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어이가 없어서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려고요 일단 발단은 저랑 남편이랑 소일거리로 주식을 쪼끔 해요 저희 공동 적금 연금 붓는거 빼고는 각자 경제생활하는 중이라 남편은 자기 돈으로 알아서 하고있고 저는 설에 보너스받은거로 남편이 추천해서 이거저거 그냥 쪼끔씩 하는데 거의 원금+100만원정도만 유지하다가 이번에 유가증권으로 좀 돈을 많이 벌었어요 거의 원금+40% 정도 벌었는데 남편은 다른거 들어갔다가 손실이 -15%이상인 상황이고 솔직히 저는 업무 특성상 매일 쳐다보고 이렇게 잘 못해서 그냥 다 팔고 계좌에 있는 상태예요 이 상태에서 저는 용돈 좀 벌었다 싶어서 중3짜리 남자조카 에어팟프로 1개랑 중1짜리 여자조카 옷을 몇개 사줬어요 그거까진 괜찮았는데 남편이 시조카들도 뭘 좀 사주래요 그래서 저는 굳이 거기까지 사줘야하나 싶어서 지난번에 용돈도 줬는데 뭐하러 또 사줘 그랬더니 제 조카들도 용돈 줬지 않냐고 똑같이 해주자는거예요.. 그래서 아니 해주고 싶으면 니 돈으로 해주면 되지... 나는 공동 생활비도 아니고 내가 주식해서 번 돈으로 내 조카들 챙겨준건데... 왜 똑같이 내돈에서 해줘야 하냐.. 라고 했더니 저더러 정이 없대요.. 가끔 이럴때보면 되게 남같다고.. 어차피 꽁돈 번건데 굳이 니 돈 내 돈 그렇게 따져야하냐 그리고 니조카 내조카가 어디있냐 다 같은 조카들이지 그래서 제가 20년 넘게 같이 산 내 혈육 내 언니 핏줄인 조카들이랑 30몇년만에 처음봐서 20번도 못본 조카들이랑 같을 수는 없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짧게 본 만큼 더 정을 많이 준다고 생각하면되지 그걸 그렇게 선을 긋는 것도 이상하대요.. 제가 정이 안가는걸 억지로 주는것도 이상하다고 그러니까 결국 됐다 그만하자 그러고 삐져서는 서재 들어가서 저녁밥도 안먹었어요 오늘도 아침에 냉전상태로 출근했고요 뭐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좀 정이 없는게 맞는거예요..?
제가 정이 없는 건가요..?
좀 어이가 없어서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려고요
일단 발단은
저랑 남편이랑 소일거리로 주식을 쪼끔 해요
저희 공동 적금 연금 붓는거 빼고는
각자 경제생활하는 중이라
남편은 자기 돈으로 알아서 하고있고
저는 설에 보너스받은거로 남편이 추천해서 이거저거
그냥 쪼끔씩 하는데
거의 원금+100만원정도만 유지하다가
이번에 유가증권으로 좀 돈을 많이 벌었어요
거의 원금+40% 정도 벌었는데
남편은 다른거 들어갔다가 손실이 -15%이상인 상황이고
솔직히 저는 업무 특성상 매일 쳐다보고 이렇게 잘 못해서
그냥 다 팔고 계좌에 있는 상태예요
이 상태에서 저는 용돈 좀 벌었다 싶어서
중3짜리 남자조카 에어팟프로 1개랑
중1짜리 여자조카 옷을 몇개 사줬어요
그거까진 괜찮았는데
남편이 시조카들도 뭘 좀 사주래요
그래서 저는 굳이 거기까지 사줘야하나 싶어서
지난번에 용돈도 줬는데 뭐하러 또 사줘
그랬더니
제 조카들도 용돈 줬지 않냐고
똑같이 해주자는거예요..
그래서 아니 해주고 싶으면 니 돈으로 해주면 되지...
나는 공동 생활비도 아니고 내가 주식해서 번 돈으로
내 조카들 챙겨준건데...
왜 똑같이 내돈에서 해줘야 하냐..
라고 했더니
저더러 정이 없대요.. 가끔 이럴때보면 되게 남같다고..
어차피 꽁돈 번건데 굳이 니 돈 내 돈 그렇게 따져야하냐
그리고 니조카 내조카가 어디있냐 다 같은 조카들이지
그래서 제가
20년 넘게 같이 산 내 혈육 내 언니 핏줄인 조카들이랑
30몇년만에 처음봐서 20번도 못본 조카들이랑
같을 수는 없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짧게 본 만큼 더 정을 많이 준다고 생각하면되지
그걸 그렇게 선을 긋는 것도 이상하대요..
제가 정이 안가는걸 억지로 주는것도 이상하다고 그러니까
결국 됐다 그만하자 그러고 삐져서는 서재 들어가서 저녁밥도 안먹었어요
오늘도 아침에 냉전상태로 출근했고요
뭐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좀 정이 없는게 맞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