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회사에 근무하는 30 여자입니다.
제 아빠뻘인 팀장님과 1년7개월째 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남초 회사이기도 하고, 딸뻘이기도 하고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싹싹하고 씩씩한 성격에
이쁨을 받는데요 요즘들어서는 그게 정말 너무 힘듭니다.
안예뻐해주셔도 되니까 관심주지도 말고 말도 안걸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팀장님이랑 처음 한 팀에 배치되었을때 정말 좋으신분이라고 얘기 많이들었고 실제로도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지금도 다른 사람한테 팀장님 좋은분이라고 얘기 드릴 정도로요.
처음에는 초면이고 하니까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잘 지냈는데
일년이 지나고 근 7개월동안은 점점 도가 지나치시네요.
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 약 복용중이라 술을 안마시는데
남자친구가 생기더니 술을 안먹는다.
몸이 안좋은건 술을 먹어 소독해야한다.
몸이 안좋아서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다하면 그걸 계속 먹여서 몸에 적응되게 해야한다.
너 살찌우려면 야식 먹어야겠다(제가 살때문에 예민합니다)
정말 아무렇지 않은 얘기같죠?
이런얘기를 저한테 매일 합니다. 정말 이런식의 농담을.
그런데 정말 문제는 다른팀 사람들, 또는 저랑 안친한 직원분들한테도 저를 표적으로 농담을 하신다는 겁니다.
점심 약속 있어서 외출갔다오겠다고하면 쟤는 근무날에도 데이트간다(보통 점심 약속 있으면 다들 얘기하고 나갔다옴)
올해 결혼한다고 하는데 청접장은 자기가 찍어주겠다(결혼예정없음)
결혼할때가 늦었다 빨리 가야한다 남자친구 있으니 올해는 가겠지(항상 저는 결혼 생각없다고얘기드립니다)
남자친구가 생기더니 딱 달라붙는 옷도 입는다(장례식장가서 어두운 목티 입은거보고 한말)
화장하고 온거보니 오늘 데이트있네
우리팀에서 쟤가 술을 제일 잘 마시고 주당이다
이런 얘기를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합니다
아무래고 남초회사다보니까 여직원들에 대한 소문도 빠르고, 잘못된 소문도 많이 있어서 예민합니다.
매일 이런 얘기를 두세번씩 들으니까 사람 피가 마릅니다
처음에는 농담 다 받아주고 저도 돌려주고 했는데
이젠 상종도 하기 싫어서 무시하니까
변했네, 컨디션이 안좋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래도 농담을 계속 합니다
현재는 진짜 얼굴 쳐다보기도 싫고 말도 섞고싶지 않은데 직업 특성상 팀을 바꿀수가 없어요. 또 생각해보면 이런 농담을 제외하면 이렇게 좋은 팀장님을 만날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루에 두세번씩 저런 얘기를 듣다보니까 미치겠어요
그런데 이 얘기를 다른사람들한테 하면 그냥 할 수있는 평범한 농담 아니냐고 하는데 7개월째 매일매일 들으니까 뚝배기 깨고 싶습니다
그런데 또 진지하게 얘기하자니 본인은 분위기 좋게 만든다고 농담한거 가지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 할거같고.
실제로도 팀장님은 항상 웃는얼굴 말투로 진짜 장난치듯이 저런 얘기 하십니다
다른 팀원들 표적으론 저런얘기 거의 안해요
맨날 저한테만 저렇게 해요
그러면서 제가 안받아주고 기분 안좋아보이면 제 눈치 보시는데 저게 잘못됐단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이전에 살가지고 농담하는거 하지말라고 술취해서 정색빨고 얘기했을때 잠깐 안하더니 ...
요즘 매일매일이 피가 말라갑니다
퇴근해서 샤워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은 팀장님과 진지하게 자리 만들어서 얘기를 해보라고 하는데 단 둘이 말나누기도 싫고, 분명 자기 생각이 강한분이라 자신은 그런 의도로 그런게 아니라고 변명을 늘어놓을게 뻔해서 또 팀장님 얘기만 듣다 올게 뻔해서 해결법도 없고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기서 들이받을수도 없어요.
평판도 중요하고 퇴사할수도 없는곳이라.
샤워하면서 한바탕 우니까 이러다가 내가 우울증 걸릴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려주세요.
팀장님 농담 때문에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제 아빠뻘인 팀장님과 1년7개월째 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남초 회사이기도 하고, 딸뻘이기도 하고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싹싹하고 씩씩한 성격에
이쁨을 받는데요 요즘들어서는 그게 정말 너무 힘듭니다.
안예뻐해주셔도 되니까 관심주지도 말고 말도 안걸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팀장님이랑 처음 한 팀에 배치되었을때 정말 좋으신분이라고 얘기 많이들었고 실제로도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지금도 다른 사람한테 팀장님 좋은분이라고 얘기 드릴 정도로요.
처음에는 초면이고 하니까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잘 지냈는데
일년이 지나고 근 7개월동안은 점점 도가 지나치시네요.
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 약 복용중이라 술을 안마시는데
남자친구가 생기더니 술을 안먹는다.
몸이 안좋은건 술을 먹어 소독해야한다.
몸이 안좋아서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다하면 그걸 계속 먹여서 몸에 적응되게 해야한다.
너 살찌우려면 야식 먹어야겠다(제가 살때문에 예민합니다)
정말 아무렇지 않은 얘기같죠?
이런얘기를 저한테 매일 합니다. 정말 이런식의 농담을.
그런데 정말 문제는 다른팀 사람들, 또는 저랑 안친한 직원분들한테도 저를 표적으로 농담을 하신다는 겁니다.
점심 약속 있어서 외출갔다오겠다고하면 쟤는 근무날에도 데이트간다(보통 점심 약속 있으면 다들 얘기하고 나갔다옴)
올해 결혼한다고 하는데 청접장은 자기가 찍어주겠다(결혼예정없음)
결혼할때가 늦었다 빨리 가야한다 남자친구 있으니 올해는 가겠지(항상 저는 결혼 생각없다고얘기드립니다)
남자친구가 생기더니 딱 달라붙는 옷도 입는다(장례식장가서 어두운 목티 입은거보고 한말)
화장하고 온거보니 오늘 데이트있네
우리팀에서 쟤가 술을 제일 잘 마시고 주당이다
이런 얘기를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합니다
아무래고 남초회사다보니까 여직원들에 대한 소문도 빠르고, 잘못된 소문도 많이 있어서 예민합니다.
매일 이런 얘기를 두세번씩 들으니까 사람 피가 마릅니다
처음에는 농담 다 받아주고 저도 돌려주고 했는데
이젠 상종도 하기 싫어서 무시하니까
변했네, 컨디션이 안좋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래도 농담을 계속 합니다
현재는 진짜 얼굴 쳐다보기도 싫고 말도 섞고싶지 않은데 직업 특성상 팀을 바꿀수가 없어요. 또 생각해보면 이런 농담을 제외하면 이렇게 좋은 팀장님을 만날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루에 두세번씩 저런 얘기를 듣다보니까 미치겠어요
그런데 이 얘기를 다른사람들한테 하면 그냥 할 수있는 평범한 농담 아니냐고 하는데 7개월째 매일매일 들으니까 뚝배기 깨고 싶습니다
그런데 또 진지하게 얘기하자니 본인은 분위기 좋게 만든다고 농담한거 가지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 할거같고.
실제로도 팀장님은 항상 웃는얼굴 말투로 진짜 장난치듯이 저런 얘기 하십니다
다른 팀원들 표적으론 저런얘기 거의 안해요
맨날 저한테만 저렇게 해요
그러면서 제가 안받아주고 기분 안좋아보이면 제 눈치 보시는데 저게 잘못됐단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이전에 살가지고 농담하는거 하지말라고 술취해서 정색빨고 얘기했을때 잠깐 안하더니 ...
요즘 매일매일이 피가 말라갑니다
퇴근해서 샤워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은 팀장님과 진지하게 자리 만들어서 얘기를 해보라고 하는데 단 둘이 말나누기도 싫고, 분명 자기 생각이 강한분이라 자신은 그런 의도로 그런게 아니라고 변명을 늘어놓을게 뻔해서 또 팀장님 얘기만 듣다 올게 뻔해서 해결법도 없고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기서 들이받을수도 없어요.
평판도 중요하고 퇴사할수도 없는곳이라.
샤워하면서 한바탕 우니까 이러다가 내가 우울증 걸릴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