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곱창집에 100일된 아기 데려온 부모봤어요

ㅇㅇ2020.04.15
조회149,001

+추가
와 작년에 글써놓고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댓글 뭐임ㅋㅋㅋㅋ엄청 많이 달렸네 ㅋㅋ

일단 넌 왜 곱창집 갔냐는 난독증이
왤케 많아요?ㅋㅋㅋ
쪠송해여 ㅜ 저희집 가려면 그 곱창집
지나야 해요 ㅜㅜ 글좀 제대로 읽으시길 ㅜ
군자동 ㄷㅁ 곱창 맞아요 ㅜ

오지랖이라는 열폭글이 많던데
그춍 오지랖 맞죵 ㅋ 그부부가 저한테 뭐 피해준건 없으니께ㅋ
근데 내가 여기 이런글썼다고 너네한테도 피해안준거같은데
너네는 왜 오지랖 넓게 댓글을 쳐달고 있지요?
너네도 참 오지랖이네요 ㅋㅋ

그럼 이만 ㅋ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츨도 자제해야하고

애기있는집은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분위기인데

오늘 길 지나가다가
곱창집에 한 50일에서 100일? 쯤 된 아기
데리고온 부모를 봤어요.

그 곱창집은
코로나도 안타는지 손님이 꽉차보였고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유명한 곱창집임)
연기로 자욱한 공간에
50-100일밖에 안되보이는 애기를 안고있는
애기 아빠가 서있고 일행은 5-7명?

그중에 한명은 애기 엄마겠죠?
애기 안고 서서 젓가락들고
곱창도 집어 먹고 하던데

애기 없으신분들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그 어린애를 그 연기 자욱한 곱창집에 데려오는게
얼마나 개념 없는짓인지 애가진 부모들은
다 알거에요.

게다가 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자제하는 판국에

곱창이 그렇게 쳐먹고 싶나요?
그렇게 먹고싶으면 포장해서
애 재워놓고 쳐먹던지.

애가 너무 불쌍해서
하루종일 머릿속에 떠나질 않네요 그 장면이..

그런인간들도 부모라고
애를 키우고있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