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ㅠ.ㅠ. 전세집...잉...ㅠ.ㅠ.

4월신부2004.02.13
조회1,215

어제,, 전세 계약 하러 갔다가 열받아 둑을뻔 했습니다.
이글 읽어보시고,,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선배님들이 좀 갈켜주세요..ㅠ.ㅠ.

상황은 이러합니다.ㅡ

신문광고에 난걸 보고 집을 보러 갔는데..부동산에 내놓은 집이더라구요.
구래서 부동산 아줌마랑 같이 집을 보러갔쬬.
집이 맘에 들어서 가계약을 하고,
어제 바로 계약을 하러 갔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결혼을 해 신혼집입니다)
부동산에 갔더니만,
주인이라며 남자가 한명 있더라구요.
등기부상의 주인은 여자인데.. 그사람말론 남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 계약서는 "등기부상의 주인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거니깐
그렇게 할꺼라고 하니깐~"
부동산 아저씨가 계속 그냥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냥 해도 되긴 하죠.
대리인이 할경우 신분증 확인하고 위임장과 인감증명을 첨부해야한다고
분명히 들었는데..
제가 그렇게 말해도`~
부동산 아저씨 그냥 해도 된다면서 계속 그냥 하자는거에여.
주인 아저씨도 그렇고..
날 이상한 사람인양 몰아가면서 그렇게 해서~~
저도 그래도 되는가 해서..
그렇게 계약을 했습니다.ㅡㅡ;;
물론.. 오빠(남편될사람) 도 있었지만,,저희 오빠두 대충 스탈인지라..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암튼..
계약서를 작성했는데..ㅡㅡ;
웃기게도 주인남편이란 사람..도장도 없고.ㅡㅡ;
그래서 지장찌고 그렇게..
계약금으루 1,000,000원 걸고(=작다는걸 우겨서~)
왔습니다.
계약하고 나서두 넘 찝찝하고 잠이 안오는거에요.
이사람들이 어리다고 우습게 보는것 같고,,
또 제가 가기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니깐..
절대 등기부상의 주인과 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부동산 아저씨...왜자꾸 괜찮다면서 그냥 하라고 하는건지..
자기를 못 믿는냐면서.ㅡㅡ;
알고보니깐..그부동산 아저씨랑 주인남편이랑 친한 친구사이더라구요.ㅡㅡ;

여러분..이렇게 계약 해도 상관없나요?????.....

혹시나.. 나중에 문제생기면 법적 보호 못 받죠?..,,

도저히 안되서, 제가 좀전에 부동산에 전화해서,
확실한걸 원하니..
잔금 치르는 날에 다시 계약서 새로 작성하자고 했습니다!!
등기부상의 주인하고 직접 계약하자고.
첨엔 그냥 이대로 해두 이상없다고 하더니..
제가 난리를 피우니깐
그럼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상관없겠죠????...

근데,,이 부동산 좀 이상하지 않나요?..

원래..복비두 저희가 150,000원이나 줬는데.ㅡㅡ;;;
(전세금의 1%가 복비로 줘야한다고 들었는데..
전세 23,000,000짜리인데, 그럼 230,000원이잖아여. 그쪽에서 부동산의뢰한거니깐
우리가 반주고 주인이 반준다고 들었는데..그럼 우리가 115,000원만
주면 되는거잖아여?..근데..
그것두 150,000원 달라는거.. 다른곳에 비해 비싸다면서 그렇게 받아먹고는)

여러분이 보기엔 어때요?.. 부동산 믿어두 될까요??
보통 부동산에서 서류를 더 확실하게 챙겨줘야하는게 아닌가요?
대리인일 경우 위임장등등..챙겨주고 해야하는데.
오히려 자기들이 괜찮다고 하질않나...

제 생각이 잘못 된건가요??..
여러분이 보기엔 어때요?????..

너무 화나고..신경쓰여서 죙일 일이 안되네여...
도와주세요!..ㅠ.ㅠ.


잔금 치를때 재계약 하면 문제 없겠죠?..........


잉..ㅠ.ㅠ...
세상이 만만치가 않네여..정말.ㅡㅡ;;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ㅠ.ㅠ..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