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를 모시고살래요

ㅇㅇ2020.04.16
조회114,353
모바일이라 간단히쓸게요



40후반 손윗시누가있어요.


교직에있어 직장탄탄하고 똑똑하고


제가좋아라하고 사이도좋습니다.







시누는 모태쏠로로 앞으로도 독신주의이며

시모모시고 살고있고 생활비도 다 부담합니다


(저희가용돈드림)







시누는 집안일자체를 안하고 아니 못한데요.


아직까지 시모가 청소빨래다해주고

밥도다해줘서


굳이 할일도없었겟죠






그런데 저희가 (저희부부와자녀2로 4인가족입니다)

이번에 집을넓혀 이사를갑니다.



맞벌이로 열심히모았고 친정도움받아서 넓은평수로


가는건데
(시댁지원 결혼부터 아무것도없음)




시모가 본인은이제 늙어서 시누뒷바라지 하기 힘들고


좀더나이먹어 죽게되면


밥도못하는 시누이 어쩌냐며



집도넓은데 시누이 방한칸 주라네요?



웃으며 진담반 농담반으로 말씀 하시길래




저희도 4식구에 짐도많아 같이사는건 무리라고 받아쳤더니



그럼 당분간만이라도 같이 지내래요



시부모도 안모시는세상에 시누를 모시라뇨?ㅋㅋㅋ





신랑도 저도 절대 그럴일은 없지만

너무황당해서 글써봐요



혹시 이런집도있나요?




어이가없네요ㅋㅋㅋㅋ



댓글 82

ㅇㅇ오래 전

Best시부모님 돌아가시면 도우미 쓰면 됩니다 걱정말고 계속 거절하세요

sheree7181오래 전

Best다 자기 자식 아픈것만 생각하고 며느리나 사위는 전혀 생각 안하는법이에요.

부산스지오뎅오래 전

Best" 혹시 이런집도있나요? " 없음..;;

이융오래 전

Best시누가 알면 엄마노망났냐 할듯

ㅇㅇ오래 전

Best시모 본심이고요 합가 소리 듣고 싶은거에요 자기 딸 수발드는 것도 힘들어서 나온 소린데 밥해먹기도 힘들고 또 혼자 남을 자기 딸 걱정도 되고 그런저런 복잡한 마음에 하는 소리요 쓰니가 좋다고 하면 얼씨구나 할겁니다 시누이 혼자 살길 바랄거란 댓글도 있던데 올케가 해주는 밥먹고 빨래해달래고 그러고 살걸요? 내가 저런 시누이를 봤거든요 그집 시누이도 40넘고 전문직에 돈은 잘벌어요 평생 설거지 한번 안하고 해주는거 먹고 살았지만요 지금부터 시모,남편,시누이 앞에서 전혀 그럴 생각없다고 직간접적으로 어필하세요 안그럼 나도 모르는 사이 어? 하고 밥 차리고 있을겁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이모씨오래 전

지 딸한테 설겆이좀 해라 시키지도 못할거면서 남의집 딸한테 어딜 그런 얘길하나 참내 지

ㅇㅇ오래 전

;;;그나이먹은 자식 밥걱정을 다하고...자신들 죽으면 설마 굶어죽을까봐 걱정이래요??시누의견은 들어봤어요? 시누도 싫다할거예요. 걱정마세요

ㅇㅇ오래 전

말도 안되죠 친정에서 도와주신건데 왜 시누가 그집에 와요 시모가 시누가 진짜 싫은가봐요 집에 주2회정도 가정부 쓰라고 하세요

ㄱㄴㄷ오래 전

혼자 밥도 못 차려먹는 ㄷㅅ이 누굴 가르쳐요?

ㅑㅑ오래 전

시누랑같이살기싫나보닼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남편이 뭐래요?

ㅇㅇ오래 전

정작 시누는 아무말도 없는데 시엄마 혼자 갈등 일으키는중ㅋㅋㅋ 내가 시누이라면 부모님이랑 살다 남의집 사람들이랑 살라해도 안 살건데

오래 전

시누가 갈려고는 할까?본인도 혼자살면 살았지 비혼주의자가 애들있는집 들어가 살고 싶지는 않을거 같은데

ㅡㅡ오래 전

조금 다른경우지만 아는 언니도 공무원에 솔로... 앞으로도 결혼할일 없음 그 언니는 친 여동생집에서 같이 살아요 여동생은 물론 결혼했구요... 공무원 언니가 공직 생활 워낙오래해서 돈도 많이 있어서 이번에 돈 같이 보태서 엄청 좋은집으로 이사감

클로저오래 전

시엄니께서 치매걸리신듯. 요양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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