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쌤이랑 연애하는 썰(27)

음악인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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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이잇!!!
어제 쌤이랑 대 청소하고 둘 다 기절했는데 저는 오늘.. 싸강있어서 일찍 깼구...

쌤은 아직 자는거 같아서 살금살금 나와서 수업 전에 글을 쓰고 있어요!!

쓰던거 마저 쓸게요!!
오늘은 느낌표 파티!!!!!!!!!!!!!

찜질방을 감!!

당근 찜질방하면 맥반석계란에 식혜아니겠음!!
근데 그전에 오락실에서 놈ㅋㅋ

쌤이랑 차시안은 총쏘는거 하고 나랑 민영이는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중간에 지쳐서 다 같이 게임했는데 차시안이 내기하자고 해서 내기함

나랑 쌤이랑.\, 차시안이랑 민영이랑 이케 팀 해서 하는데 진짜 더럽게 했음ㅋㅋㅋ
막 총 쏘는데 밑에 발판 밟아야하는데 그거 막겠다고 무릎치고 막 그렇게 했음

결과는 우리가 이겼음!

매점가서 한가득 샀는데 그거 차시안이 삼ㅋㅋㅋ
쌤 계속 미안하다하고 매점 아줌마도 약간 이상하게 쳐다봄...
우리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는.. 뭐 그런??

신경안쓰고 우리 자리잡고 먹으려했는데
뭔가 아쉬워서 생각해보니까 양머리가 빠졌음ㅋㅋㅋ

내가 해서 쌤 씌워줬는데
"안해, 아니야"

"아~ 왜애 이거 하고 우리 한번만 사진 같이 찍어요"

"으~~~"

"하고 있어요!"이러고 애들거랑 더 만들어서 사진찍고 쌤이랑 둘이 찍고
지금 그때 찍은사진 내 배경화면~~

하튼 그렇게 하고 더 슬라임카페 있길래 거기 들어감ㅋㅋㅋ

쌤 "이거 왜 하는거야. 이거 하면 기분이 좋아지나?"

차 "그러니까요.. 이거 왜 하는건지..."

이랬는데 걍 무시함..
나랑 민영이는 열심히 쪼물쪼물 하고

쌤 귀에 가져가서
"에이 에스 엠 알ㄹㄹㄹㄹㄹ"하면서 슬라임 만짐ㅋㅋ

"으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 하면서 소름끼쳐하고 몸을 부르르르떨었음ㅋㅋ

그렇게 슬라임 놀이도 끝이나고 집에감

그 자기전에 침대에 누우면 다리가 붕붕뜨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거 다들 뭔지 암??

그 스케이트를 타거나 다리로 수영하고 침대에 누우면 침대에서 그 느낌을 받는데 이 날도 그래서 쌤ㅎ한테 열심히 설명해봄

"쌤, 있잖아 이렇게 열심히 놀고 침대에 누우면 다리가 붕붕뜬다거나 막 다리가 움직이는거 같은 느낌 안들어요?" 이랬더니 끌어안으면서

"얼른자자"이럼... 무시당했는데 기분이 나쁘진 않았음!

이게 우리 찜질방 스토리 인데.... 별거 업죠??


음.. 너무 짧은거 같아서 하나만 더 써볼게요

스키장 내용인데.. 5일째 아님 6일째 일걸??
뭐 하튼 스키장에 가서 노는데 나는 아무것도 몰랐음
앞에 안내데스크?에서 처음이면 스키가 쉽다고 그래서 스키 골랐는데 겁나 어려움..

나한텐 어려웠음.... 근데 리프트 타는건 재미있어서 초급에서 연습하는데 쌤 그렇게 화난거 처음...?오랜만? 이였음

타는데 계속 안되는거야 그래서 오기생겨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나름 부등부등 거렸는데 어떤 분이 내려오다가 나랑 부딪힐거같고 무서워서
그냥 일어나려고 했던거 같은데 쌤이

"야 가만히 있어"라고 소리침
그래서 그냥 머리 감싸고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좀 떨렸음

근데 조금있다가 쌤이 일으켜 주면서
"부딪힐거 같다 싶을땐 가만히 있어 니가 움직이면 내려오는 사람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더 다치니까"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쌤 그렇게 소리지른것도 놀라고 혹시나 다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더 놀라고 뭐 여러가지로 걱정되고 놀라서 아무말도 안들리는데 쌤이 손 놓으니까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 앉음

이렇게 다리에 힘풀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쌤이 일으켜주면서
"천천히 일어나."하면서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나름 초급에서 잘 타게 되자
중급으로 넘어감 근데 초급이랑 중급이랑 차이가 너무 나는거 아니냐구...

중급에서 두번 타고 더 타다간 내 허리 아작날거 같아서 그냥 구경함..
쌤 완전 잘타서 우와 하면서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옴ㅋㅋ 쌤한테 거의 업혀서 들어옴ㅋㅋㅋㅋ

그렇게 집에와서 너무 피곤한데 씻고는 자야겠다 싶어서 욕조에 물 받아놓고 입욕제 풀어서 으갸갸갸 하고 잇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거기서 잠든거얔ㅋㅋㅋ

"유정아, 김유정! 일어나봐" 이래서 눈 떳더니 쌤이랑 민영이 있었음
그렇게 일어나려고 했는데 힘이 다 빠지고 정신을 못 차리겠어서 헤롱헤롱하고 있는데 쌤이 민영이한테 가운가지고 오라고 하고 쌤이 나 행궈주심ㅋㅋㅋㅋ
진짜 수치심 가득...

이미 볼거 못볼거 다 본 사인데 그래도 씻는건조금 수치임...ㅎㅎㅎㅎ

하튼 그렇게 공주님 안기 해서 나 들려갔댘ㅋㅋㅋㅋㅋ

그 뒤로 욕조에 오래 있으면 쌤이 똑똑 "김유정~ 살아있어?"이러고 대답안하면 전화했다가 안받으면 똑똑똑똑 "나 들어간다"이럼ㅋㅋㅋㅋ

근데 내 하루의 마무리는 항상 욕조에 뜨뜻한물 받아놓고 입욕제 풀어서 으갸갸갸하면서 잔잔한 노래듣거나 재즈듣거나 편안해지는걸 하는편임!!
이래서 집 알아볼때도 항상 화장실 욕조!! 필수임ㅋㅋㅋㅋ

이렇게 저희의 여행은 끝이 납니다!!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시면 질문 해 주세요!!
음.. 큐엔에이 해도 재미있을듯...

하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늦었지만 오늘 하루 다들 잘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