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있는 곳은 중소기업. 요새 일 자리 없다 없다 하는데 좇소기업은 채용공고 허구헌날 올려놔도 지원자가 없네요. 생산직이라 가급적이면 젊은 인원을 희망하고 있는데, 58세이신 분이 전화를 하셨어요. 연세가 좀 있으시지만 목소리가 활기차시길래 와보시라고 했더니 참 가관이었네요. 통화 끝나기 전에 사무실에 와서 누구 찾으면 되냐고 하길래 직함과 이름을 말해줬더니 오늘 사무실에 노크도 없이 덜컥 들어와서는 "아무개 실장(예) 찾으러 왔습니다" 순간 귀를 의심함. 보통 처음 들어가는 사무실이면 노크하고 들어가서 ~~과장님, ~ 부장님 찾으러 왔다고 하지 않나요? 뭐 님자 안붙인거 가지고 예의를 운운하기엔 성급한거 같다 생각하고 회의실로 이동해서 면접 진행하는데 말 끝을 내리는거 있잖아요. 존댓말/ 반말 섞어 쓰는 식으로 ㅋㅋ 정색하고 뭐라고 하려다가 어디까지 하나.. 봤더니 면접하는 중간에 회의실 둘러보면서 "회사 규모가 좀 있네..." 이 ㅈㄹ ㅋㅋㅋㅋ 사실 요즘같은 백세 시대에 50~60대면 아직도 한창 일 잘하실 수 있고 저희 회사는 중장년층 채용에 더 열린 마음을 갖고 접근하려고 하는데도 담당자가 자기보다 어리다고 반말식으로 면접하고 하대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겪다보니점점 중장년층 면접도 보기 싫어지네요.
어이없는 면접자
요새 일 자리 없다 없다 하는데 좇소기업은 채용공고 허구헌날 올려놔도 지원자가 없네요.
생산직이라 가급적이면 젊은 인원을 희망하고 있는데, 58세이신 분이 전화를 하셨어요. 연세가 좀 있으시지만 목소리가 활기차시길래 와보시라고 했더니 참 가관이었네요.
통화 끝나기 전에 사무실에 와서 누구 찾으면 되냐고 하길래 직함과 이름을 말해줬더니
오늘 사무실에 노크도 없이 덜컥 들어와서는 "아무개 실장(예) 찾으러 왔습니다"
순간 귀를 의심함. 보통 처음 들어가는 사무실이면 노크하고 들어가서 ~~과장님, ~ 부장님 찾으러 왔다고 하지 않나요? 뭐 님자 안붙인거 가지고 예의를 운운하기엔 성급한거 같다 생각하고 회의실로 이동해서 면접 진행하는데 말 끝을 내리는거 있잖아요. 존댓말/ 반말 섞어 쓰는 식으로 ㅋㅋ
정색하고 뭐라고 하려다가 어디까지 하나.. 봤더니 면접하는 중간에 회의실 둘러보면서 "회사 규모가 좀 있네..." 이 ㅈㄹ ㅋㅋㅋㅋ
사실 요즘같은 백세 시대에 50~60대면 아직도 한창 일 잘하실 수 있고 저희 회사는 중장년층 채용에 더 열린 마음을 갖고 접근하려고 하는데도 담당자가 자기보다 어리다고 반말식으로 면접하고 하대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겪다보니점점 중장년층 면접도 보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