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틀어짐

ㅇㅇ2020.04.14
조회86

일단 제목처럼 가족사이에 관한 이야기야. 일단 내가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같은거 이해 해주면 좋겠어ㅠㅜ 음슴체로 갈게
나는 경상남도 사는 중삼이고 나이차이 좀 나는 동생, 엄빠랑 살고있음
일단 제일 트러블 많고 문제 많은인간은 아빠.
제일 문제되는거는 대화 안통함. 하늘을 찌를듯한 열등감. 너무 구시대적인 마인드,술, 욕설 등이 있음
우리아빠는 내가 초 사 정도부터 말도 좀 거칠어지기 시작함.
급기야 얼마전에 동생이 어려서 좀 저녁에(12시쯤) 시끄럽게 굴었는데(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그날만 유독 늦게 깨어있던거임. 동생 아직 초2라 맨날 아홉시 반 정도면 잤음) 엄마보고 니는 집에 편하게 살면서 애 하나도 간수못하냐고 나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니는 병신같이 놀고자고하냐고 __ 개_같네 등을 나와 내동생앞에서 엄마에게 대놓고 말함. 그리고 열등감 진짜 너무 힘든게
친구나 다른사람도 아니고 큰아빠임 듣자하니 할머니가 큰아빠한테 물려준 돈이 좀더 큰듯한데 이게 나 초일때 일어난 일을 맨날 술먹고 신세한탄하고 큰아빠 큰엄마랑 통화로 싸우면서 욕함. 또 사촌언니랑 내가 되게 친한데 만나는 것도 눈치보이고 너무 힘듦. 솔직히 이건 내가 끼어들게 아닌것 같긴한데 그 화풀이를 나랑 엄마한테함 자꾸 엄마는 집에서 하는일없다고 무시하고 깎아내리면서 욕하고 또 나는 그나마 좀 성격이 개차반이라 말도안되는 거 말하면 화내긴 하는데 그럼 또 엄마가 말려서 항상 흐지부지 끝남. 오늘은 또 자기 집들어오는데 마중안해줬다고 막 나랑 동생한테 쟤네는 커서 부모등골만 파먹고 돈 싹 들고 연 끊을 놈들이라고 이 얘기를 초 이짜리 동생 면전에 대놓고 말함. 아빠가 그러면 우리 엄마는 아니라고 자기가 잘못키운거라고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함. 우리엄마 진짜 나랑 내동생밖에 모르고 너무 열심히 살았는데 아빠한테 그런소리 듣고있는거 보면 너무 속상함. 그리고 낼모래 내 생일인데..진짜 너무 우울하다. 어제는 동생이랑 티비 리모컨 가지고 싸우다가 아빠가 주먹으로 동생머리 내리쳐서 머리에 멍들고 막 우는데 아빠는 리모컨 가져서 좋다고 막 전원일기나 보고있음.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나는 화병날것같고 동생은 잘못클거같고 엄마는 우울증올것같은데 뭘 해야될지 모르겠음. 혹시몰라서 아빠가 막 욕하고 그러는거 다 녹음해놓긴 했어 엄마 나중에 우리 다 크면 꼭 이혼시켜주고싶어서..엄마가 원하지 않음 어쩔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