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수당을 못주겠다고 하는 직장

조언이필요해2020.04.08
조회75

안녕하세요

여기다 적어도되는게 맞는지 가끔 네이트판을 보다가

사람들이 많이보고 조언도 많이 주는것같아서 적어봅니다.

 

저는 병원에서 외래근무를 하고있는 간호조무사입니다. 1년차됐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여기저기 힘든 곳 많으시죠.

제가 다니고있는 병원도 코로나때문에 힘들다고

직원들 무급휴가보내고있어요.

다들 힘든거 아니까 구구절절 설명은 못들었지만 수긍하고 다들 무급휴가가고.

또 아직 안간직원도 있고 합니다.

 

3월에 초과근무 한 시간에 대해서 4월급여에 나오지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지금 무급휴가 보내는 마당에 초과수당은 안나오는구나 했어요

물어보니 역시 그 이유가 맞구요.

오늘 초과근무한거에 대해 얘기하다가

아 그럼 3월에 초과근무한것도 그렇고 4월도 계속 초과근무하는거는

병원사정 좋아지면 주는거냐고 물어봤어요.

하도 말이없어서 물어봤죠

근데 돌아오는 말이 황당하네요. 외래수간호사 선생님이 너무나 당연하게

"병원에서 돈줄생각이없어"

초과근무한시간만큼 빼서 그냥 일찍퇴근하라고 하더군요.

아니 사전에 직원들 모아놓고 이번에는 병원사정도 있으니까 시간외수당을 못나갈것같고

근무시간조율해서 시간차가는걸로 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하는말이 저렇게 얘기해주다니...너무 황당하고 기가차서 말이안나오더라구요.

근데 여기가요 최소인력으로 바라는건 참 많은 곳입니다...........

반차,연차는 가고싶은때 가지도못해요 

이거에 대해서도 할말 많은데

수간호사선생님한테 제가 제 반차 쓰는데 매번 왜 못가게 하냐고하면

"여기가 원래그래" "니연차가 니 연차가아니야~" 이런말.......

저 아침에 출근해서 바로 집에간적도있어요 갑자기 연차쓰라고해서..ㅎㅎㅎㅎ

오늘은 환자도없고, 연차써도될것같으니까 갈래? 이러시면서 ㅎㅎㅎ

오후에 할것도없는데.. 너 오후에 들어갈래? 막 이런식으로 ㅎㅎㅎ

무튼 이런식이에요

 

전해들은 바로는

노동부에 잘못신고해서 퇴직금도 못받고 그만둔 직원도 있다던데..

괜히 저도 노동부에 신고했다가 불려가서 그꼴나는건아닌지..

(병원에서 여기저기 접대를 잘 하는 것같애요. 역시 돈이 좋은지 ..

노동부도 그 직원한테 서류넣으라고 다되는냥 얘기하더니 결국 병원에 실되는거 하나없이

그 직원만 새됐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법을 잘 모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조언좀주세요

 

저랑 친하게 지낸 직원은 얘기하다하다 벽대로 얘기하는것같아 지친다면서

결국 사직서쓰고 그만두기로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