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동서가 본인 유산한게 저때문이라고 생각한대요

ㅇㅇㅇ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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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같은 지역에 살고 저랑 동서랑 또래라서 주변에 같이 알고 지내는 지인이 많아요. 남편이랑 동서도 원래 건너건너 알던 사이구요.....지인한테 들었어요 그런말은. 그 사람 잘못도 있죠. 이간질 하듯 그런말을 했으니까요. 글고 동서본인은 앞에서 형님 싫어요! 라고 말은 당연히 안하죠..ㅋㅋ...근데 쎄~하더라고요 애 낳고 첫 가족모임 있었는데 인사하는데 눈도 안쳐다보고 저희 애기 쌩까고 저도 쌩까고ㅋㅋ댓글들 보면 대놓고 동서가 말 하지않는한 무시하라는데 ㅋㅋ대놓고 자기가 할말이 뭐가 있겠나요..제가 잘못한게 없는데...근데 그냥 제가 싫으니 저렇게 행동하는거겠죠ㅡㅡ....그래서 저도 꽁기꽁기한것이 짜증만 나는거같아요. 지인 말 +동서 행동 복합적으로다가....아 그리고 지금 동서 다시 임신했대요. 저도 저랑 저희 아가한테 했던거 섭섭한데 동서 아가 태어나면 어찌 행동해야되나요 ㅡㅡㅠㅠ자꾸 신경쓰여요. 왜 이런 상황에 놓였는지. 이렇게 다시 금방 아가 생길거였는데 왜그렇게 못되게 행동하는지....


사이가 나쁠것도 없는 그런 사이입니다. 얼마전 제가 아가 낳고 병원에서 앓다가 조리원 들어갔었는데 동서네 아기가 유산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저희 아기 태어난 그다음날인가 유산됐다하는데 12주 되기 전에 초기 유산한거같아요. 소파 수술 받았다하더라고요. 참 진짜 이런 운명의 장난도 있는지 정말 너무 조심스러워서 연락을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걱정이었는데 시댁 식구들도 지금은 하지말라하고 주변에서도 지금은 위로도 안하는게 맞다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예정일에 맞춰 아기 낳은것 뿐인데 갑자기 죄인된 느낌이랄까. 아무튼 심란하더라고요 저도. 그러고 몇달 지났는데 뒤에서 들리는 말이 동서가 저를 미워하고 자기 유산한게 저 때문이라 생각하고있다네요? 정말 안타까운은 일 맞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너무 어이없고 소름이 돋네요. 저희 아기가, 제가 무슨 잘못일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