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반사신경이 좀 좋거든. 그래서 그때 썸남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연필이 날라오는거야. 내가 바닥에 앉아있었고 썸남이 의자에 앉아있었거든? 근데 짠 것도 아닌데 썸남 인중에 딱 날라와서 내가 진짜 여사친들한테 하는 것처럼 "워" 이러면서 썸남 팔을 잡아당겼거든? 근데 막 뭔가 공주님 안기처럼 된거얔ㅋ 그래서 썸남 얼굴 엄청 빨개지고 나는 내색은 안했지만 좋아죽을 것 같았거든.. 아무튼 그래서 곧 있으면 100일♥
현남친이 썸탈때 설렜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