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탄 우리는 그렇게 를 약속하구..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둘다 회사일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하루에 몇번씩 전화하구..퇴근후 만나면 마냥 좋았져..^^ 만나서 저녁먹구 나면.. 난 그날에 일어났던 일들은 쏵~ 얘기 해주고 일땜에 속상해 하면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 주고 ..후후 근데 울 남친은 무슨 일이 있어두 얘기를 절대루 안합니다. 내가 꼬치꼬치 묻지 않으면 혼자 삭히고.. 한날은 회사 상사에게 억울하게 당한게 있었나봐여. 술만 먹길래.. 억지로 말하게 해서.. 제가 대신 광분해주고..마구 그 상사 욕해주고.. 혼자 씩씩~ 거리면.. 저의 그 모습에 웃고 맙니다. 남친의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었져.. 한날은 제가 넘 광분한 모습에.. 남친 : 왜 니가 더 흥분하구 그래.. 나 : 너 같음 화 안나냐? 내가 그런대우를 받으면 넌 얼씨구나 좋구나 할꺼야? 니가 자꾸 참으니깐 그러는거야...할말 있슴 가서해!! 그리고 마음에 담아 놓지마.. 그 과장 정말 웃기구만..지 능력없는건 생각 안하구.. 일잘하는 직원 갈구고 질투하고.. 이런 나쁜 사람~ 남친 : 푸하하하~ 야..너 진짜 무섭다.. 너한테 잘못 걸리면 안되겠는데.. 나 : 왜 웃어~ 너두 조심해...앗써? 남친 : 네!.. 명심하겠습니다.. 우린 성격이 이렇게 정 반대라..넘 꿍짝이 잘맞았어여..^^ 전 위에 오빠가 하나 있는데여. 잠시 울 오빠 소개좀 할께여. 훗날 남친과 헤어졌을때 다시 재회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사랑스런 우리 오빠져. 세상 어디에 내놔두 이렇게 여동생 생각하구 보살피는 오빤 없을꺼예여.^^ 한날 남친이 집앞에 데려다 주다가.. 우연히 집앞에서 오빠랑 만나게 됐어여. 울 남친 차에서 얼른 내려 냅따 인사를 하는데.. 남친 : 안녕하십니까…김 OO 입니다. 오빠 : (나 쳐다보며) 누구? 나 : 누구긴…히히히~ 인사해.. 오빠 : (그제서야 눈치채구..) 아이 반가워여…전혀 몰랐데.. 이녀석이 워낙 비밀이 많아서..ㅎㅎ 만난것두 반가운데 우리 저기 호프집에가서 맥주라구 한잔.. 아님 집으로 들어 갈까? 남친 : 아..아닙니다…지금 넘 늦었는데.. 오빠 : 아니…맥주 한잔씩만 해여? (날 바라보며) 괜찮지? 나 : 응.. 그리하여 울오빠와 남친과 나 셋이 집근처 호프집에 갔져..ㅎㅎ 넘 긴장한 남친.. 그리고 궁금한게 많은 울 오빠.. 울 오빠 : 넘 긴장하지 말아여. 내 동생한테 남친이 있는줄 몰랐네.. 남친 :(쑥스러워하며) 저..말씀 편하게 하세여… -.-;;; 울 오빠 : 그럴까? 걍 편한 형으로 생각해여.^^ 이렇게 오빠랑 남친은 이렇게 만났구여.. 저보다 둘이서 더 친한거 있져. 울 오빠두 남친이 맘에 들었나봐여.. 그리고 긴장했던 남친두 오빠랑 말두 잘하구.. 나랑 있을때는 별루 말두 없구만.. 남자들끼리는 할말이 많았나봐여..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신후 남친은 집으로 보내궁 오빠랑 난 팔짱끼구 집으로 향했져.. 오빠 : (머리를 한대 주어박으며 ) 으이구…언제 앤 만들었어? 나 : 왜 그래~~~~ 오빠 : 앤 만들면 오빠한테 제일 먼저 말해주기로 했자나.. 나 : 사귄지 얼마 안됐어..당근 소개 해줄라 했지...^^;; 근데 오빠 제 어때? 오빠 : 몰라..아주 나쁜넘 같더구만.. 나 : 아이잉~~~ 오빠 왜그래~~~~~~이잉잉~ 오빠: (가시눈 뜨며) 너한테 잘해주니? 나 : 응.. 아주 마니 하늘만큼 땅 만큼… 오빠 : 오빤 널 믿어.. 분명히 신중히 생각했을꺼라 생각해.. 넌 내동생이라 내가 안다..나두 그놈 좀 괜찮던데.. (장난스런 말투로) 근데 넘 매력이 없당… 나 : 머~~~ 어디가 어때서!!!!! 멋있기만 하구만.. 오빠: 옷두 잘 못입구..머 너랑 안어울리는거 같궁.. 나 : 아냐~~~~~~~~~~~내가 꾸며 주면되..은근 근사 하단마랴~~~ 오빠 : 나보다 근사해?? 너...전에는 오빠가 세상에서 젤 멋지다구..맘이 변했네.. 나 삐졌어…흥.. 오빠 : 아이...........오빠~~~ 오빠가 젤루 멋지쥐… 근데 얘두 오빠같이 멋져…잉.. 우리 남매는 이렇게 사이가 넘 좋습니다… ^^* 이렇게 우리의 시작은 넘 아름다웠구 다른 연인들처럼 만냥 행복했져..^^ 그렇게 시간은가구..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여.. 전 연말이라 회사일루 그리고 해외 출장준비에 그리고 남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느라 너무 분주 했어여... 기억에 남는 정말 의미 있는걸 주고 싶어서.. 연구하구 또 연구하구.. 부모님 선물은 이렇게까지 고민 해본적 없었는데.. 참 딸들은 다 도둑이라는 말이 맞더군여… 울 오빠가한 말입니다.. 드뎌 크리스마스 이브… 우린 남친 선배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커플 파티에 초대되어 갔습니다. 당근 옷두, 화장두 완벽하게 하구.. 남친 친구들 앞에서 기를 팍팍 살려줄라구.. 미용실에가서 머리두 드라이하궁..헤헤~ 남친두 이렇게 변신(?)한 절 보면서 넘 이쁘다구 디게 좋아 하더라구여.. 엄청난 커플들이 모여 게임두 하구 머 서로에 사랑 테스트도 하는 재밌는 이벤트가 있더라구여. 그리고 대박 선물까지두.. 상품에 눈이 어두운 전.. 정말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했져.. 노래를 불러야 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저는 춤까지 써비스 확실히 했습니다. 사람들 다 뒤집어지게 만들었져.. 남친두 저의 엽기적인 이런 모습에 눈이 띵그래져서… ㅎㅎㅎ 제가 워낙 그런데 빼는 성격이 아니라.. 그러다 우리 커플도 후보에까지 올랐져. 5커플이 남았는데.. 네 커플을 떨어 트려야 대상인 백금 커플 반지와 샴페인 바구니를 받을수 있기에.. 흐흐...정말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했져.. 근데 남친이 워낙 내성적이라..휴~ 그리두 제가 대상 못타면 나 정말 억울해서 맨날 울꺼라구 협박(?) 아닌 협박을 했슴당.. 남친이 어찌나 남감해 하던지.. 남친: 안되면 내가 사줄게.. 나 : 됐어..사는거랑 이거랑 같아? 내가 얼마나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마지막 정말 잘 해야해? 알았지? 남친: (식은 땀을 흘리며) 아휴…넌 별거에 목숨건다. 참.. 나 : 응..난 이런데 목숨 마니 걸어.. 그러니깐 마지막 잘하자? 남친 : 알았어..근데 장담은 못해.. 이렇게 해서 우린 마직막 게임을 했져… 남은 다른 커플들도 어찌나 최선들을 다 하던지.. 마지막 게임의 승부와 남친의 잠적을 제(4)탄에 올리겠습니다. 사랑은 월래 유치 하다구 하던데.. 이렇게 잼나게 읽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 드려여.. ☞ 클릭, 초딩 친구에서 - 연인 - 결혼에 골인까지(4)
초딩 친구 - 연인 - 결혼 골인까지..(3)
제 (3)탄
우리는 그렇게
를 약속하구..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둘다 회사일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하루에 몇번씩 전화하구..퇴근후 만나면 마냥 좋았져..^^
만나서 저녁먹구 나면..
난 그날에 일어났던 일들은 쏵~ 얘기 해주고
일땜에 속상해 하면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 주고 ..후후
근데 울 남친은
무슨 일이 있어두 얘기를 절대루 안합니다.
내가 꼬치꼬치 묻지 않으면 혼자 삭히고..
한날은 회사 상사에게 억울하게 당한게 있었나봐여.
술만 먹길래..
억지로 말하게 해서..
제가 대신 광분해주고..마구 그 상사 욕해주고..
혼자 씩씩~ 거리면..
저의 그 모습에 웃고 맙니다.
남친의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었져..
한날은 제가 넘 광분한 모습에..
남친 : 왜 니가 더 흥분하구 그래..
나 : 너 같음 화 안나냐?
내가 그런대우를 받으면 넌 얼씨구나 좋구나 할꺼야?
니가 자꾸 참으니깐 그러는거야...할말 있슴 가서해!!
그리고 마음에 담아 놓지마..
그 과장 정말 웃기구만..지 능력없는건 생각 안하구..
일잘하는 직원 갈구고 질투하고..
이런 나쁜 사람~
남친 : 푸하하하~
야..너 진짜 무섭다..
너한테 잘못 걸리면 안되겠는데..
나 : 왜 웃어~ 너두 조심해...앗써?
남친 : 네!.. 명심하겠습니다..
우린 성격이 이렇게 정 반대라..넘 꿍짝이 잘맞았어여..^^
전 위에 오빠가 하나 있는데여.
잠시 울 오빠 소개좀 할께여.
훗날 남친과 헤어졌을때 다시 재회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사랑스런 우리 오빠져.
세상 어디에 내놔두 이렇게 여동생 생각하구
보살피는 오빤 없을꺼예여.^^
한날 남친이 집앞에 데려다 주다가..
우연히 집앞에서 오빠랑 만나게 됐어여.
울 남친 차에서 얼른 내려 냅따 인사를 하는데..
남친 : 안녕하십니까…김 OO 입니다.
오빠 : (나 쳐다보며)
누구?
나 : 누구긴…히히히~ 인사해..

오빠 : (그제서야 눈치채구..)
아이 반가워여…전혀 몰랐데..
이녀석이 워낙 비밀이 많아서..ㅎㅎ
만난것두 반가운데 우리 저기 호프집에가서 맥주라구 한잔..
아님 집으로 들어 갈까?
남친 : 아..아닙니다…지금 넘 늦었는데..
오빠 : 아니…맥주 한잔씩만 해여?
(날 바라보며) 괜찮지?
나 : 응..
그리하여 울오빠와 남친과 나 셋이 집근처 호프집에 갔져..ㅎㅎ
넘 긴장한 남친..
그리고 궁금한게 많은 울 오빠..
울 오빠 : 넘 긴장하지 말아여. 내 동생한테 남친이 있는줄 몰랐네..
남친 :(쑥스러워하며)
저..말씀 편하게 하세여… -.-;;;
울 오빠 : 그럴까?
걍 편한 형으로 생각해여.^^
이렇게 오빠랑 남친은 이렇게 만났구여..
저보다 둘이서 더 친한거 있져.
울 오빠두 남친이 맘에 들었나봐여..
그리고 긴장했던 남친두 오빠랑 말두 잘하구..
나랑 있을때는 별루 말두 없구만..
남자들끼리는 할말이 많았나봐여..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신후
남친은 집으로 보내궁
오빠랑 난 팔짱끼구 집으로 향했져..
오빠 : (머리를 한대 주어박으며 )
으이구…언제 앤 만들었어?
나 : 왜 그래~~~~
오빠 : 앤 만들면 오빠한테 제일 먼저 말해주기로 했자나..
나 : 사귄지 얼마 안됐어..당근 소개 해줄라 했지...^^;;
근데 오빠 제 어때?
오빠 : 몰라..아주 나쁜넘 같더구만..
나 : 아이잉~~~ 오빠 왜그래~~~~~~이잉잉~
오빠: (가시눈 뜨며)
너한테 잘해주니?
나 : 응.. 아주 마니 하늘만큼 땅 만큼…
오빠 : 오빤 널 믿어..
분명히 신중히 생각했을꺼라 생각해..
넌 내동생이라 내가 안다..나두 그놈 좀 괜찮던데..
(장난스런 말투로)
근데 넘 매력이 없당…
나 : 머~~~ 어디가 어때서!!!!! 멋있기만 하구만..
오빠: 옷두 잘 못입구..머 너랑 안어울리는거 같궁..
나 : 아냐~~~~~~~~~~~내가 꾸며 주면되..은근 근사 하단마랴~~~
오빠 : 나보다 근사해??
너...전에는 오빠가 세상에서 젤 멋지다구..맘이 변했네..
나 삐졌어…흥..
오빠 : 아이...........오빠~~~ 오빠가 젤루 멋지쥐…
근데 얘두 오빠같이 멋져…잉..
우리 남매는 이렇게 사이가 넘 좋습니다… ^^*
이렇게 우리의 시작은 넘 아름다웠구 다른 연인들처럼 만냥 행복했져..^^
그렇게 시간은가구..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여..
전 연말이라 회사일루 그리고 해외 출장준비에 그리고
남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느라 너무 분주 했어여...

기억에 남는 정말 의미 있는걸 주고 싶어서..
연구하구 또 연구하구..
부모님 선물은 이렇게까지 고민 해본적 없었는데..
참 딸들은 다 도둑이라는 말이 맞더군여…
울 오빠가한 말입니다..
드뎌 크리스마스 이브…
우린 남친 선배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커플 파티에 초대되어 갔습니다.
당근 옷두, 화장두 완벽하게 하구..
남친 친구들 앞에서 기를 팍팍 살려줄라구..
미용실에가서 머리두 드라이하궁..헤헤~
남친두 이렇게 변신(?)한 절 보면서
넘 이쁘다구 디게 좋아 하더라구여..

엄청난 커플들이 모여 게임두 하구
머 서로에 사랑 테스트도 하는 재밌는 이벤트가 있더라구여.
그리고 대박 선물까지두..
상품에 눈이 어두운 전..
정말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했져..
노래를 불러야 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저는 춤까지 써비스 확실히 했습니다.
사람들 다 뒤집어지게 만들었져..
남친두 저의 엽기적인 이런 모습에 눈이 띵그래져서…
ㅎㅎㅎ 제가 워낙 그런데 빼는 성격이 아니라..
그러다 우리 커플도 후보에까지 올랐져. 5커플이 남았는데..
네 커플을 떨어 트려야 대상인 백금 커플 반지와
샴페인 바구니를 받을수 있기에..
흐흐...정말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했져..
근데 남친이 워낙 내성적이라..휴~
그리두 제가 대상 못타면 나 정말 억울해서 맨날 울꺼라구 협박(?) 아닌 협박을 했슴당..
남친이 어찌나 남감해 하던지..
남친: 안되면 내가 사줄게..
나 : 됐어..사는거랑 이거랑 같아?
내가 얼마나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마지막 정말 잘 해야해? 알았지?
남친: (식은 땀을 흘리며)
아휴…넌 별거에 목숨건다. 참..
나 : 응..난 이런데 목숨 마니 걸어..
그러니깐 마지막 잘하자?
남친 : 알았어..근데 장담은 못해..
이렇게 해서 우린 마직막 게임을 했져…
남은 다른 커플들도 어찌나 최선들을 다 하던지..
마지막 게임의 승부와 남친의 잠적을 제(4)탄에 올리겠습니다.
사랑은 월래 유치 하다구 하던데..
이렇게 잼나게 읽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 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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