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피디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 (+수정/추가)

ㅇㅇ2020.04.21
조회610,292

https://m.pann.nate.com/talk/350848848

집단폭행 가해자 PD님 사실 여부 떠난 사과문 잘 봤습니다. 연락은 없으시네요.

https://m.pann.nate.com/talk/350858320

‘부럽지’ 유명 쉐프는 약혼자의 학폭 논란을 3월에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 화력이 가장 좋다고 들어 용기내어 이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스타쉐프 예비부인이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포털사이트 메인에 자주 뜨는 분은 앞으로 꽃길을 걸을 텐데, 반면에 저는 애써 잊고 살았고 이제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 사람을 티브이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얼마나 더 자주 봐야 할지 참을 수가 없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제가 16살 때 저는 이 유명인(A)에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10년이 넘은 일이고 다시 생각해 내는 것도 고통스럽지만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고통받으며 숨어 살고 가해자는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에 신물이나 기억을 되살려 그때의 일을 적어봅니다. 




당시 제가 친하게 지냈던 지인에게 들은 A의 남자친구(B)와 다른 남성(C)에 대한 이야기를 저는 당시 집단폭행 가해자 (8-10명) 중 한 명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실토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제가 실토한 얘기를 듣고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 남자애가 이상하다. 그게 진짜 사실일까?”라는 분위기였지만 사건은 며칠 후 일어났습니다.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을 때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와서 받았고, 전화를 건 사람은 C(다른 남성)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받자마자 욕설을 난무하며 소리를 지르고 “왜 그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냐” 따졌고 저는 당시 겁에 질려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갑자기 C가 그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들었던 가해자 중 한 명에게 전화를 바꿔주었고 그 가해자는 “니가 그래놓고 왜 거짓말을 하냐” 며 비꼬고 따졌습니다. 


C는 “앞으로 고개를 못 들고 다니게 내가 니 인생을 조져주겠다”고 협박을 했고 저는 제가 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가해자 중 한 명이 말하라고 시켜서 말했다며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이에 사과하는 자리를 마련해 줄 테니 나오라고 하여 정말 앞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밖을 돌아다니지 못하게 될까 봐 나갔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는 아오테아라는 광장이 있습니다. 



저는 A를 그 광장 기둥 사이에서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 상황이 나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나갔고 제가 먼저 도착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A는 슬리퍼를 신고 걸어오다가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고 그 슬리퍼로 제가 바닥에 쓰러질 때 까지, 그리고 쓰러지고 나서도 여러 차례 구타했습니다. 때린 이유는 제가 실토한 B와 C에 관한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고작 16살이었고 그래서 그날 그렇게 맞고 사과했으니 이제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혹은 몇 주 뒤 (12년 전이라 타임라인이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음) 주말 저는 용기를 내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선배들과 오랜만에 시티에 나갔습니다.  제가 시티에 나왔다는 게 가해자들 귀에 들어갔는지 전화와 문자로 만나자고 계속해서 연락이 왔고 피하지 말라고 협박을 당했습니다. 결국 저와 같이 있던 선배들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알고 있었기에) 따라오겠다는데도 저는 혹시 그 선배들도 나쁜 일을 당할까 봐 괜찮다. 이미 사과했으니 괜찮을 거라고 말한 뒤 혼자 가해자들이 있었던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그 자리에는 대략 8-10명의 저보다 나이가 많은 가해자들이 모여서 저를 가운데 놓고 돌아가며 저를 밀치고 뺨과 머리를 때리며 “왜 그런 말을 하고 다니냐”며 따졌습니다. 본격적으로 더 때려야 하는데 주차장이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를 노래방에 데리고 갔습니다. 


노래방에 들어가 8-10명의 가해자가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한 명이 노래를 부를 동안 저는 나머지 가해자들에게 머리, 복부, 허벅지 등 부위를 막론하고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한창 집단으로 구타를 당하다가 한 명의 가해자에게 귀를 세게 맞아 갑자기 “삐-“ 하는 소리와 함께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어? 저 소리가 안 들려요”라고 했을 때  “소리가 안 들린대ㅋㅋㅋㅋㅋ”라며 비웃고 다 같이 박장대소 했던 사람들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얼마 동안 맞았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때 노래방 시간이 다 끝날 때까지 맞았으니 그래도 한 시간은 족히 맞았던 것 같네요.



 B와 C는 제가 폭행당하는 동안의 자리에 있던 적이 드물고 아오테아 광장에서도 짧게 있다가 그냥 가버렸습니다. (A가 없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두 번째로 주차장에 불려간 날에는 제가 개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C (다른 남자)에게 연락해서 제발 살려달라고 빌기까지 했습니다. C는 제 말을 듣고 너무 심한 것 같다며 말려 주겠다고 했지만 제가 노래방에서 다 맞고 난 뒤에야 나타났습니다.



C가 가해자들에게 연락을 하고 노래방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C가 저를 집단 폭행한 가해자들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니냐. 쟤가 너희보다 나이도 어린데 어떻게 혼자서 너희를 주도해서 내 욕을 하고 다녔겠냐. 말이안 되지 않냐.”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오랜만에 놀러 나가는 시내라서 헤어피스를 붙여 꾸몄는데 너무 많이 맞아서 다 떨어진 헤어피스를  A는 다시 고쳐 붙여주며 “나는 이럴 생각이 없었다. 내 친구들이 좀 그렇다. 니가 사람을 잘못 건드렸고,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당분간 시티에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분명 자기도 가담하였고 제가 다시 한번 폭행 당하는 자리를 본인이 만들어 놓고서 C가 한소리 하며 꼬리를 자르니 본인도 슬쩍 꼬리 자르기 하는 모습이 참 가소로웠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두려움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렇게 혼자 그 자리를 빠져나갔습니다. 8-10명 중 멀리 떨어져 있던 몇 명은 혼자 그 자리를 빠져나가는 저에게 괜찮냐 일이 이렇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그날 저는 그들이 하는 어떤 말도 진심으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제가 폭행을 당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A의 남자친구인 B에 대해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말을 했기 때문에 저는 맞아야 했습니다.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었던 때이고 SNS나 커뮤니티도 지금처럼 활발하게 이용될 때가 아니었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는 게 한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사는 재외국민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이민 와서 정착하느라 고생하는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면 너무 마음이 아프실 것 같고 죄송해서 저는 이 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리지도 못했습니다. 당시 입고 다녔던 교복이 긴 치마여서 피멍이 가득한 다리를 가릴 수 있어서 (짧은 치마를 입을땐 검정 스타킹으로 가리고 다님) 그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때 우울증에 걸려 학교도 잘 나가지 않아 학교에서 전문가 정신상담을 매주 받았었는데 그게 증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클랜드는 좁습니다. 만나고 싶지 않아서 시티에 나가지 않아도, 어딜 가든 마주치게 되는 곳이 오클랜드입니다. 가해자가 8-10명이었는데, 제가 애써 피해 다녀도 마주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다들 성인이 되고 나서 가해자 중 대부분은 저에게 먼저 다가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였고 그중 한 명은 아직도 잘 지내는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동자인 A는 저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래도 A는 뉴질랜드에서 떠나 한국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눈앞에 안 보이니 저는 애써 잊고 살았습니다.



이제야 그때의 기억을 지우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TV를 켜도 컴퓨터를 켜도 그 여자의 얼굴이 보이는 거로 모자라 그 사진에는 “부럽지?”라는 타이틀이 달려 보도 되는데 대체 저는 이 트라우마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는 걸까요?



왜 피해자는 트라우마에 갇혀 살아야 하고 가해자는 당당하게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꽃길”을 걷나요? 한 번도 이 일로 공론화를 해야겠다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세상에 제가 가해자를 TV에서 볼 거라고 상상조차 못 했습니다. 




그런 과거를 가지고 TV에 성실하고 성공한 사람이라며 포장되어 나오고 한 편으로는 그 여자가 아깝다며 불쌍하다고 소비되는 것조차도 피해자인 저는 다 상처입니다. 제발 폭행 가해자가 양심이 있다면 적어도 TV에 만큼은 당당하게 나오지 못 하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10년 이상 전 일이기 때문에 마땅한 증거가 없어 당시 저와 시티에 같이 나갔던 선배와 나눈 카톡 그리고 그때 가해자였지만 후에 사과하고 잘 지내고 있는 언니에게 온 메시지 그리고 제가 똑똑히 기억한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 폭행당한 장소 위치를 캡처해서 올립니다.






 

 

 

 

폭행사건 가해자였던 다른 언니가 진심으로 사과한 후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주요가해자는 이런 사과메시지 하나 없었습니다.


 

 
























추가+)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이 달리고 여러가지 추측도 난무하는 와중에 그 당시 기억에 마음이 좋지 않아 타자를 치기가 어려워 조금 마음을 추스리고 돌아와 다시 자판기를 잡습니다. 



응원 댓글을 남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여러분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저 같은 피해자가 용기를 내고 피해사실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저는 이 오랜 시간 동안 미리 연락할 방도를 찾아 사과를 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는 잊고 살아버리는 집단 폭행 사실을 사과 받자고 직접 연락처를 구하고 다니며 사과해달라고 요청해야 하나요? 그리고 부러워할 게 뭐가 있나요 저는 저렇게 부끄러운 죄 지어놓고 뻔뻔하게 살지 않았습니다.












A씨에게 개인적으로 슬리퍼로 맞은 사건이 아니라 아오테아 광장에서 8-10명이 모인 자리에서 맞았다고 적어두었습니다. 다른 날 또 다시 불려간 주차장에서 자리를 옮긴 곳이 노래방이고요. 노래방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을 당시에도 A 는 그 자리에 있었고 저를 때리기도 구경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인이신가요? 먼저 언급해주셨으니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노래방에서 A 는 울고 있는 제 머리를 때리고 얼굴을 팍 밀며 고개를 낮춰 저를 쳐다보며 "야 울어? 왜 울어 뭘 잘했다고 울어" 하며 비꼬았습니다. 저에게 B와 C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만들었던 다른 가해자는 웃으면서 "언니 조카 무섭다 ㅋㅋ"라며 저를 우습다는 듯이 쳐다보았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시끄러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에 의해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해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없었기에 저는 땅만 쳐다보며 울었습니다. 그때 정확히 저를 어떻게 때렸는지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자리에 A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집단 폭행이 아니라고 하시는 건 제 글을 제대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A는 두 차례 이상 집단 폭행 자리를 만들었던 주동자이자 폭행에 가담한 가해자입니다. 저는 아오테아 광장, 주차장 그리고 노래방에서 A를 비롯한 여러 명의 가해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B와 C에 대한 뒷말을 제가 평소에도 하고 다닌 것이 아니라 말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고 저는 그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실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했던 그 말들은 뒤늦게 사실이 확인되었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B와 C에게는 도움 되지 않을 말이겠지만 A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될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A가 저를 챙겨 줘요? 뭘 어떻게요? 저를 그렇게 때려놓고 저를 챙겨주셨다고 기억하고 계신 건가요? 병 주고 약 주면 약이 되는 건가요? 기가 차서 웃음도 안 나옵니다.



끝으로 이 글이 주작이다. '스타쉐프'에게 시집가는 A가 부러워서 올린 글이라는 댓글이 있는 걸 압니다. 저는 그런 유명세가 부럽지 않은 사람이고 저는 이런 일들이 있었음에도 방송에 나오기 전 혹은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았으면서 행복한 것처럼 방송에 나오는 것이 보기 힘들어 올리게 된 글입니다. 제가 연락한 증인 2~3명은 이 일과 연관이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저는 A가 방송에 나오기 이전에도 이런 일들을 겪은 바가 있다고 측근들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50848848

집단폭행 가해자 PD님 사실 여부 떠난 사과문 잘 봤습니다. 연락은 없으시네요.

https://m.pann.nate.com/talk/350858320

‘부럽지’ 유명 쉐프는 약혼자의 학폭 논란을 3월에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댓글 462

ㅇㅇ오래 전

Best아니 부끄러운 줄 모르나? 자기가 한짓이 있으면 사과하고 조용히 살 일이지 뭐라고 티비에 나와?

SBS궁금한이야기Y오래 전

Best안녕하세요. SBS궁금한 이야기 Y팀입니다. 자세한 내용 여쭙고 싶어서 연락드렸습니다.  댓글 확인 하시면 02-2113-5555,010-3194-5197, asteria7575@naver.com, 카카오플러스 : 궁금한 이야기y 이쪽으로 연락처 남겨주시거나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ㅇㅇ오래 전

셰프 비위가 좋은건지 끼리끼리인건지,, 저런 천박하고 저질스러운 양아치년이랑 한이불 덮고자는게 가능하다고?? ㅋㅋ 소름이다.

ㅇㅇ오래 전

맹점은 뺨 두대가 아니고 집단폭행인듯 뺨두대가 잘못이아니라는거 아니지만 먼저 어떻게 뒷담깠는지가 중요할듯 단순 못생겼다는식의 뒷담으로 때리는건 에바고 만약 패드립과 성드립수준의 뒷담으로 소문냈으면 나같아도 화남 집단폭행에 김피디가 참가했는지가 중요할듯

힘내세요오래 전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 입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이런일을 당했다면, 저는 살수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100년이 지난다고 해도 잘못한 가해자는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죄를 지으면 3대에서 벌을 받는다고 하죠. 요즘은 LTE시대라, 당대에 다 벌 받는다고 하니,용기내어 글 쓰신분 힘내세요. 가해자는 지금 언론으로 거짓말하는 죄까지 받을 겁니다.

ㅇㅇ오래 전

말하지 않으면 왕따당하는 분위기??? 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얘기를 말하지않으면 왕따당한다는거죠?

가해자놈천벌받아라오래 전

지은 과보는 받아야지... 초중학교 때 다른 애들보다 성장을 빨리 해서 힘이 세다고 다른 애들 괴롭히고 때리던 놈이 갑자기 생각나고 속에서 부아가 치밀고 주먹으로 얼굴을 쥐어박아주고 싶다... 이미 수십년 지난 일인데도... 여린 친구한테 키 재어보자며 다가가 뒤돌아 서서 맞대고 있을 때 체육시간이라 체육복 입고 있던 바지를 잡고 앉아버려 팬티까지 벗겨졌고 이를 두변 남녀 학생들도 봤는데 엄청 모욕을 줬던 일.. 씨름부에 있으며 힘도 좋았고 기술도 좋았었는데 씨름하자며 권하며 뒤집기로 넘겨버려 모래모닥에 내동댕이 쳐져서 얼굴이며 몸이며 모래투성이로 만들어놓고 자기는 의기양양하며 주변 남녀학생들한테 잰체했던 일 우유곽을 접어서 한켠에서 교실 축구를 하다가 우유곽이 그 놈한테 날아가서 다리에 맞았는데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서 친구의 뺨을 후려쳤던 일 난로에 달군 동전을 목덜미 안에 집어넣어서 뜨거워서 안달하는 모습을 보며 희희낙낙하던 일 화장실 대변 칸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가슴을 쥐어박고 협박했던 일 등등 수도 없이 많다... 성인이 되어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보니 새비존만하던데.. 여전히 까불까불거렸고 반성의 기미라고는 전혀 없었다.. 다 코흘리개 어렸을 때고 옛 일이니 그럴 수도 있고 용서해주자고 생각도 했지만 그 때 일만 생각하면 분하고 화가 치밀어오른다.. 또 이렇게 학교폭력의 피해사례를 읽다보면 더욱더 그렇고... 나쁜 짓 하고 살다가는 한반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지은 과보는 받아야지... 가해자놈 이글 보거덜랑 진심어린 사과부터 하는게 낫지 않을까 보는데 어떨런지... 개버릇 남 못 주니 기대는 안 하고 그 사과 말 한마디로 폭력에 상처입은 마음과 트라우마는 회복되기 어렵지...

ㅇㅇ오래 전

학폭이나 하는 쓰레기 같은 여자 언플할려고 자살시도 별쑈하고 그러던데ㅎㅎ 쓴이 너무 잘했어요 학폭 가해자 인생 완전 쫑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의실현 감사해요 그딴것들은 행복하면 안되지 아고 고소해라ㅋㅋㅋㅋㅋㅋ

사울오래 전

폭력이 당연히 정당화는 안되지만 B와 C에 대해서 어떻게 뒷말을 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으면 폭력의 수위가 얼마나 선을 넘은건지 알수가 없음 그래서 그걸 밝히지 않는게 좀 의아하긴함 솔직히말해서 B와 C에 대해서 단순히 '못생겻다', '개같이생겻다' 이정도 수준의 뒷말이면 저렇게 심하게 맞은건 말이 안되지만 예를 들어서 부모 패드립 수준으로 하고 소문까지 난거라면 솔직히 나같아도 화 많이 날거같음. 근데 대체 왜 무슨 뒷담을 깐건지 밝히지 않는것인지 도무지 모르겠음. 본인한테 불리한 진술이라 안한거같은데

오래 전

저도 초등학생때 한 동창생이 내 짝꿍이던 애 욕을해서 저도 맞장구만 쳐줬는데 그 동창생은 자신이 욕한 내용은 쏙빼고 저만 얘기해서 그때부터 학교폭력이 중학생때까지 갔었습니다. 엄청난 상처였고요. 오래된 일이라 이제는 벗어났지만 골목길이나 학생들이 모여있는걸 보면 저도 모르게 흠칫하고 피하게 됩니다. 그 만큼 트라우마가 엄청 오래가요. 학폭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피해자는 평생가는 상처입니다.

오래 전

가해자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사람입니까? 묻고 싶네요. 학폭 당한 심정은 당한 사람만 느낄 수 있어요.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당신들이 학폭 당하고도 그런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까? 마음의 상처는 평생가요ㅡㅡ

ㅇㅇ오래 전

내가 보기엔 류씨라는 사람도 언론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는거 보면 학폭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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