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주겠다는건 니가 이렇게 욕먹을만큼 잘못됐다.
내가 예민하고 유난스러운 사람이라 널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다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알 바 아니래도 제가 억울해서요.
계속 만날 생각 없습니다. 대가리에 총맞았나요.
조언들은 감사합니다.
댓글 조언들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은 시간이 늦어 급하게 출근해야하니 점심때나 이 글 링크 보내줄 생각입니다.
뭐라고 반응할 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인터넷에 글까지쓰냐? 찌질하다고 자랑해서 좋겠다. 같은
여태 봐왔던 짜장면새우남, 주차장전쳐먹남 스타일이면
전 이성의 끈을 놔버릴거 같아요.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셨는데
세상에 완벽한 동그라미가 어딨나요.
싸우고 부딫혀도 얘는 이렇구나 이런 부분은 존중해야지 하며 맞혀나가려고 했었죠.
그치만 지금은 아닌거구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평소 여러 커뮤니티에서 결시친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결시친 파트가 아니지만 꼭 댓글을 받고싶어 네이트판 가입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애인과 함께 삽니다.
평생을 약속했고 양가 가족들도 아시지만 혼인신고는 안했으니 편의상 남편이라 쓰진 않겠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직장에 다시 취업을 하게 되어
내일부턴 매일 외출을 하게 됬으니 저희가 함께 나누기로 했던 마스크를 찾는데 보이질 않더라구요.
어디갔나 물어보니 본인이 다 썼답니다.
고작 열 몇장이지만 이 사람 직업상 자택근무가 대부분이고
평소에 kf마스크는 며칠씩 재사용하는것도 알고
저희가 챙겨두었던 마스크와 이 사람이 평소에 쓰고 다니던 마스크는 모양이 달랐어요. (코와 턱부분에 따로 천이 덧대어져있는)
재사용여부를 알고, 마스크 샀던 날짜와 모양이 달랐기에
뻔히 거짓말인걸 알아 추궁을 하니
본인 회사 직원들 하나씩 주고 이제 없답니다.
같이 쓰는 마스크를 왜 멋대로 나눠줬나 어이가 없었지만
직원 챙겨줬다는데 뭐 어쩔 수 있나요.
그럼 당신 공적 마스크 산 거에서 두세개만 달라니
그건 엄연한 '내' 마스큰데 왜 나를 주냐합니다.
네.
더 할 말도 없어 너 실컷 쓰시라고 니가 마스크 다 썼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잔대가리 적당히 굴리라고 모양도 다른 마스크를 잘라서 쓰고 다니냐, 거짓말도 적당히해라 실컷 쏘아붙이니 여태 '장난'친거라네요.
우리가 같이 산 마스크는 차에 뒀으니 자기 공적 마스크 주겠다고 화풀라고...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 하는 꼴을 보니 식탐부리며 제사음식 주차장가서 쳐먹다 걸린 남편얘기 판이 생각나더라구요.
결론은 없습니다...
미안하다고 무조건 장난이었다고
사실은 같이 산 마스크도 차에 둔게 아니고 집에 있는데
달라고 하니 장난 좀 쳐봤대요.
제가 마스크를 안아끼고 막굴려서 그랬다나 뭐라나.
제가 마스크로 국을 끓이든 대가리에 쓰든 어차피 나눌건 나눌건데 뭐가 그렇게 아까웠을까요
마스크가 아니라 새우를 숨기고 주차장에서 전을 쳐먹었으면
정이 덜 떨어졌을까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게 장난으로 보이세요?
사과한다고 받아드릴수 있는 문제인가요?
본인이라면 어떠실지 말씀 좀 해주세요.
이 시국에 이걸 장난이라 치고 있는지
전 뭘 어떡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