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개월차 벌써 이혼을 생각합니다. 1월에 식올리고, 살림을 바로 합치지 못했어요. 왜냐면 살림합치려할때 신랑이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이 나버리는 바람에 신혼가전 가구를 미리사서 이사하면 이사비용도, 새가전 가구에 손상도 나니 신랑 발령받는2월 에 집구해서 합치기로 했습니다. 저도 멀쩡히 서울서 다니던 직장을 신랑 발령받은 2월에 직장그만두고 따라갔거든요. 이게 제 최악의 선택이었나봅니다. 그냥 내 직장 포기말고 주말부부할거... 근데 당시에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이었고, 제가 일하는 직종이 병원일이라 그때는 이사가고 제가 지방가도 금새 직장을 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코로나가 터졌고, 직장을 구하는게 쉽지 않았고 지금도 쉽지 않습니다. 2월 신랑따라 이사오고, 짐정리하고 가전 가구 받고 어느정도 정리 끝나서 이제 일자리를 찾으니 그때가 바로 코로나가 터졌어요. 참고로 전 수중에 비상금200 제외하고, 신랑과 올합쳐서 전세집구하느냐 돈이 없는 상황이었고 고정적으로 폰비, 보험료, 생활비 지출하니 2,3월까지는 200으로 버텼는데 당장 4월이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이것도 사실 전세금으로 가진돈 올인하는건 만일을 위해서도 좋지않으니 일정수준 돈은 갖고 있고, 전세자금 대출 받자했는데 신랑이 왜 빚을 지냐 있는돈으로 대출안받고 충분히 전세 구할 수 있는데 라고해서 이렇게 된거였습니다. 그래서 당장 4월 제가 나갈돈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처음으로 신랑한테 부탁했습니다. 상황 뻔히 알고있으니까 직장 최대한 나도 노력해서 빨리 구할테니 그때까지 내 생활비좀 도와달라구요. 근데 저보고 일을 구하긴 하는거냐 일용직 알바라도 나가라네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럼 빌려라도 달라했더니 갚을 수는 있겠냐 나도 힘들데요. 제가 왜 화나냐면 신랑 저 둘다 8천씩 반반결혼 했어요. 신랑은 계속 돈벌이 하니까 계속 안정적이에요. 빚진거 둘다1원한푼 없고 신랑 월급350으로 충분히 한두달 버텨요. 내가 지금 지때매 멀쩡히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따라왔고 생각치도 못한 코로나로 백수인 상황서 저런걸 내가 앞으로도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의지하고 살지 미지수고 이혼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953
지때매 백수됫는데 도움1도 안주는 신랑
결혼3개월차 벌써 이혼을 생각합니다.
1월에 식올리고, 살림을 바로 합치지 못했어요.
왜냐면 살림합치려할때 신랑이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이 나버리는 바람에 신혼가전 가구를 미리사서 이사하면 이사비용도, 새가전 가구에 손상도 나니 신랑 발령받는2월 에 집구해서 합치기로 했습니다.
저도 멀쩡히 서울서 다니던 직장을 신랑 발령받은 2월에 직장그만두고 따라갔거든요.
이게 제 최악의 선택이었나봅니다.
그냥 내 직장 포기말고 주말부부할거...
근데 당시에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이었고,
제가 일하는 직종이 병원일이라 그때는 이사가고 제가 지방가도 금새 직장을 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코로나가 터졌고,
직장을 구하는게 쉽지 않았고 지금도 쉽지 않습니다.
2월 신랑따라 이사오고, 짐정리하고 가전 가구 받고 어느정도 정리 끝나서 이제 일자리를 찾으니 그때가 바로 코로나가 터졌어요.
참고로 전 수중에 비상금200 제외하고, 신랑과 올합쳐서 전세집구하느냐 돈이 없는 상황이었고
고정적으로 폰비, 보험료, 생활비 지출하니
2,3월까지는 200으로 버텼는데
당장 4월이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이것도 사실 전세금으로 가진돈 올인하는건 만일을 위해서도 좋지않으니 일정수준 돈은 갖고 있고,
전세자금 대출 받자했는데
신랑이 왜 빚을 지냐 있는돈으로 대출안받고
충분히 전세 구할 수 있는데 라고해서
이렇게 된거였습니다.
그래서 당장 4월 제가 나갈돈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처음으로 신랑한테 부탁했습니다.
상황 뻔히 알고있으니까
직장 최대한 나도 노력해서 빨리 구할테니
그때까지 내 생활비좀 도와달라구요.
근데 저보고 일을 구하긴 하는거냐
일용직 알바라도 나가라네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럼 빌려라도 달라했더니
갚을 수는 있겠냐 나도 힘들데요.
제가 왜 화나냐면
신랑 저 둘다 8천씩 반반결혼 했어요.
신랑은 계속 돈벌이 하니까 계속 안정적이에요.
빚진거 둘다1원한푼 없고
신랑 월급350으로 충분히 한두달 버텨요.
내가 지금 지때매
멀쩡히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따라왔고
생각치도 못한 코로나로 백수인 상황서
저런걸 내가 앞으로도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의지하고 살지 미지수고
이혼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