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아이비2020.04.02
조회229

생각이 복잡할 때는 그저 먹거리 구경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좋아하는 과일도 맛보고

싱싱한 해산물과 정육 그리고, 훈제 햄까지

두루두루 갖춘 마트를 찾아 아무 생각 없이

먹거리에만 신경을 써 보았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데, 기회는 커녕 아주

곤혹스러운 일만 가득하네요.

하긴, 투고만 하는 한 식당에서 하루 일일 매출이

3천 불이나 된다는 곳도 있더군요.

가족끼리 하니 직원도 필요 없고 , 나가는 돈이

없으니 오히려 다른 때보다 더 이익이 많으니,

그런 식당들은 위기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싱싱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해산물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바로 인근이 바닷가이긴 하지만, 수산물이

싱싱한 반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랍스터도 있네요.

랍스터 버터 구이를 제가 좀 할 줄 압니다.

랍스터 파티도 자주 했었지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그런데, 여기서 생선을 사가지고 가도 거리가 멀어 

가져갈 방법이 없네요.

한국 같으면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줄 텐데 말입니다.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각종 다양한 훈제 연어입니다.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도네요.

전에는 제가 직접 연어 훈제를 했는데 이제는 

꿈도 못꾸니..오호 통재라!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싱싱한 과일들이 정말 많더군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까만 무화과네요.

정말 달콤할 것 같아 자꾸 눈길이 갑니다.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오른쪽 두 개에 5불짜리는 종합 과일세트네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인데, 이제는 시들해졌습니다.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여기서 정육이 팔릴까? 했는데 의외로 구입하는

이들이 많네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제가 좋아하는 제과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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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없으니 경쟁이

치열합니다.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이 집은 전통 수제 햄을 만드는 곳이라 그런지 

투박하지만, 눈길을 끄네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주렁주렁 매달린 햄을 보니, 독일 소시지와

스페인 햄이 생각납니다.  하몽하몽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치즈가 정말 다양하군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많이 짤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다양한 소시지와 햄들.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Salak은 야자열매의 일종인데 저도 처음 봅니다.

사과맛이라고 하더군요.

껍질 벗기려다 상처를 입기 쉽다고 하네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이 코너도 훈제 햄과 소시지 코너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네요. ㅎㅎㅎ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생선을 손질했는데 , 가시와 내장을 제거하고

이렇게 진열을 해 놓았네요.

저는 처음에 장어인 줄 알았습니다.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오른쪽은 킹크랩 살만 따로 담아서 파는군요.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싱싱한 굴도 있습니다.

그런데, 굴이 너무 크면 식감이 참 이상하더군요.

한국산 굴이 한입에 쏙 넣기에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음식을 사 먹기가 애매해서 샌드위치를 손수 싸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샌드위치 싸는 솜씨도 매일 장족의 발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갈매기와 독수리가 함께 노니는 항구에서 잠시

시름을 잊고 망중한에 젖어 보았습니다.

"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