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13키로 감량후기ㅋㅋㅋ 식단운동

저도한번2020.04.17
조회2,397
심심해서한번 써봐요..ㅎㅎ

저는 올해 32살 우주통틀어 가장 극하다는
대한민국 워킹맘 입니다 ㅋㅋ (누가그러더라구요 ㅋ )
아가씨때부터 늘 다이어트다이어트 해야하는 몸뚱이였고
결혼하고서까진 그럳저럭 유지하며 살았는데

29살에 애놓고 모유수유가 끝나고 나니 살이 더더더더 찌면서 만삭몸무게엿던 73키로까지 찍더라구요
아기 일년키우고 30살에 복직했는데 오히려 더 찌고 ..
그렇게 한 일년 반인가 회사 생활 하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 무작정 동네 피티 샾을 갓어요
비싸더라구여ㅠㅠㅠ 그래도 이거아님 나를 잡을수 있는건 없겟다 싶어서 무작정 20회 끊고
2019년 8월 말부터 지금까지 운동 하고 있어요 ㅋ
돈 어마 하게 썻는데 태어나서 지출 한거중에서 젤 안아까워요
암튼 ㅋㅋ
운동도 운동이지만 진짜 식단이 관건 이더라구요
초반 3개월 정도눈 진짜 도시락 싸다니며 .. 탄다지 맞춰서요
저탄고단 레시피 책 사서 만들어 다니고 만들어 먹고
너무 힘들면 샐러드 사먹고
곤약밥도 마니 먹었네요 단호박 호밀식방 고구마 등등
닭가슴설 목살 오리 돼지앞다리살뒷다리살 고등어 등 ㅋ

말이 쉽지 아침에 애 치닥거리하면서 도시락 싸다니고
지금 생각하니 대단하네요 물론 지금도 ㅋㅋ 그러하긴 합니다 메뉴가 좀더 다양해지긴 햇지요 ㅎ

그리고 야식 간식 술 다 끊구요
술이 젤 문제였어요
가끔 자유부인이 가능한 그런날은 너무 나가서 술마시고 놀고픈데ㅠㅠ 그게 안되니 진짜 우울...

간식은 사실 원래 그닥 챙겨 먹질 않아서 좀 참을만 했어요 ㅋㅋ

저는 달달한 요리를 좋아해요 치킨 돈가스 탕수육.. 이런 소스잇는거 이게 참기 너무 힘들었네요

그리고 운동은 제가 스케쥴 근무라
쉬는날 맞춰 다녓습니다 많으면 주3회 작으면 주2회
너무 시간 안맞으면 그추운겨울 아침 7시에도 갓네욬ㅋㅋ 으 ㅋㅋㅋㅋ 이건진짜 힘드러욬ㅋㅋㅋ

못가는날 과식햇거나 찜찜한날은 아파트 계단 23층인데 3~4번 올라갓고 지금은 체력이 조아져서 5번 가네요 ㅋㅋㅋ

혹은 집에서 유투브 따라하규

요즘은 운동이 습관화되서
집에서 버피100개 스쿼트 100개 스윙 50개 뭐 이렇게 하기도하구요 점점 제 루틴대로 제가 하기 좋은방벚을찾아 가고잇어요

결론은 19년도 8월말부터 지금까지 총 15키로 감량했고 현제는 160에 58키로
체지방량은 17키로 근육은 23정도 나가요
엄청나게 마른 몸은 아니지만 기성복 다 입어지고 예전에 비해 건강한 몸으로 바껴서 너무 만족 합니다
적절히 먹어가명서 급으로 뺀게 아니라 처짐 머리빠짐 같은 부작용 전혀없엇어요
그리고 체력이 좋아져서 이전보다 활력 돋는게 가장 좋아요 4살 아들 17키로 인데 안고 다녀도 그럭저럭 다닐만 해욬ㅋㅋ 신랑은 버거워함 ㅋ
지금도 진행형이고 55까지만 빼고 유지 할려구요
근데 지금부터는 진짜 안빠지네요 의지도 예전만 못하곸ㅋ

저는 정말 남편까지 출장이 잦았던 탓에
쌩독박육아 였는데
게다가 출근 까지 하며 다이어트 성공 한거 스스로 칭찬합니다 정말 부지런히 움직이고 다니고 하고든요 ㅋㅋㅋ
저도 했는데 다른분들도 다 하실수있어요
피티가 답은 아니거든요 본인 한태 맞는 운동 찾으셔서 집에서라도 꾸준히 해보세요
어차피 식단이 8할 이니까 ㅋㅋ


비도오고 운동 가야 하는데 너무 가기 싫어서
다시 의지 불태울겸 글 써봅니당

세상 모든 다이어터들 화이팅 입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