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는 제가 친구들이랑 노는 거에 대해서 너무 엄격하고 절 너무 감시하는 듯 해서 숨이 막혀요... (필자 18세)
옛날부터 친구들이랑 노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느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친구들과 약속을 잡기 전에 엄마한테 물어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크게 혼나기도 했어요. 그 날 친구들이랑 즉흥적으로 약속을 잡고 엄마 나 내일 누구랑 놀러 갈게! 했다가 엄청 혼났어요.... 다른 애들은 엄마한테 알려만 주면 다 허락해주신다고 하던데 전 통보식으로 말한 말투 하나로 혼난게 좀 속상해요.
친구랑 어디로 놀러가도 되냐고 말하면 엄마 마음에 그 장소가 맘에 안들 시 바꿔야 해요. 친구와 합의해서 정한 장소인데도 엄마 맘에 안든다는 이유 때문에요. 아니면 허락을 안해주시거든요. 여러 명이서 놀려고 했을 때 엄마가 장소를 바꾸라고 하면 전 진짜 난감해요.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요. 엄마가 싫어해서 장소 좀 바꿔도 되냐고 물어보면 엄마를 너무 이상하게 물어볼까봐 매번 갖가지 이유를 만들어서 장소를 바꿔요.
또 저는 18년동안 단 한번도 친구네 집에서 자본 적이 없어요. 파자마 파티는 저에게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예요. 초등학생 때 파자마 파티를 한다는 친구가 저를 초대해줘서 엄마한테 허락을 구하려는데 단번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진짜 저 빼고 애들만 신나게 놀아서 그 뒤론 뭔가 어색해지고, 놀 때마다 절 아예 제외하더라구요. 은근히 절 배척하기도 하고요. 너무 속상하고 슬펐어요.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려고 할 정도로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놀러를 나가서 3시간 4시간이 흐르면 엄마가 전화가 와요. 언제 들어올거냐고. 밖에 너무 오랫동안 있는 거 아니냐고 화난 목소리로 말을 하는데 전 그 전화가 올까봐 밖에 나간 이후로 계속 신경쓰고, 불안한 마음에 핸드폰을 자꾸만 쳐다봐요. 정말 친구들이랑 각잡고 놀 때는 아침또는 점심에 만나서 저녁까지 놀고 싶은데 엄마가 전화오면 집에 가야해요. 둘이서 놀 때는 저 땜에 집에 가야하는 거니까 너무 미안하고, 여럿이서 놀 때는 중간에 저 혼자만 빠져야 하는거니까 너무너무 싫어요. 친구들은 그냥 보내주는데 눈치도 많이 보이고 다음부터는 아예 끼워주지 않았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어떡해요 엄마가 들어오라는데 안갈수도 없고.
그리고 엄마는 시험끝나고 한 번, 방학에 한두번 만나는 거 말고는 친구들과 노는 걸 못마땅하게 여겨요. 시험 끝나고 두번 이상 친구들과 놀러가면 너무 많이 노는 거 아니냐, 수행평가 해야되는데 정신 차려라 등등.... 그런 말로 절 자꾸 압박하니까 전 숨이 막혀서 살 수가 없어요.
제가 진지하게 그런 말을 해도 엄마는 절 이해 못해요. 난 네가 친구들과 놀고싶다고 할 때 거의 허락해줬고 시험 끝나고 놀게 해줬는데 뭐가 문제냐면서요....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도 자유롭게 놀고싶은데 너무 숨이 막히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엄마만 이런 건가요.?????
(방탈죄송해요) 저희 엄마만 이런 건가요
일단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이 제일 화력이 쎄다고 해서....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는 제가 친구들이랑 노는 거에 대해서 너무 엄격하고 절 너무 감시하는 듯 해서 숨이 막혀요... (필자 18세)
옛날부터 친구들이랑 노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느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친구들과 약속을 잡기 전에 엄마한테 물어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크게 혼나기도 했어요. 그 날 친구들이랑 즉흥적으로 약속을 잡고 엄마 나 내일 누구랑 놀러 갈게! 했다가 엄청 혼났어요.... 다른 애들은 엄마한테 알려만 주면 다 허락해주신다고 하던데 전 통보식으로 말한 말투 하나로 혼난게 좀 속상해요.
친구랑 어디로 놀러가도 되냐고 말하면 엄마 마음에 그 장소가 맘에 안들 시 바꿔야 해요. 친구와 합의해서 정한 장소인데도 엄마 맘에 안든다는 이유 때문에요. 아니면 허락을 안해주시거든요. 여러 명이서 놀려고 했을 때 엄마가 장소를 바꾸라고 하면 전 진짜 난감해요.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요. 엄마가 싫어해서 장소 좀 바꿔도 되냐고 물어보면 엄마를 너무 이상하게 물어볼까봐 매번 갖가지 이유를 만들어서 장소를 바꿔요.
또 저는 18년동안 단 한번도 친구네 집에서 자본 적이 없어요. 파자마 파티는 저에게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예요. 초등학생 때 파자마 파티를 한다는 친구가 저를 초대해줘서 엄마한테 허락을 구하려는데 단번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진짜 저 빼고 애들만 신나게 놀아서 그 뒤론 뭔가 어색해지고, 놀 때마다 절 아예 제외하더라구요. 은근히 절 배척하기도 하고요. 너무 속상하고 슬펐어요.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려고 할 정도로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놀러를 나가서 3시간 4시간이 흐르면 엄마가 전화가 와요. 언제 들어올거냐고. 밖에 너무 오랫동안 있는 거 아니냐고 화난 목소리로 말을 하는데 전 그 전화가 올까봐 밖에 나간 이후로 계속 신경쓰고, 불안한 마음에 핸드폰을 자꾸만 쳐다봐요. 정말 친구들이랑 각잡고 놀 때는 아침또는 점심에 만나서 저녁까지 놀고 싶은데 엄마가 전화오면 집에 가야해요. 둘이서 놀 때는 저 땜에 집에 가야하는 거니까 너무 미안하고, 여럿이서 놀 때는 중간에 저 혼자만 빠져야 하는거니까 너무너무 싫어요. 친구들은 그냥 보내주는데 눈치도 많이 보이고 다음부터는 아예 끼워주지 않았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어떡해요 엄마가 들어오라는데 안갈수도 없고.
그리고 엄마는 시험끝나고 한 번, 방학에 한두번 만나는 거 말고는 친구들과 노는 걸 못마땅하게 여겨요. 시험 끝나고 두번 이상 친구들과 놀러가면 너무 많이 노는 거 아니냐, 수행평가 해야되는데 정신 차려라 등등.... 그런 말로 절 자꾸 압박하니까 전 숨이 막혀서 살 수가 없어요.
제가 진지하게 그런 말을 해도 엄마는 절 이해 못해요. 난 네가 친구들과 놀고싶다고 할 때 거의 허락해줬고 시험 끝나고 놀게 해줬는데 뭐가 문제냐면서요....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도 자유롭게 놀고싶은데 너무 숨이 막히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엄마만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