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잔치상 원하시는 시부

ㅇㅇ2020.04.10
조회101,892
이제 환갑되시는 시부가 환갑잔치상을 집에서 하길 원하십니다..

요즘에도 환갑을 챙기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음식준비며 뒷처리하는거 생각만해도 두렵습니다

며느리에게 꼭 대접받고싶으신건지..

남의편은 우리아버지 한평생 불쌍하게 살았다고 눈물흘리는데 그럼 니가 차리던가 라는 말이 나오려던거 겨우 참았습니다

시모랑 시누이는 자기네가 음식차려서(지방 경상도 거주) 도와주겠다는데 그럼 자기네집에서 하지 왜 굳이 여기까지 올라와서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남의편은 돈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시부모가 엄청 잘살아서 집을 얻어준것도 아니고.. 대출로 전셋집 마련해줬으면서 굳이 며느리에게 얻어먹겠다는 그 심보가 참 의문이네요

저도 맞벌이인지라. 여유도 없고 주말에 겨우 쉴수있는데.. 저만 이러고 사나요

그리고 저 이사람한테 생활비받아서 쓰지 않고. 이 사람은 관리비 외식비 보험13만원만 내고 있고 제가 생활비 내고 있습니다

댓글 130

ㅇㅇ오래 전

Best니가 차리라는 말을 왜 참으셨어요

ㅇㅇ오래 전

Best자식들이 차리는거지, 자식들이 있는데 남의딸인 며느리가 왜나서, 계속 넌씨눈해요

ㅇㅇ오래 전

꼭 그지 새끼들이 환갑에 환장 지랄을 하고 쓰레기들.

ㅇㅇㅇ오래 전

짜장면에 탕수육시켜주세요.. 신난다

ㅇㅇ오래 전

받은거 없으면 굳이 해줄필요있나? 받은게 있으면 몰라도

잇힝오래 전

저는 어머님이 돈케익 해달라셔요 하하하 신랑돈으로 해야죠 뭐

나는궁예니라오래 전

어차피 거절 못할꺼면 기분 좋게해주셔요

미소리오래 전

버려

ㅇㅇ오래 전

우리나라만 그러는건지 모르겧는데 왜 늙은 인간들은 생일상을 왜 며느리한테 받길 원하는거지?정 그렇게 받고 싶으면 자기 자식한테 해달라고 하는게 맞음

오래 전

한번 하면 매년 생신마다 연례행사 될듯 이번엔 간단히 해먹자하며 우르르 아들집으로 올라올 것 같음

오래 전

몸이 아파 죽겠다고 말하고 못 하겠다 하세여 정 드시고 싶다면 출장부페 할건데 괜찮냐고 아니 직접 안차리고 그렇게 하냐 그러면 본인 아들이 너무 수입이 좋아서 저도 같이 일하느라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주말에는 몸아파 죽겠다고 근데 몸아픈거 참아 가면서 환갑잔치 해드리기에는 본인아들이 그렇게 저한테 잘해주는게 아니라고 눈치보고 사세여?속 시원이 말하세여 힘들어 죽겠어서 못 하겠다고

ㅇㅇ오래 전

제가 시집오고 다음해 어머님 첫생신겸 환갑이셨어요 외식했으면 했는데 시부모님 두분다 집이 식당인데 왜 밖에서 먹냐고 뭐라하셔서 (신랑이랑 서방님, 어머님 같이 식당하세요) 저랑 동서랑 음식했는데.. 서로 몇가지씩 나눴구요 저는 신랑이랑 같이 준비했습니다.. "사실 너가 우리부모님 생신때 음식해줄거 아니잖아~ 따지고 보면 자식은 자기랑 서방님인데 왜 나랑 동서가 고생해야해?? 너혼자 하라고 안할테니까 같이하자" 라고 했고 저희 신랑도 고맙다고 하면서 같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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