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3살 되는 어디에나 있는 청년입니다.
네이트판에 글을 처음 써보는 것이니 글이 난잡해도 양해바랍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어떤 것으로 부터 시달려 왔는데 그것은 술에 빠져 사는 어머니 입니다.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아니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터 그런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어디 뉴스에 나올 법한 학대를 당했던 것은 아니나 어릴 때 부터 술에 취한 어머니의 주사에 계속 시달렸습니다.
술에 취하면 어린 저를 불러다가 자꾸 저를 제 친구와(공부를 잘하던 친구 였습니다)비교하고 면박주고 그러다 울면 ㅂㅅ이라 욕하고 자기가 벌인 술판을 저보고 치우게 하거나 뭘 시켜도 빨리 하지 않으면 윽박지르고 별것도 아닌 것으로 맞고 집에서 쫓겨 나는 등 온갖 불합리한 일들을 당했습니다. 뭐 애시당초 술 취한 사람한테 합리를 바란 제가 멍청한 것이 겠지요.
그러면 그냥 나가 살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초등학교 5학년 때 하교를 해 집에 가니 어머니는 술에 취해 욕조에 들어가 물을 틀어 놓고 거기에 들어가 주무시고 있더군요. 그 때 제가 급히 물을 꺼 큰일은 없었으나 제가 늦게 왔으면 어찌 됬을지 그 때 까지도 어머니는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여러번 있었고 어느 새 저한테 무슨 강박증이 생겼는지 바로 집에 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어린 맘에 너무 놀랐던 탓이었는지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초중학생 시절은 대부분이 위와 같은 일들의 반복이었고 고2 때 어머니는 본인의 심각함을 느껴는지 정신과를 다니면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정말로 제 인생의 황금기 혹은 빛이 들어온 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받는 스트레스의 8할은 어머니라 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개선 되니 주변에서도 인상이 좋아졌다 무슨 좋은 일 있었냐 등 이런 말들 해줬습니다(평소에 무슨 슬픈 일 있었냐는 소리를 들을 만큼 젊은 놈이 슬픈 인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한번에 어머니가 나아진 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에 다시 술을 마시고 술주정 부리고 전 거기에 시달리고 이런 일들이 더 있었죠.
그래도 옛날과 비교하면 정말이지 살 맛이 낫습니다. 전에는 자고 일어나도 어제와 다를 것이 없는 내일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어릴 때는 제발 내일 오지말라고 엄마가 사라졌으면 하는 등 부질없는 생각들을 했고 눈물을 흘렸죠. 그래도 병원을 다니시면서 술을 끊으니 내일 온데도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공부에 전념해 대학에 진학하는 등 자기계발에 힘을 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인이 되어 대학에 진학해도 어린 시절의 겪은 경험들 때문에 술을 극도로 혐오했기에 지금까지도 입에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습니다. 술만 보면 속에서 불길 솟아오르는 것 같고
술자리는 무조건 피하고 싶었습니다.
대학생활이라는 것이 술 먹는 많다보니 저도 이런저런 자리에 빠질 수가 없어 나가야 했지만 학과 분위기가 좋다보니 술을 피한다 해서 불이익을 받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술을 싫어하는 저에게 주변에서 그러는 이유가 있는 것이냐고 물어보기도 했지만 저는 어째선지 누구에게도 그 이유를 말하주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는 절친한 친구도 있었는데 말이죠.
어쩌면 말을 해주고 난 뒤 겨우 그것 때문에 라는 말을 듣을 수도 있다는 것이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몸이 작아서 힘이 약해서 같은 이유로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린다는 심정으로 살았지만 지금은 그렇지않다 보니 술을 먹고 저한테 주사를 부리시면 정말이지 이러면 않되는 것을 알지만 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실제로 폭력을 사용한다는 등 패륜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그래도 그럴 때마다 나는 저 사람과 다를 것이다 라면서 저를 달래며 화를 삭혔죠.
어머니가 술을 드시는 이유는 정말 하찮습니다. 그냥 짜증이 나서 사는 것이 지겨워서 마셨다 이런 이유들 입니다. 제가 그러지 말라고 하면 자기가 무슨 죽을 죄 지었냐며 되려 화를 내니 지금은 술을 마시면 저는 말도 안겁니다.
주절거리는 것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 글을 쓰는 이유도 2일전에 또 술을 드셨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없고요.
이럴 때마다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화를 풀 곳이 없다보니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조금이라도 속이 가벼워지길 바래서 말입니다.
아 제가 편모 가정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같이 사는 가정에서 삽니다. 물론 아버지도 어머니 때문에 자주 말싸움 하시거나 하시죠.
어릴 때 부터 쌓아온 울분이 터질 것 같아 올립니다.
저는 올해 23살 되는 어디에나 있는 청년입니다.
네이트판에 글을 처음 써보는 것이니 글이 난잡해도 양해바랍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어떤 것으로 부터 시달려 왔는데 그것은 술에 빠져 사는 어머니 입니다.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아니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터 그런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어디 뉴스에 나올 법한 학대를 당했던 것은 아니나 어릴 때 부터 술에 취한 어머니의 주사에 계속 시달렸습니다.
술에 취하면 어린 저를 불러다가 자꾸 저를 제 친구와(공부를 잘하던 친구 였습니다)비교하고 면박주고 그러다 울면 ㅂㅅ이라 욕하고 자기가 벌인 술판을 저보고 치우게 하거나 뭘 시켜도 빨리 하지 않으면 윽박지르고 별것도 아닌 것으로 맞고 집에서 쫓겨 나는 등 온갖 불합리한 일들을 당했습니다. 뭐 애시당초 술 취한 사람한테 합리를 바란 제가 멍청한 것이 겠지요.
그러면 그냥 나가 살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초등학교 5학년 때 하교를 해 집에 가니 어머니는 술에 취해 욕조에 들어가 물을 틀어 놓고 거기에 들어가 주무시고 있더군요. 그 때 제가 급히 물을 꺼 큰일은 없었으나 제가 늦게 왔으면 어찌 됬을지 그 때 까지도 어머니는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여러번 있었고 어느 새 저한테 무슨 강박증이 생겼는지 바로 집에 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어린 맘에 너무 놀랐던 탓이었는지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초중학생 시절은 대부분이 위와 같은 일들의 반복이었고 고2 때 어머니는 본인의 심각함을 느껴는지 정신과를 다니면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정말로 제 인생의 황금기 혹은 빛이 들어온 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받는 스트레스의 8할은 어머니라 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개선 되니 주변에서도 인상이 좋아졌다 무슨 좋은 일 있었냐 등 이런 말들 해줬습니다(평소에 무슨 슬픈 일 있었냐는 소리를 들을 만큼 젊은 놈이 슬픈 인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한번에 어머니가 나아진 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에 다시 술을 마시고 술주정 부리고 전 거기에 시달리고 이런 일들이 더 있었죠.
그래도 옛날과 비교하면 정말이지 살 맛이 낫습니다. 전에는 자고 일어나도 어제와 다를 것이 없는 내일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어릴 때는 제발 내일 오지말라고 엄마가 사라졌으면 하는 등 부질없는 생각들을 했고 눈물을 흘렸죠. 그래도 병원을 다니시면서 술을 끊으니 내일 온데도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공부에 전념해 대학에 진학하는 등 자기계발에 힘을 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인이 되어 대학에 진학해도 어린 시절의 겪은 경험들 때문에 술을 극도로 혐오했기에 지금까지도 입에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습니다. 술만 보면 속에서 불길 솟아오르는 것 같고
술자리는 무조건 피하고 싶었습니다.
대학생활이라는 것이 술 먹는 많다보니 저도 이런저런 자리에 빠질 수가 없어 나가야 했지만 학과 분위기가 좋다보니 술을 피한다 해서 불이익을 받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술을 싫어하는 저에게 주변에서 그러는 이유가 있는 것이냐고 물어보기도 했지만 저는 어째선지 누구에게도 그 이유를 말하주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는 절친한 친구도 있었는데 말이죠.
어쩌면 말을 해주고 난 뒤 겨우 그것 때문에 라는 말을 듣을 수도 있다는 것이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몸이 작아서 힘이 약해서 같은 이유로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린다는 심정으로 살았지만 지금은 그렇지않다 보니 술을 먹고 저한테 주사를 부리시면 정말이지 이러면 않되는 것을 알지만 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실제로 폭력을 사용한다는 등 패륜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그래도 그럴 때마다 나는 저 사람과 다를 것이다 라면서 저를 달래며 화를 삭혔죠.
어머니가 술을 드시는 이유는 정말 하찮습니다. 그냥 짜증이 나서 사는 것이 지겨워서 마셨다 이런 이유들 입니다. 제가 그러지 말라고 하면 자기가 무슨 죽을 죄 지었냐며 되려 화를 내니 지금은 술을 마시면 저는 말도 안겁니다.
주절거리는 것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 글을 쓰는 이유도 2일전에 또 술을 드셨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없고요.
이럴 때마다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화를 풀 곳이 없다보니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조금이라도 속이 가벼워지길 바래서 말입니다.
아 제가 편모 가정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같이 사는 가정에서 삽니다. 물론 아버지도 어머니 때문에 자주 말싸움 하시거나 하시죠.
엉망인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