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설레는썰 3 (인증)

ㅇㅇ2020.04.07
조회10,556
안녕 나 그때 미국유학 설레는썰 1이랑2 쓴 쓰니야!지금 미국 코로나땜에 학교 다 휴교하고 급하게 한국왔어..ㅎㅎ미국에서 공부랑 과제랑 이것저것 한다고 댓글에서 다른것도 써달라고 했는데 이제야 쓰네ㅠㅠ음 이번 이야기?도 티모티랑 관련 된거야..! 작년8월에 처음 왔는데 티모티랑 장난도치고 같은 수업도 많아서 좀 많이 친해졌엉 처음보는 분들을 위해서 말하자면 티모티는 엄마가 백인아시안 혼혈이고 아빠가 백인이라서 살짝 아시안같이 생겼는뎅 잘생겼어..ㅠ 또 티모티에 대해서 다른거 궁금해하던데 얘는 나랑 동갑 (2004년)생인데 얘는 생일이 3월이고 나는 생일이 9월이라서 티모티는 만으로 16살이고 난 아직 만으로 15살이라서 같은 학년은 아니구 티모티는 10학년, 난 9학년이야! 음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어졌넹,, 이건 작년9월에 있었던 일이야!우리학교에서 축제같은거를 했는데 가족들 다 초대해서 각 학년에 있는 부스에서 게임하고 학생회에서는 먹을 거랑 애들 위해서 장난감 같은거 팔고 이런식이였어! (그냥 학교에서 돈 조금이라고 벌려고 하는 거 같지만..) 티모티는 학생회에 소속?되있어서 학생회 부스에서 팔고있었고 나는 그냥 돌아다니고 있었어! 근데 내가 내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티모티가  'hey'이러면서 와봐라고 불러서 갔어. 왜 불렀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아무이유 없이 불렀던거라구 그래서 뭐 파는지 봤는데 완전 애기들? 반지랑 막 잡동사니들 팔고있는거야ㅠ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너 여기서 뭐해? 이러면서 장난쳤는데 내가 반지 잠깐 쳐다봤는데 얘가 'do you want this?' (너 이거 가지고싶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ㅇㅇ나한테 주게? 이랬단말야. 난 장난으로 한 말인데 얘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살짝 웃으면서 'sure'(물론이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개이득 하고 고마워 하고 받았는데 나한테 쉿! 하면서 너 내가 줫다하면 안돼 알겠지? 하고 내 친구가 나도 줘 하니깐 'um..' 하면서 망설이면서 못줬단말야ㅠ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깐 이거 학교에서 팔아라고 한 거 나한테 그냥줘서 누가 말한진 모르겠는데 담당쌤한테 혼났뎈ㅋㅋㅋ 음 그렇게 설레는건 아닌뎅 그냥 반지라는 물건? 자체가 그냥 기분좋게 하더랑 ㅎㅎ 이거말고 다른썰들도 진짜 많은데 시간되면 더 들고와볼께! 읽어줘서 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