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딩크부부입니다.
두살먹은 개 한마리 키우고 있고요.
취미는 캠핑입니다.
저희 부부가 둘이 합쳐 월 수입이 700정도 되는데
그중에 200이 캠핑으로 들어갑니다.
그만큼 둘다 캠핑을 엄청 좋아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캠핑도 못가고 주말마다 방콕인데
이제는 도무지 참기가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인적 없는 산속으로 캠핑을 가기로 했어요.
아무도 피해주지 않고 조용히 자연만 즐기고 오기로요.
친구들끼리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
총 다섯명으로 (31살)
2명은 미혼, 1명 아직 아이없음. 1명 애둘. 전 딩크.
이렇게 있는데
저 위에 내용을 이야기 했더니
다른 친구들은 잘 다녀와라. 이러는데
애가 있는 친구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데
캠핑은 무슨 캠핑이냐 난리가 났네요.
그래서 사람들 바글바글한 캠핑장으로 간다는 게 아니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는거다.
우리 부부스타일 알지 않냐
시끄러운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경치 보고 힐링하는 맛으로
캠핑 다니는건데 거의 한달 반 넘게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해서 그렇다.
했더니, 본인은 안답답한 줄 아냐고
애 둘 데리고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만 있는게
숨이 턱턱 막힌다고 그래도이게 다 이 시국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에
꾹꾹 참고 있는거라고 그러는데
무턱대고 흥분만 하니까 할말이 없더라고요.
안그래도 이친구가 평소에 단톡에다
집에만 있으니 소화가 안된다,
무기력해서 잠만 쏟아진다,
어린이집도 못보내고 애들 때문에 힘들어죽겠다,
삼시세끼 애들 밥 먹이는데 쌀이 푹푹 들어간다,
등등 앓는 소리를 달고 살았거든요.
미혼인 친구들은 직장을 다니니까 늘 바빴고
아직 아이가 없는 친구는 마당있는 전원주택이라
요즘 텃밭을 만들어 채소 키우는 재미에 빠져있고
저도 평일엔 직장에, 매일 우리 아이(개) 산책 시키느라
바빠서(마스크 쓰고요)
좋아하는 캠핑만 못가서 답답할 뿐이지
친구처럼 아예 집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친구같은 상황이 싫어서(아이한테 묶여야되는거)
딩크를 하는건데
아이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힘들어하는건
친구가 그 삶을 선택했기 때문에 감수해야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그냥 안타깝다는 마음은 들었어도
그렇게 불평불만을 내뱉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확진자가 없어지질 않네,
역시 애를 안 낳아봐서 그런지 국민의식도 없고 이기적이네,
공원에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면 그사람들
다 코로나 걸려서 된통 당했으면 했는데
너도 똑같다고
이딴 소리를 뱉어내는데
진짜 어이도 없고 관계마저 끊어내고 싶네요.
물론 친구는 전업주부에 복도식 아파트에 살다보니
답답한건 이해하지만
괜히 저한테 화풀이를 하는 느낌?
산속에서 캠핑은 괜찮지 않나요?
두살먹은 개 한마리 키우고 있고요.
취미는 캠핑입니다.
저희 부부가 둘이 합쳐 월 수입이 700정도 되는데
그중에 200이 캠핑으로 들어갑니다.
그만큼 둘다 캠핑을 엄청 좋아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캠핑도 못가고 주말마다 방콕인데
이제는 도무지 참기가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인적 없는 산속으로 캠핑을 가기로 했어요.
아무도 피해주지 않고 조용히 자연만 즐기고 오기로요.
친구들끼리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
총 다섯명으로 (31살)
2명은 미혼, 1명 아직 아이없음. 1명 애둘. 전 딩크.
이렇게 있는데
저 위에 내용을 이야기 했더니
다른 친구들은 잘 다녀와라. 이러는데
애가 있는 친구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데
캠핑은 무슨 캠핑이냐 난리가 났네요.
그래서 사람들 바글바글한 캠핑장으로 간다는 게 아니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는거다.
우리 부부스타일 알지 않냐
시끄러운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경치 보고 힐링하는 맛으로
캠핑 다니는건데 거의 한달 반 넘게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해서 그렇다.
했더니, 본인은 안답답한 줄 아냐고
애 둘 데리고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만 있는게
숨이 턱턱 막힌다고 그래도이게 다 이 시국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에
꾹꾹 참고 있는거라고 그러는데
무턱대고 흥분만 하니까 할말이 없더라고요.
안그래도 이친구가 평소에 단톡에다
집에만 있으니 소화가 안된다,
무기력해서 잠만 쏟아진다,
어린이집도 못보내고 애들 때문에 힘들어죽겠다,
삼시세끼 애들 밥 먹이는데 쌀이 푹푹 들어간다,
등등 앓는 소리를 달고 살았거든요.
미혼인 친구들은 직장을 다니니까 늘 바빴고
아직 아이가 없는 친구는 마당있는 전원주택이라
요즘 텃밭을 만들어 채소 키우는 재미에 빠져있고
저도 평일엔 직장에, 매일 우리 아이(개) 산책 시키느라
바빠서(마스크 쓰고요)
좋아하는 캠핑만 못가서 답답할 뿐이지
친구처럼 아예 집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친구같은 상황이 싫어서(아이한테 묶여야되는거)
딩크를 하는건데
아이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힘들어하는건
친구가 그 삶을 선택했기 때문에 감수해야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그냥 안타깝다는 마음은 들었어도
그렇게 불평불만을 내뱉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확진자가 없어지질 않네,
역시 애를 안 낳아봐서 그런지 국민의식도 없고 이기적이네,
공원에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면 그사람들
다 코로나 걸려서 된통 당했으면 했는데
너도 똑같다고
이딴 소리를 뱉어내는데
진짜 어이도 없고 관계마저 끊어내고 싶네요.
물론 친구는 전업주부에 복도식 아파트에 살다보니
답답한건 이해하지만
괜히 저한테 화풀이를 하는 느낌?
어째든 토요일에 캠핑을 갈 생각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