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2년정도 다닌 영어학원이 있었는데 거기서 그 사람을 만났어 난 여자고 상대는 한살 많았는데 반에는 나 포함 4명
ㅋㅋㅋ
그 사람이 나랑은 다른 학교였어!! 옆학교
그 사람은 되게 활발했고 분위기메이커였어 재미있었어 엄청
또 어깨가 엄청 넓었다 ㅎ
그리고 마침 버스도 같고 내가 먼저 타고 그사람 타고 그 사람 내리고 내가 내리고. 학교가 달라서 내리는곳도 달랐어
그리고 내가 장난으로 오빠라고 안부르고 야 라고 불렀는데 그때부터 오빠라고 안부르고 야라고 불렀다 그 오빠도 내가 오빠라고 부를까 이랬더니 야라고 부르래 그게 더 편하다고(이제부턴 쉽게 오빠라고 할게)
그 오빠랑 거의 3번연속 같은 반 되서 엄청 친해졌어
그 오빠랑 연락도 하고 싶었는데 폰이 없어서 그 오빠가 피씨방 가면 몇번 주고받는 정도
내가 언제는 그 오빠 커피 뺏어먹었는데 그때부터 어디서 그렇게 연락하는지 맨날 나보고 커피커피 이랬어 ㅋㅋㅋ 페메 색도 커피색 이모티콘도 커피 .. 난 싫은척 했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자 챙겨가서 그 오빠 탈때 따서 먹는 척 하면 그 오빠가 뺏어가 항상 내 뒷자리에 탔거든( 나랑 동갑 남자애가 그 오빠옆에 앉아서..) 그럼 그 남자애가 타기전까지 장난치고 ㅋㅋㅋ
그리고 집 갈땐 그 남자애 내리면 그 오빠가 항상 내 옆에 앉았어 막 장난치고 내가 친구한테 오빠 자랑 한다고 사진 찍자니까 부끄럽다고 옆모습만 나오게 찍고 그랬어
그러다가 그 오빠가 이번에 된 쌤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몇달정도 끊었어 학원을. 그리고 다른 쌤으로 바뀔때 다시 왔는데 그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아 참 그리고 수학학원도 같더라?
그래서 수학학원 얘기도 엄청 하고 어떤 쌤이냐 수다도 엄청 떨었어
근데 진짜 웃겼던게 그 오빠가 영어학원 다시 컴백 했을때 엄청 어색해 해서 내가 엄청 놀렸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항상 긴머리였다가 단발병 걸려서 단발로 자르고 그 다음날에 학원 갔는데 같은 반 남자애들한테 시련 당했냐고 엄청 놀림 받았었는데 수업시간에 그 오빠랑 눈 마주쳐서 입모양으로 머리 어때 이러더니 웃으면서 “이뻐” 이랬던거..
나랑 그 오빠랑 엄청 친하고 쉬는시간에도 장난치고 이러다보니까 쌤들 모두 나랑 그 오빠 엮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싫은척 했는데 그 오빤 몰라도 난 속으로 좋아라 했다
또 한개의 에피소드.. 그 오빠랑 친한 사람(오빠)이 새로 왔어
새로온 오빠도 다른 학교였는데 내 친구가 잘생겼다고 엄청 좋아했어. 내가 좋아했던 오빠가 집 갈때 내 옆에 앉으면서 새로온 오빠 잘생겼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내가 장난으로 “어 좀 잘생긴것 같기도?” 이랬더니 되게 실망한 표정으로 “어 그렇지 내 친구가 좀 잘생겼지”이러는거야 너무 귀여워서 내가 “너가 더 잘생김 ㅇㅋ?” 이랬던 기억이 또 나
그렇게 몇달 다니다가 그 오빠가 또 쌤 이상해서 끊고 나도 몇달 다니다가 끊고 수학학원은 시간 안맞아서 잘 못보고 연락도 잘 안되다가 난 이사가고 몇년동안 감감무소식..
가끔 생각나 되게 풋풋했던 짝사랑 이였나 싶어 지금 생각하면 그 오빠는 날 어떻게 생각했을까 이러고.. 다시 연락 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냥 내 마음속 한켠에 남겨두려고.
내 첫사랑 썰 (글 되게 김)
중1때부터 2년정도 다닌 영어학원이 있었는데 거기서 그 사람을 만났어 난 여자고 상대는 한살 많았는데 반에는 나 포함 4명
ㅋㅋㅋ
그 사람이 나랑은 다른 학교였어!! 옆학교
그 사람은 되게 활발했고 분위기메이커였어 재미있었어 엄청
또 어깨가 엄청 넓었다 ㅎ
그리고 마침 버스도 같고 내가 먼저 타고 그사람 타고 그 사람 내리고 내가 내리고. 학교가 달라서 내리는곳도 달랐어
그리고 내가 장난으로 오빠라고 안부르고 야 라고 불렀는데 그때부터 오빠라고 안부르고 야라고 불렀다 그 오빠도 내가 오빠라고 부를까 이랬더니 야라고 부르래 그게 더 편하다고(이제부턴 쉽게 오빠라고 할게)
그 오빠랑 거의 3번연속 같은 반 되서 엄청 친해졌어
그 오빠랑 연락도 하고 싶었는데 폰이 없어서 그 오빠가 피씨방 가면 몇번 주고받는 정도
내가 언제는 그 오빠 커피 뺏어먹었는데 그때부터 어디서 그렇게 연락하는지 맨날 나보고 커피커피 이랬어 ㅋㅋㅋ 페메 색도 커피색 이모티콘도 커피 .. 난 싫은척 했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자 챙겨가서 그 오빠 탈때 따서 먹는 척 하면 그 오빠가 뺏어가 항상 내 뒷자리에 탔거든( 나랑 동갑 남자애가 그 오빠옆에 앉아서..) 그럼 그 남자애가 타기전까지 장난치고 ㅋㅋㅋ
그리고 집 갈땐 그 남자애 내리면 그 오빠가 항상 내 옆에 앉았어 막 장난치고 내가 친구한테 오빠 자랑 한다고 사진 찍자니까 부끄럽다고 옆모습만 나오게 찍고 그랬어
그러다가 그 오빠가 이번에 된 쌤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몇달정도 끊었어 학원을. 그리고 다른 쌤으로 바뀔때 다시 왔는데 그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아 참 그리고 수학학원도 같더라?
그래서 수학학원 얘기도 엄청 하고 어떤 쌤이냐 수다도 엄청 떨었어
근데 진짜 웃겼던게 그 오빠가 영어학원 다시 컴백 했을때 엄청 어색해 해서 내가 엄청 놀렸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항상 긴머리였다가 단발병 걸려서 단발로 자르고 그 다음날에 학원 갔는데 같은 반 남자애들한테 시련 당했냐고 엄청 놀림 받았었는데 수업시간에 그 오빠랑 눈 마주쳐서 입모양으로 머리 어때 이러더니 웃으면서 “이뻐” 이랬던거..
나랑 그 오빠랑 엄청 친하고 쉬는시간에도 장난치고 이러다보니까 쌤들 모두 나랑 그 오빠 엮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싫은척 했는데 그 오빤 몰라도 난 속으로 좋아라 했다
또 한개의 에피소드.. 그 오빠랑 친한 사람(오빠)이 새로 왔어
새로온 오빠도 다른 학교였는데 내 친구가 잘생겼다고 엄청 좋아했어. 내가 좋아했던 오빠가 집 갈때 내 옆에 앉으면서 새로온 오빠 잘생겼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내가 장난으로 “어 좀 잘생긴것 같기도?” 이랬더니 되게 실망한 표정으로 “어 그렇지 내 친구가 좀 잘생겼지”이러는거야 너무 귀여워서 내가 “너가 더 잘생김 ㅇㅋ?” 이랬던 기억이 또 나
그렇게 몇달 다니다가 그 오빠가 또 쌤 이상해서 끊고 나도 몇달 다니다가 끊고 수학학원은 시간 안맞아서 잘 못보고 연락도 잘 안되다가 난 이사가고 몇년동안 감감무소식..
가끔 생각나 되게 풋풋했던 짝사랑 이였나 싶어 지금 생각하면 그 오빠는 날 어떻게 생각했을까 이러고.. 다시 연락 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냥 내 마음속 한켠에 남겨두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