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글은 지웠지만 아빠가 조금 전 들어오셨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야야 하는걸 제가 자주 들어서 아빠한테 아빠 이제 그만하라고 내가 다 들었고 동생이 그거 똑같이 하면 어떡하냐고 그만하라고 말을 했어요 근데 말하면서도 너무 속상해서 울면서 제발 그만하라고 말했더니 아빠가 저 달래주면서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하겠다고 엄마 여보 ㅇㅇ아 이런 식으로 말하겠다고 해서 겨우 눈물 그치고 지금 이 글 쓰고 있어요 제가 과연 잘한 걸까요..? 원래 이런 식으로 말하려는게 아니었는데 갑자기 감정이 터져서 이렇게 말했어요 방금 방 밖에서 아빠가 엄마한테 내가 그랬냐면서 미안하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시는 소리 다 들리는데 잘 한거 같기도 하고 괜한 짓을 한거 같기도 해요....42
오늘 아빠가 엄마한테 자꾸 야야한다고 글 썼던 딸인데요
그 전 글은 지웠지만
아빠가 조금 전 들어오셨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야야 하는걸 제가 자주 들어서
아빠한테 아빠 이제 그만하라고 내가 다 들었고
동생이 그거 똑같이 하면 어떡하냐고
그만하라고 말을 했어요
근데 말하면서도 너무 속상해서
울면서 제발 그만하라고 말했더니
아빠가 저 달래주면서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하겠다고
엄마 여보 ㅇㅇ아 이런 식으로
말하겠다고 해서 겨우 눈물 그치고
지금 이 글 쓰고 있어요
제가 과연 잘한 걸까요..?
원래 이런 식으로 말하려는게 아니었는데
갑자기 감정이 터져서 이렇게 말했어요
방금 방 밖에서 아빠가 엄마한테
내가 그랬냐면서 미안하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시는 소리 다 들리는데
잘 한거 같기도 하고
괜한 짓을 한거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