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영화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등) 인터뷰 中
그러니까 꿈깥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매번 그녀가 내 앞으로 걸어 들어올 때마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킨다.
어떻게 해야하지? 포옹하나? 손을 흔들어주나?
그러다가 나는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서서 기립한다.
그녀가 앉으라고 할 때까지 서 있는다.
어떻게 같은 인종인데 저렇게 다를 수가 있찌?
매번 감탄한다.
가마때기를 둘러메도 김혜수는 김혜수다.
그녀가 지나다닐 때 마다 금가루가 뚝뚝 뿌려지는 것 같다.
오지호 왈
"세트장에 있을 때 김혜수 선배님이 오시면 일단 다 조용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그렇게 되고 선배님이 말하기를 기다리게 된다."
무대에서 김혜수가 넘어질 뻔 했는데,
그 때 남자 배우들의 반응
김수현 귀여워하는 김혜수
조승우 배 꼬집는 김혜수
마동석을 예뻐하는 김혜수
김혜수가 부르는 마동석의 애칭은 <마쁜이>
박보검의 애칭은 <천사>
이제훈 애칭은 <예삐>
김혜수 옷에 묻은 물 닦아드리고 싶은데,,,
감히 손 대지 못하는 예삐
김혜수와의 첫 만남에 깍듯이 인사하는 조진웅
김혜수의 작은 스킨십에도 긴장하는 남자 배우들
김혜수 옆에 앉아서 땀을 비오듯이 흘리는 이종석
춤 알려드리는 유연석
진짜 너무 멋있다 ㅠㅠㅠㅠㅠㅠ
한번 보고 싶다...저런 아우라 있는 사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