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하니까 생각난거...

ㅇㅇ2020.04.15
조회19

아니ㅋㅋㅋㅋㅋ 작년에 전남친이랑 엄청
쌍욕하면서 싸우고 나 혼자 뒤 돌아서 가는데
하필 신호가 걸린거야... 그래서 속으로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이러고있는데 누가 내 팔을 잡으면서 “저기..”
이러더라고 나는 전남친새끼인줄 알고
‘아 ㅅㅂ!!!!’ 이랬는데 선거운동하시는
아저씨였음... 그때 그 아저씨 표정이
‘뭐지뭐지뭐지나뭐잘못했나깜짝아’ 이 표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멀리서 전남친이랑 눈 마주쳤는데
뒤 돌아서 가더라... 개ㅅ끼...
바로 고개 90도로 숙여서 계속 사과드리고
근처 편의점 가서 비타500 사다드렸다
너무 죄송해서 선거운동하시는 그 분 뽑아드림..

김ㅅ찬 잘 살아있으려나...ㅎㅎ

아까 일 끝나고 집 오는길에 선거운동 하시길래
문득 생각나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