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등처 먹는 친구놈때문에 화나죽겠어요

흐아앙2020.04.09
조회12,960

안녕하세요
남편 친구놈 때문에 화가 나 죽겠는데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ㅠ_ㅠ

처음엔 착한줄 알았는데 남편,남편친구,저 이렇게

밥을 먹었는데 계산을 한번도 안하는거에요.
밥 먹자고 할때도 우리는 많이먹지도 않는데 혼자

잘 먹는 회,소고기 이런거 시켜서 기본 10만이상에서 많이 먹으면 항상 30만원 나오게 시키고 혼자 다!!!!먹고 계산할때는
항상 . 항상 뒤에 서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제친구가 있었더니(여자)
잘보이고 싶었나 자기가 계산 하더라구요ㅎㅎ

다음날부터 남편 핸드폰으로 연락 엄청 오길래 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어제 밥값 냈다고 일식 사달라고 연락 엄청 온다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 제 남편은 회도 못먹는데 나가서 먹는거 구경하고 사줬어요

남편이 정에 약해서 죽겠다고 힘들다고 연락와서 계속 그러면 거절을 못해요

아 그리고 저번에는 다같이 술먹는데 혼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그 친구가 남편한테 돈 빌려달라고 했는데
돈은 안빌려주면서 비싼 술 먹는다고 화나서 갔다는거에여
얼탱이 아리마셍 오지구여 지리구여...;;

아니 돈 맡겨 두신지알고 놀랬어요
게다가 어제는 그 친구분이 빠에 술마시러 간다고 남편놈을 불렀는데 안나갔어요 제가 아는언니가 가게하는 곳 이라서 다같이 한번 놀러간적이 있거든요
그 날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하기에 안빌려줬더니
돈없이 그 가게에 놀러간거에요 ㅡㅡ

진상까지부리고 미안해서 남편이 그 언니한테 술값80만원 보내줬고요
아니 이게 정상입니까

아 그리고 돈없다고 하도 그래서 8000가까이 빌려준지도 얼마 안됬다는데
또 조금지나니깐 돈 없다고 징징대고 밥한번 안사는..
그리고 눈만뜨면 매일 남편한테 전화해요
어떻게든 밥 얻어먹어보려는거겠죠
이제는 아주 꼴보기가싫습니다

1. 밥값 계산 한번도 안함
2. 돈만빌려달라고함
3. 돈얘기로 징징거리기
4.매일 연락옴
5. 옷까지 자기 다 달라고함
6. 옷도 누추한 것만 입고다녀서 남편이 보기 좀 그래서 사줌

아주 꼴비기가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