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죽고 싶었던 적 있어..?

ㅇㅇ2020.04.04
조회243
나 진짜 너무너무 죽고싶어 어제는 아빠한테 동생한테 치킨 먹은거 치우라고했다고 혼나고 방금은 엄마한테 말할때 좀 화내지 말라고 혼났어ㅋㅋ 어젯밤에 아빠한테 혼나고 울었거든? 그리고 휴지덩어리 안 치웠단말야 엄마가 이거 누가했냐고 물어봤어 내 방에 있었던건데ㅋ 엄마한테 말하기 쪽팔려서 모르겠다고 했어 그러면서 약간 세게 말하긴 했어. 근데 그게 엄마입장에선 내가 소리지르고 화냈다고 생각했나봐 막 뭐라 말하더라 나는 소리지른게 아니니까 어이없고 황당하고 그랬어. 엄마가 말하길 자기가 물어보기 전에 치우던가 아님 제발 엄마 미안해 내가 치울게 이러면서 말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했더니 또 뭐라뭐라 말해 그러면서 응응 이라고 알겠다고 대답하고 있는데 뭘 알겠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내가 문제인거 알겠다고 그랬더니 맞아, 너가 문제야 이렇게 말하더라ㅋㅋㅋㅋ 나는 나중에 애 절대로 안 낳을거야 엄마라는 년이 나한테 하는 방식, 말하는 방식 그대로 할것같아 실제로도 동생한테 이미 그러고 있더라...ㅋㅋㅋ 동생은 올해 17이고 남동생이얌 다시 대화로 넘어와서 엄마가 너 너무 한심하다고 이런 얘기를 계속 하길래 내가 엄마한테 계속 그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그런얘기 들으면 내가 엄마가 원하는대로 될것같냐고 내가 고쳐질것같냐고 말했어 그랬더니 엄마가 말하는데 너한테 이런 얘기 해줄사람 있냐, 엄마밖에 없지않냐 이렇게 말하길래 많다고 말했어ㅋㅋㅋ 나 진짜 너무너무 죽고싶은데 경동맥 한번에 그으면 그래도 빠르게 죽을 수 있어? 떨어져 죽는건 안 죽을 수도 있잖아.... 어제 오늘 이어서 그러니까 진짜 죽고싶다ㅋㅋㅋㅋㅋ 내가 없었으면 우리 가족 정상적이고 화목한 가정이었을걸? 내가 문제고 나만 문제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