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 지 약 1년만에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고, 3개월동안 격하게 썸타다가 2개월 조금 넘게 사귀고 있는 이야기임. 많이 길어질 거 같아서 최대한 요약해가며 쓸게,,
일단 말해야 할 건 나는 현재 19살이고 오빠는 20살임. 인물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오빠는 남친이라고 칭할게
게임에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부터 설명하기 전에 그 당시 배경 설명부터 대충 해 보자면 음.. 제작년의 나 그러니까 고 1때의 나는 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가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고, 학기초부터 친구들이랑 심하게 틀어져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었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황은 안 좋아졌고 나는 현실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보고 싶어서 모바일 게임에 많이 의존하게 되었음.
그 게임은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스코드로 (줄여서 디코, 게임 하는 사람들의 카톡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고유 닉네임하고 아이디로 서로 친구추가 할 수 있음) 대화를 하면서 게임을 했고, 채팅창에서 디스코드 멤버를 구하는 게 굉장히 많았음. 근데 나는 디코가 뭔지 몰라서 채팅으로 디코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모두가 무시했었음,, 그러던 중에 딱 한명이 친절하게 디코 까는법부터 시작해서 다 알려주고 자기가 속해있는 디코방에 나를 초대해줌. 그 방은 그 당시의 18살 오빠들 6명이 있었고 그 사람들끼리는 다 친구였음,, 다 같은 학교의 친구들이었고 한 명만 구하고 있던 중에 내가 그 방에 들어가게 된 거임. 그리고 그 방에 남친이 있었음 허허
그 때 나는 낯을 굉장히 많이 가렸고 누군가와 친해진다는 거에 되게 부담감을 갖고 있었는데 다들 너무 고맙게도 나를 많이 신경써줬음..^^ 게임만 한 것이 아니라 게임이 끝나고도 다 같이 수다를 떨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하면서 다 같이 많이 친해지게 됨. 근데 그때까지도 학교 얘기나 속 얘기는 잘 안 했던 거 같음
처음에 친했던 건 웃기게도 남친이 아니었음. 진짜 두루두루 친했는데 남친이랑 제일 어색했다; 남친은 그 때 휴대폰이 느려서 그 게임을 잘 안 하기도 했고 집에서 통화하는 걸 부모님이 별로 안 좋아하셔서 대화에도 잘 참여를 안 했었거등.. 듣기만 하고 말을 잘 안 해서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었어. 두루두루 친한 편이었는데 제일 안 친하고 접점이 없었던 게 남친이었던 거 같음. 첫인상도 그냥 목소리가.. 낮다.. 차분하다.. 밤에 들으면 졸릴 거 같다.. 이런 느낌이었어
그러다가 내가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12월 초에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됨. 디코방에 들어간지 약 3개월정도 됐던 시점이었음. 3개월동안 정말 많이 친해지기도 했고, 개인적인 연락도 주고받고 sns, 전화번호도 공유하는 사이가 됨. 입원해서는 신경안정제 맞고 수면제 먹고 자고 그랬어. 오빠들한테 나 입원함 ~ 언제든지 겜 가능 이러고 태연한 척 말했는데 다들 왜 입원했냐고 걱정해주길래 학교 가기 싫어서 그랬지 이러면서 웃어넘김. 근데 그 때 남친이 학교 가기 싫은 이유가 있을 거 아냐. 학교가 힘들어? 이러고 조용히 말하는데 뭔가 찡 하면서 서러웠던 게 터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얘기하고 그래서 오빠들한테 많이 고맙다, 많이 의지하고 있다 하면서 눈물쑈함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민망한데 그 때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렇게 고마웠어
그렇게 울고 위로받다가 잠들고, 자고 일어났는데 개인디코로 오빠들이 다들 길게 위로해줌.. 그거 하나하나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름,, 근데 거기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남친의 말이었음. 첫 시작 문장이 ‘소리내서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해서 개인적으로 연락 남길게.’ 이거였음 허허,, 그리고 뒤에는 덤덤히 써내려갔는데 자신의 상처도 얘기해주고 자기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기도 아직 힘들지만 그래도 살아가고 있다고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는 식으로 얘기함. 다른 오빠들도 물론 따뜻했지만 뭔가 남친은 결이 달랐다고 해야하나? 다른 오빠들하고 세심함의 온도가 다른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별로 안 친했었는데도 정성스럽게 써 준 말들이 나한테는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음. 그리고 그 후로 남친한테 마음을 많이 열게 됨. (물론 이때까지도 호감은 없었다.)
그리고 오빠들은 나를 꾸준히 응원하고 지지해줌.. 남친하고 했던 대화중에 기억에 남는 건 ‘너무 힘들어서 도피하고 싶어. 그냥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아. 자퇴하고 싶어.’ 라는 내 말에 ‘네가 어ᄄᅠᆫ 선택을 하던 나는 너를 존중할 거지만, 나는 네가 조금 안정된 뒤에 결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나도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매일같이 울면서 학교를 다녔었고, 자퇴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러지 못 했었거든.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그 때 회피하고 싶어서 회피했더라면 많이 후회했을 거 같아. 먼저 전학을 가고, 안정되고 난 뒤에 네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그 때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전학가는 학교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마. 넌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사람들이 알아줄거야’ 이렇게 답해줬던 거. 대화 내용이 날아가버렸지만,, 저것보다 길었고 좀 더 정신없는 문맥이었는데 정리하고 요약해봄 ;-; <- 그래서 나는 자퇴 대신에 전학을 갔고 지금 학교에서는 고마운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
암튼. 그렇다고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는 않았고 내가 심적으로 힘들때나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질 때처럼 돌발상황에? 상담을 많이 받았던 거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나 참 쓰레기 같은걸,,? 근데 고마웠던 게 갑자기 연락해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같이 고민해줬었음.. 제일 친한 건 다른 오빠였는데 힘들 때 생각나는 건 남친이었다고 해야하나? 단체방에서 대화할때도 오빠들한테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말 하는 게 보여서 그냥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었음.. 그리고 그게 다였음,,
그리고 겨울방학을 한 뒤부터는 다들 모바일 게임이 아니라 롤이나 오버워치같은 컴퓨터 게임에 몰두했음,, 나는 컴퓨터 게임을 안 해서 못 꼈음 엉엉.. 롤은 오빠들이 깔아보라고 많이 얘기했는데 안 깔았음 귀차나서 허헣
그러다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롤이 하고 싶어져서 디코방에 안 자는 사람을 물어봤는데 ᄄᆞᆨ 남친만 깨어있었음. 남친한테 헐 꺠어있으시니 롤 좀 같이 해주시죠 하고 롤 깔고 아이디도 만들었음. 그리고 남친이 키 설정부터 캐릭터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줌. (이건 여담이긴 한테 지금 생각해보면 또 설렘 포인트였던 거. 롤에 원딜이라는 포지션과 서폿이라는 포지션이 있는데, 서폿은 원딜을 키우기 위한 포지션이거든? 그래서 약간 게임을 잘한다기보단 뒤에서 보조? 하는 느낌이란말임? 그리고 여자가 그 포지션을 많이 간다는 편견이 있고, 실제로도 서폿이 잘 못하면 여자 이름인 ‘혜지’ 라고 불리면서 욕 먹음; 그거 남친이 설명해주면서 자기가 서폿 하겠다고 원딜로 시작해보라고, 너는 서폿같은 거 하지말고 장군이 되어랏 하면서 장난침..) 그리고 나한테 욕 하는 사람 대신 신고해주고 신고하는 방법도 가르쳐줌,, 갬동이야. 암튼 그렇게 겨울방학을 한 뒤에는 롤을 미친 듯이 하면서 보냈음. 오빠들이랑도 하고 하면서.
근데 이제 개학하고 난 뒤부터는 내가 새학기라 정신도 없고, 전학을 간거라 새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많이 정신없어서 연락을 못 했고, 오빠들도 고 3이니 학교에 붙잡혀서 야자하고 해서 디코방이 뜸해짐. 그렇게 간간히 안부인사만 하는 방? 으로 남게되고 개인적인 대화로 가끔 잘 지내냐 이런식으로 주고받는 게 다가 되어버림. 그러다가
랜선연애 썰 품
일단 말해야 할 건 나는 현재 19살이고 오빠는 20살임. 인물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오빠는 남친이라고 칭할게
게임에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부터 설명하기 전에 그 당시 배경 설명부터 대충 해 보자면 음.. 제작년의 나 그러니까 고 1때의 나는 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가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고, 학기초부터 친구들이랑 심하게 틀어져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었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황은 안 좋아졌고 나는 현실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보고 싶어서 모바일 게임에 많이 의존하게 되었음.
그 게임은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스코드로 (줄여서 디코, 게임 하는 사람들의 카톡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고유 닉네임하고 아이디로 서로 친구추가 할 수 있음) 대화를 하면서 게임을 했고, 채팅창에서 디스코드 멤버를 구하는 게 굉장히 많았음. 근데 나는 디코가 뭔지 몰라서 채팅으로 디코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모두가 무시했었음,, 그러던 중에 딱 한명이 친절하게 디코 까는법부터 시작해서 다 알려주고 자기가 속해있는 디코방에 나를 초대해줌. 그 방은 그 당시의 18살 오빠들 6명이 있었고 그 사람들끼리는 다 친구였음,, 다 같은 학교의 친구들이었고 한 명만 구하고 있던 중에 내가 그 방에 들어가게 된 거임. 그리고 그 방에 남친이 있었음 허허
그 때 나는 낯을 굉장히 많이 가렸고 누군가와 친해진다는 거에 되게 부담감을 갖고 있었는데 다들 너무 고맙게도 나를 많이 신경써줬음..^^ 게임만 한 것이 아니라 게임이 끝나고도 다 같이 수다를 떨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하면서 다 같이 많이 친해지게 됨. 근데 그때까지도 학교 얘기나 속 얘기는 잘 안 했던 거 같음
처음에 친했던 건 웃기게도 남친이 아니었음. 진짜 두루두루 친했는데 남친이랑 제일 어색했다; 남친은 그 때 휴대폰이 느려서 그 게임을 잘 안 하기도 했고 집에서 통화하는 걸 부모님이 별로 안 좋아하셔서 대화에도 잘 참여를 안 했었거등.. 듣기만 하고 말을 잘 안 해서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었어. 두루두루 친한 편이었는데 제일 안 친하고 접점이 없었던 게 남친이었던 거 같음. 첫인상도 그냥 목소리가.. 낮다.. 차분하다.. 밤에 들으면 졸릴 거 같다.. 이런 느낌이었어
그러다가 내가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12월 초에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됨. 디코방에 들어간지 약 3개월정도 됐던 시점이었음. 3개월동안 정말 많이 친해지기도 했고, 개인적인 연락도 주고받고 sns, 전화번호도 공유하는 사이가 됨. 입원해서는 신경안정제 맞고 수면제 먹고 자고 그랬어. 오빠들한테 나 입원함 ~ 언제든지 겜 가능 이러고 태연한 척 말했는데 다들 왜 입원했냐고 걱정해주길래 학교 가기 싫어서 그랬지 이러면서 웃어넘김. 근데 그 때 남친이 학교 가기 싫은 이유가 있을 거 아냐. 학교가 힘들어? 이러고 조용히 말하는데 뭔가 찡 하면서 서러웠던 게 터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얘기하고 그래서 오빠들한테 많이 고맙다, 많이 의지하고 있다 하면서 눈물쑈함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민망한데 그 때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렇게 고마웠어
그렇게 울고 위로받다가 잠들고, 자고 일어났는데 개인디코로 오빠들이 다들 길게 위로해줌.. 그거 하나하나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름,, 근데 거기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남친의 말이었음. 첫 시작 문장이 ‘소리내서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해서 개인적으로 연락 남길게.’ 이거였음 허허,, 그리고 뒤에는 덤덤히 써내려갔는데 자신의 상처도 얘기해주고 자기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기도 아직 힘들지만 그래도 살아가고 있다고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는 식으로 얘기함. 다른 오빠들도 물론 따뜻했지만 뭔가 남친은 결이 달랐다고 해야하나? 다른 오빠들하고 세심함의 온도가 다른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별로 안 친했었는데도 정성스럽게 써 준 말들이 나한테는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음. 그리고 그 후로 남친한테 마음을 많이 열게 됨. (물론 이때까지도 호감은 없었다.)
그리고 오빠들은 나를 꾸준히 응원하고 지지해줌.. 남친하고 했던 대화중에 기억에 남는 건 ‘너무 힘들어서 도피하고 싶어. 그냥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아. 자퇴하고 싶어.’ 라는 내 말에 ‘네가 어ᄄᅠᆫ 선택을 하던 나는 너를 존중할 거지만, 나는 네가 조금 안정된 뒤에 결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나도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매일같이 울면서 학교를 다녔었고, 자퇴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러지 못 했었거든.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그 때 회피하고 싶어서 회피했더라면 많이 후회했을 거 같아. 먼저 전학을 가고, 안정되고 난 뒤에 네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그 때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전학가는 학교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마. 넌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사람들이 알아줄거야’ 이렇게 답해줬던 거. 대화 내용이 날아가버렸지만,, 저것보다 길었고 좀 더 정신없는 문맥이었는데 정리하고 요약해봄 ;-; <- 그래서 나는 자퇴 대신에 전학을 갔고 지금 학교에서는 고마운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
암튼. 그렇다고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는 않았고 내가 심적으로 힘들때나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질 때처럼 돌발상황에? 상담을 많이 받았던 거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나 참 쓰레기 같은걸,,? 근데 고마웠던 게 갑자기 연락해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같이 고민해줬었음.. 제일 친한 건 다른 오빠였는데 힘들 때 생각나는 건 남친이었다고 해야하나? 단체방에서 대화할때도 오빠들한테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말 하는 게 보여서 그냥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었음.. 그리고 그게 다였음,,
그리고 겨울방학을 한 뒤부터는 다들 모바일 게임이 아니라 롤이나 오버워치같은 컴퓨터 게임에 몰두했음,, 나는 컴퓨터 게임을 안 해서 못 꼈음 엉엉.. 롤은 오빠들이 깔아보라고 많이 얘기했는데 안 깔았음 귀차나서 허헣
그러다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롤이 하고 싶어져서 디코방에 안 자는 사람을 물어봤는데 ᄄᆞᆨ 남친만 깨어있었음. 남친한테 헐 꺠어있으시니 롤 좀 같이 해주시죠 하고 롤 깔고 아이디도 만들었음. 그리고 남친이 키 설정부터 캐릭터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줌. (이건 여담이긴 한테 지금 생각해보면 또 설렘 포인트였던 거. 롤에 원딜이라는 포지션과 서폿이라는 포지션이 있는데, 서폿은 원딜을 키우기 위한 포지션이거든? 그래서 약간 게임을 잘한다기보단 뒤에서 보조? 하는 느낌이란말임? 그리고 여자가 그 포지션을 많이 간다는 편견이 있고, 실제로도 서폿이 잘 못하면 여자 이름인 ‘혜지’ 라고 불리면서 욕 먹음; 그거 남친이 설명해주면서 자기가 서폿 하겠다고 원딜로 시작해보라고, 너는 서폿같은 거 하지말고 장군이 되어랏 하면서 장난침..) 그리고 나한테 욕 하는 사람 대신 신고해주고 신고하는 방법도 가르쳐줌,, 갬동이야. 암튼 그렇게 겨울방학을 한 뒤에는 롤을 미친 듯이 하면서 보냈음. 오빠들이랑도 하고 하면서.
근데 이제 개학하고 난 뒤부터는 내가 새학기라 정신도 없고, 전학을 간거라 새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많이 정신없어서 연락을 못 했고, 오빠들도 고 3이니 학교에 붙잡혀서 야자하고 해서 디코방이 뜸해짐. 그렇게 간간히 안부인사만 하는 방? 으로 남게되고 개인적인 대화로 가끔 잘 지내냐 이런식으로 주고받는 게 다가 되어버림. 그러다가
여기까지 썼ㄴ눈데 귀찮아, ,,, 조만간 다 써서 올릴게 8ㅅ8 미안..
이건 써준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