신입일 땐 멋도 모르고 일 다 끌어안고 혼자 다 했어요. 00씨 이것 좀 도와주세요 하고 얼마나 찾던지. 결국 3년만에 입원까지 해야할 정도로 몸이 크게 아팠고 번아웃까지 오더군요. 열심히 하는 거에 현타가 와서 복귀 후에는 제 것만 해요. 다른 사람 일 절대 안도와주고 남이 절 도와주면 딱 도와준만큼 해드려요. 그런데도 여태 도움 받았던 분들이 슬쩍와서는 바쁘냐고 혹시 해줄 수 있냐고 오는 거 칼같이 거절했거든요. 그랬더니 투덜거리면서 싸가지없대요. 옛날만큼 열심히 안한다고 군기 빠졌대요. 그러면서 예전에 제가 혼자 했던 일들을 3,4명이서 나눠서 하고 있더라구요. 3,4명이서 하는 일 여태 저혼자 시킨 것도 기가 찬데 그것마저도 하기 싫어서 도움을 요청하니까 제입장에서는 당연히 싫잖아요. 제 일도 바쁘다. 00씨 업무면 00씨가 하는 게 맞는거고 과중하다 싶으면 상사분에게 가서 면담해라. 옆직원한테 자꾸 도와달라고 하는 거 아니다. 라고 하니까 입 댓발로 나와서는 도와줄 수 있는거지. 니 일 내 일이 어디있어요. 라는 거예요. 그 말에 저도 어이없어서 00씨 항상 저한테 부탁하시는데. 00씨도 저 좀 도와주세요~ 저도 일이 너무 많네요~ 라고 웃으면서 비꼬니까 아무말 없이 가시더라구요. 그뒤로 자기들끼리 떠들다가 저 들어오면 말소리 뚝 끊어지면서 흩어지는 게 웃겨요. 이대로 모른 체 하고 제 것만 하는 게 맞는거죠?2405
제 일만 하는 게 싸가지없는 건가요?
일 다 끌어안고
혼자 다 했어요.
00씨 이것 좀 도와주세요 하고
얼마나 찾던지.
결국 3년만에 입원까지 해야할 정도로
몸이 크게 아팠고
번아웃까지 오더군요.
열심히 하는 거에 현타가 와서
복귀 후에는 제 것만 해요.
다른 사람 일 절대 안도와주고
남이 절 도와주면 딱 도와준만큼 해드려요.
그런데도 여태 도움 받았던 분들이
슬쩍와서는 바쁘냐고
혹시 해줄 수 있냐고
오는 거 칼같이 거절했거든요.
그랬더니 투덜거리면서
싸가지없대요.
옛날만큼 열심히 안한다고
군기 빠졌대요.
그러면서 예전에
제가 혼자 했던 일들을
3,4명이서 나눠서 하고 있더라구요.
3,4명이서 하는 일 여태
저혼자 시킨 것도 기가 찬데
그것마저도 하기 싫어서
도움을 요청하니까
제입장에서는 당연히 싫잖아요.
제 일도 바쁘다.
00씨 업무면 00씨가 하는 게 맞는거고
과중하다 싶으면 상사분에게 가서 면담해라.
옆직원한테 자꾸 도와달라고 하는 거 아니다.
라고 하니까
입 댓발로 나와서는
도와줄 수 있는거지. 니 일 내 일이 어디있어요.
라는 거예요.
그 말에 저도 어이없어서
00씨 항상 저한테 부탁하시는데.
00씨도 저 좀 도와주세요~ 저도 일이 너무 많네요~
라고 웃으면서 비꼬니까
아무말 없이 가시더라구요.
그뒤로 자기들끼리 떠들다가
저 들어오면 말소리 뚝 끊어지면서
흩어지는 게 웃겨요.
이대로 모른 체 하고
제 것만 하는 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