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1000만원 어치 옷 훔쳐

구름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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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1000만원 어치 옷 훔쳐

린제이 로한, 1000만원 어치 옷 훔쳐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의 복수는 멈출 줄을 모른다. 예전 남자친구의 집을 물바다로 만든 것에 이어 이번에는 니콜 리치의 복수까지 대신 감행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스타는 로한이 친구였던 로렌 해스팅의 옷을 훔쳤다고 보도했다. 해스팅은 현재 니콜 리치의 전 남자친구인 아담 골드스테인과 열애 중이다. 리치가 자신의 옛 연인과 열애 중인 해스팅을 보며 질투에 휩싸였고 리치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로한이 해스팅의 옷을 훔친 것이다. 로한은 해스팅이 집을 비운 사이 경호원과 함께 해스팅의 집으로 들어갔다. 로한은 해스팅의 옷과 가방, 벨트 등을 닥치는 대로 모으기 시작했다. 로한이 훔친 물건은 모두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1만 달러(한화 약 930만원) 어치다. 로한은 혼자 물건을 다 들지 못하자 경호원과 함께 옷들을 차에 실었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유유히 해스팅의 집을 떠났다. 집에 돌아온 해스팅은 물건이 없어진 것을 알고 깜짝 놀랐고 곧 로한의 짓임을 알아차렸다. 해스팅은 로한에게 "경찰에 신고하겠다"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로한은 개의치 않아 했다. 로한은 당시 리치와 함께 la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파티 중이었다. 문자를 본 로한은 리치에게 문자를 보여주고 깔깔대며 웃었다. 해스팅의 친구는 로한과 리치가 "해스팅의 옷을 다 찢은 다음 돌려주겠다"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게다가 리치는 "경찰에 신고한다면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라고 협박까지 했다는 것이다. 로한의 기행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할리우드에서는 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눈물겹다"라고 로한의 행동을 비꼬고 있다. 이제 누리꾼들도 로한의 이런 행동에 지쳤는지 고개를 내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