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명 짬뽕집에서 강아지 학대

속터져2020.04.21
조회30,463
먼저 방탈 해서 죄송합니다
이슈화가 되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원문이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네이트 판에 글을 적는다면 좋은 일로 적고 싶었지만 알리고 싶은 일이 있어서 적습니다.
도와주세요.
주말에 공주에 놀러 갔다가 유명하다고 하는 짬뽕집을 갔습니다.11시반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기줄이 있었고 식당 안은 시끌벅적 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강아지가 짖기 시작했습니다.저는 강아지를 키우고있는 사람이어서 궁금해서 강아지가 궁금해서 두리번 거렸습니다.강아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강아지는 짬뽕집 담벼락 뒤에 LPG가스 사이의 작은 틈에 있었습니다.강아지는 그 작은 공간에서 꽤 오래동안 방치된거처럼 보였습니다.



강아지 배설물은 널부려져 있었습니다.한번도 치우지 않은 듯해 보였습니다.

구석구석 똥이 가득했습니다.
지나가기만 해도 배설물 냄새가 코를 찌를만큼 오래된 배설물들 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정말 왜소했고 물은 더러웠습니다.강아지는 맞은 흔적은 없어보였지만 자해 흔적은 가득했습니다.


뒷발은 털이 다 빠져서인지 모르겠지만 피부가 그대로 보였습니다.
중견인데도 소형견 만큼 말라보였습니다.
사람을 보면 더 짖는게 아니라 눈을 쳐다보고 살려달라고 말하는거 처럼 보였습니다.
눈물자국. 귀안의 상처.콧등 상처, 눈옆의 상처들. 발의 상처
이 모든건 직접적으로 주인이 때린 상처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방치함으로써
생긴 상처라고 생각합니다.
산책은 커녕 한평남짓 공간에서 강아지를 가둬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생긴 상처입니다.
강아지는 그 작은 공간에서 배설을 처리하고. 배설물 옆에 밥그릇이 있고
눈앞에는 위험한 가스통이 있고 ..
그곳은 강아지에게 독방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짬뽕집 주인은 아랑곳 하지 않고 손님을 받고 주문을 받고 장사하기 바빴습니다.
장사라기 보다 돈벌기 바빴습니다.

강아지마저 이렇게 방치하는 곳이 얼마나 깨끗하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만들까요?
강아지 생각에 밥은 들어가지 않았고 체할듯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지만 제가 사장님한테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뭐라고 한다고 그 강아지한테 대하는게 달라질까요

다만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공주 생활의 달인 나왔던 짬뽕집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 알리고 싶을 뿐입니다.
강아지를 위해서 ..

사실 이 강아지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글 지우지 마세요 왜 지워지는지
모르겠지만..ㅠㅠ












댓글 28

ㅇㅇ오래 전

Best강아지학대 신고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ㅇㅇ오래 전

Best저 공주 사람인데 거기 어딘가요. 짬뽕으로 유명한 중식집이 많아서. 동네만이라고... 우성, 송학, 의당 요기에 짬뽕 맛집있거든요....

동백이오래 전

너무불쌍하다..개들은 사람행동을 슬라이드처럼 봐요..기억을 더오래하고요..차라리 풀어나주지..

ㅇㅇ오래 전

지금 이 가게만 문제는 아니에요 공주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제가 아는 짬뽕집만 3군데에서 강아지들이 방치되고 있어요. 의당에 있는 유명 짬뽕집에 얼마전에 가니 강아지 3마리가 생겼더라구요 밥은 잘 챙겨주기는 것 같았지만 아이들이 눈에띄게 말라있었죠 중요한건 차가 지나다니는 주차공간에 천방지축 뛰어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언제 뛰어놀다 죽을 지 모르는 환경이에요. 또 한천에 있는 모 자장면 집에서는 강아지 두마리가 1미터도 채 되지 않는 목줄에 묶여있더라구요 거기는 갈때마다 개가 바뀌어서 어떤식으로 키우는건지 감도 잡히지 않아요 시골이라 인식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게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쓰니오래 전

약 받아와서 뿌리고 가루약은 사료에 넣어 같이 먹였습니다. 수의사선생님께서 주사를 맞아야 빨리 낳는다고 해서 쉬는날 데리고 가서 주사를 맞혀야 할거 같아요. 약은 6주는 먹어야 한대서 일단 1주일치만 지어주셨구요. 님들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때리는것만 학대가 아니네요. 방치라는 것도 생각못하고 좋은사료주고 예방접종 맞히니까...바쁘다는 핑계로...제가 쓰레기짓을 했습니다.여러분들이 써주시는 글보고 다른집에서 저렇게 잘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강아지에게 정말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점점 좋아지고 나아지는 모습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쓰니오래 전

당분간은 이집에서 풀어놓고 산책도 시키고 저희집에서 받았을 스트레 풀어주고 치료도 병행한 다음에 저희가 계속 키우거나 분양을 하거나 강아지에게 좋은 쪽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여러분 말씀처럼 저희에게 고마운 존재인데 제가 너무 무책임했습니다. 강아지가 저렇게 좋아하고 뛰어다니는걸 보니 너무 미안했습니다.

사랑해쿤아오래 전

강아지는 누구의 액받이를 하려고 들이는 생명이 아니에요. 정말 이기적이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액받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네요.그렇다치더라도 본인들 나쁜일을 막아주는 고마운동물인데 대우가 너무처참하네요 ㅠ 방치하는것은 키우는게 아니에요. 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딱히 강아지에 대한 애정도 없어보이고 좋은 환경에 바로보낸다는것을 보니 그리 믿음이 가지도 않네요. 좋은 환경이라는게 바로 구해지는것인가요? 만약 그렇게 하실거라면 인증을 제대로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얼마전에 12년 키운강아지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입장이라서 더더욱 화가나고 슬프네요.. 동물한테 그러면 오히려 벌을 받습니다.방치한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밥만주고 저렇게 작은공간에 놔두기만 하는것 자체가 학대의 범주에 들어가는거에요. 사장님은 저런 좁은공간에서 똥에 둘러쌓여서 하루라도 지낼수있으세요? 제생각엔 한시간도 못버틸것같은데 너무 하시네요.강아지는 얼마나 외롭고 괴로울까요?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시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진짜 강아지가 눈으로 말하고 있다 살려달라고.. 제발 강아지를 포함한 모든 동물들을 그냥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말만 못하는.. 우리와 같은 귀한 생명을 지닌 사람 대체 저럴 거면 왜 같이 사는 걸까 왜 가족한테 저렇게 함부로 대하는 걸까 한국인의 그 못돼처먹은 마인드를 뜯어 고치고 싶다 이해할 수가 없어

쓰니오래 전

몇몇분의 말씀대로 더 좋은환경으로 보내는 것보다 구조센터로 보내는게 나은가요?

ㅋㅋ오래 전

콧등 벗겨진 것도 눈물 나는 부분 가려워서 (피부병&사료알러지) 앞발로 긁으려다 보니 콧잔등까지 긁혀서 벗겨지는 경우가 많아요 뒷다리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밟은 오물로 인해 핥기도 많이 핥아 습진에 피부병이 다리 위까지 진행 되는 것 같네요.. 피부병 빨리 치료 안하면 핥는거 습관화 되고 점점 위로 타고 올라와요ㅜㅜ 강아지 좀 살려줍시다ㅜㅜ생김새와 코보니 강아지 어려 보이는데 유기견 많이 키우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워요 . 유기견으로 본다해도 강아지 피부상태 저정도면 좀 많이 방치되 떠돌던 아이 정도인데ㅜㅜ

오래 전

공주 생활의달인 ..?

ㅇㄴ오래 전

불쌍하다... 똥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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