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쉽게 음슴체로 하겠음. 결혼한지 2년째고 5갤된 아기가 있음.남편은 자영업을 하고 시엄마가 도와주고 계시고 나는 아기 낳고나서 일을 그만둔 상태임. 시댁이 집과 가까워 시댁에서 종종 저녁먹으러 건너오라고하셔서 먹으러 갈때가 많음.아기가 엄마 껌딱지라 식구들 식사하는 동안 나는 방에서 아기를 돌보고 있고 신랑이 식사 끝나고 들어오면 아기를 건네주고 나가서 밥먹음. 어제는 신랑과 아기 용품사러 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시엄마가 오늘 저녁은 가게(신랑가게)서 뭐 시켜서 먹자셔서 가게로 갔는데 시어머니와 시외할머니가 계셨음.시아버지가 퇴근전이셔서 1시간 가까이를 가게서 기다림.그동안 아기는 컨디션이 괜찮다가 한 40분정도 지나자 칭얼거리기 시작해서 계속 아기띠로 안고 얼르고 있었음.허리가 아프다고 슬쩍 이야기하자 신랑이 자기가 안겠다는데 신랑은 가게서 일하다 바로 육아용품사러 갔던터라 옷에 먼지가 너무 많을것 같아 그냥 내가 안고있겠다함.그러자 담요를 두르고 안겠다는데 담요도 밖에서 아기 덮고 다니던건데..거기에 먼지는?...ㅠ.ㅠ그냥 내가 안고 있었음. 시아버지가 오셨고 시엄마가 중국요리를 주문함.음식이 오기 전 아기가 칭얼거림이 너무 심해서 그냥 집에 데리로 가겠다하자 음식 금방 오니 먹고 가라셔서 못가고 또 기다림. 음식이 왔는데 사람은 아기제외하고 성인5인데 깐쇼새우1개와 짜장3개, 짬뽕1개가 왔음.평소에서 시엄마와 시외할머니가 입이 짧으셔 한그릇으로 두분이 나눠드셔서 이번에도 그런가보다 함. 아기가 계속 칭얼거려서 나는 아기를 달래고 식구들 먼저 식사하시라고 함.메뉴를 보더니 시아버지가 "애기 엄마껀 왜 없어?"라고 하심. 그러자 신랑이 짜장면 한개를 가르키며 여기있어요 함. 시아버지가 짜장한그릇을 다른 그릇에 반 덜더니 나머지 반을 시외할머니 드림.그리고선 짜장 한그릇 반을 본인이 가져가서 드심.시엄마는 짬뽕을 뜯어 드심.신랑은 나머지 남은 한개의 짜장을 비비기 시작함.나는 신랑이 내꺼를 비벼 놓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걸 자기가 먹기 시작함. 결론은? 내 메뉴는 없음.-_-;먹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기도 싫고해서 그냥 아기 안고 왔다갔다하며 달래고 있었음. 근데 아기 안고 있는것도 잠깐이어야 뭘 어쩌지...몇시간째 안고있으니 허리가 너무 아팠음.20분을 그냥 식구들 먹는거 보며 계속 왔다갔다 애기 달래다 아기가 잠이 듬. 신랑이 아기 자는거 보더니 자기 다 먹었다고하며 아기 주고 나보고 먹으라함...뭘 먹어야하지?-_-;; 자기가 먹다 남긴 짜장면? 어이가 없어서 됐다고 그냥 너 먹으라하고 아기 내가 안고 있었음. 8키로 넘는 아기 계속 안고있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아기 밥먹을 시간도 되가고.자는아기 편하게 눕히고 싶어서 집에 가겠다고 허리도 아프고 집에가서 아기 눕혀 재우겠다하고 나옴. 신랑이 자기 다 먹었다고 데려다 준다는데 그때 시엄마가 남긴 짬뽕을 자기가 먹고있었음,-_-;그래서 그냥 됐다고 넌 밥 먹으라고 집에 난 그냥 걸어가면된다하고 나오는데 시엄마가 뒤에서밥도 안먹고 왜그러니~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내가 그냥 나가버리자 신랑한테 너 빨리가! 얼른! 하는소리가 들림. 그제서야 신랑이 나와서 차로 데려다주겠다며 타라함.집에 내려주고는 쌩하니 가버림... 아기가 요즘 칭얼거림이 너무 심해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굶은 상태였고 상황도 그렇고 나도 짜증이 엄청 났음. 신랑이 퇴근하고 오더니 이야기하자고 부르는데 시아버지가 앞으로는 가족행사에 우리는 부르지 않겠다했다함. 그러면서 나보고 왜그랬냐고 다그침. 식사중이었고 어른들 비위좀 맞춰주면 안되는거였냐고 뭐라하기 시작함. 난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함. 애는 종일 칭얼댔고. 제대로 칭얼거림 신랑 본인도 감당안되면서 그럼 내가 거기서 허리 끊어질때까지 있어야하냐고 물어보자 자기가 안겠다는데 내가 안준거 아니냐함. 그러고 내 음식도 없이 않았냐고 그럼 내가 니가 먹다 남긴 짜장면 먹어야되냐고 따지자 깐쇼새우먹으면 되지 않냐고 반박함.-_-; 그럼서 결혼을 했으면 부모님들 비위도 맞춰줘야하는거 아니냐며 계속 따지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_- 92
제가 잘못한걸까요?
쓰기 쉽게 음슴체로 하겠음.
결혼한지 2년째고 5갤된 아기가 있음.
남편은 자영업을 하고 시엄마가 도와주고 계시고 나는 아기 낳고나서 일을 그만둔 상태임.
시댁이 집과 가까워 시댁에서 종종 저녁먹으러 건너오라고하셔서 먹으러 갈때가 많음.
아기가 엄마 껌딱지라 식구들 식사하는 동안 나는 방에서 아기를 돌보고 있고 신랑이 식사 끝나고 들어오면 아기를 건네주고 나가서 밥먹음.
어제는 신랑과 아기 용품사러 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시엄마가 오늘 저녁은 가게(신랑가게)서 뭐 시켜서 먹자셔서 가게로 갔는데 시어머니와 시외할머니가 계셨음.
시아버지가 퇴근전이셔서 1시간 가까이를 가게서 기다림.
그동안 아기는 컨디션이 괜찮다가 한 40분정도 지나자 칭얼거리기 시작해서 계속 아기띠로 안고
얼르고 있었음.
허리가 아프다고 슬쩍 이야기하자 신랑이 자기가 안겠다는데 신랑은 가게서 일하다 바로 육아용품사러 갔던터라 옷에 먼지가 너무 많을것 같아 그냥 내가 안고있겠다함.
그러자 담요를 두르고 안겠다는데 담요도 밖에서 아기 덮고 다니던건데..거기에 먼지는?...ㅠ.ㅠ
그냥 내가 안고 있었음.
시아버지가 오셨고 시엄마가 중국요리를 주문함.
음식이 오기 전 아기가 칭얼거림이 너무 심해서 그냥 집에 데리로 가겠다하자 음식 금방 오니 먹고 가라셔서 못가고 또 기다림.
음식이 왔는데 사람은 아기제외하고 성인5인데 깐쇼새우1개와 짜장3개, 짬뽕1개가 왔음.
평소에서 시엄마와 시외할머니가 입이 짧으셔 한그릇으로 두분이 나눠드셔서 이번에도 그런가보다 함.
아기가 계속 칭얼거려서 나는 아기를 달래고 식구들 먼저 식사하시라고 함.
메뉴를 보더니 시아버지가 "애기 엄마껀 왜 없어?"라고 하심.
그러자 신랑이 짜장면 한개를 가르키며 여기있어요 함.
시아버지가 짜장한그릇을 다른 그릇에 반 덜더니 나머지 반을 시외할머니 드림.
그리고선 짜장 한그릇 반을 본인이 가져가서 드심.
시엄마는 짬뽕을 뜯어 드심.
신랑은 나머지 남은 한개의 짜장을 비비기 시작함.
나는 신랑이 내꺼를 비벼 놓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걸 자기가 먹기 시작함.
결론은? 내 메뉴는 없음.-_-;
먹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기도 싫고해서 그냥 아기 안고 왔다갔다하며 달래고 있었음.
근데 아기 안고 있는것도 잠깐이어야 뭘 어쩌지...몇시간째 안고있으니 허리가 너무 아팠음.
20분을 그냥 식구들 먹는거 보며 계속 왔다갔다 애기 달래다 아기가 잠이 듬.
신랑이 아기 자는거 보더니 자기 다 먹었다고하며 아기 주고 나보고 먹으라함...
뭘 먹어야하지?-_-;; 자기가 먹다 남긴 짜장면?
어이가 없어서 됐다고 그냥 너 먹으라하고 아기 내가 안고 있었음.
8키로 넘는 아기 계속 안고있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아기 밥먹을 시간도 되가고.
자는아기 편하게 눕히고 싶어서 집에 가겠다고 허리도 아프고 집에가서 아기 눕혀 재우겠다하고 나옴.
신랑이 자기 다 먹었다고 데려다 준다는데 그때 시엄마가 남긴 짬뽕을 자기가 먹고있었음,-_-;
그래서 그냥 됐다고 넌 밥 먹으라고 집에 난 그냥 걸어가면된다하고 나오는데 시엄마가 뒤에서
밥도 안먹고 왜그러니~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내가 그냥 나가버리자 신랑한테 너 빨리가! 얼른! 하는소리가 들림.
그제서야 신랑이 나와서 차로 데려다주겠다며 타라함.
집에 내려주고는 쌩하니 가버림...
아기가 요즘 칭얼거림이 너무 심해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굶은 상태였고 상황도 그렇고 나도 짜증이 엄청 났음.
신랑이 퇴근하고 오더니 이야기하자고 부르는데 시아버지가 앞으로는 가족행사에 우리는 부르지 않겠다했다함. 그러면서 나보고 왜그랬냐고 다그침. 식사중이었고 어른들 비위좀 맞춰주면 안되는거였냐고 뭐라하기 시작함.
난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함. 애는 종일 칭얼댔고. 제대로 칭얼거림 신랑 본인도 감당안되면서 그럼 내가 거기서 허리 끊어질때까지 있어야하냐고 물어보자 자기가 안겠다는데 내가 안준거 아니냐함.
그러고 내 음식도 없이 않았냐고 그럼 내가 니가 먹다 남긴 짜장면 먹어야되냐고 따지자 깐쇼새우먹으면 되지 않냐고 반박함.-_-;
그럼서 결혼을 했으면 부모님들 비위도 맞춰줘야하는거 아니냐며 계속 따지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