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고 연단에 선 오 시장은 "참으로 죄스러운 말씀을 드리게 됐다"며 "저는 오늘부로 부산시장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자신의 사퇴 이유에 대해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 한사람에 대한 적의 책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한 사람과 5분 정도의 짧은 면담 시간 동안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 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경중에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들께서 맡겨주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은 부산시장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자 분들께 사죄드리고 남은 삶 동안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며 “아울러 시민의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린 과오 또한 평생 짊어지고 살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회견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 시장은 “3전 4기의 과정을 거치면서 시장이 된 이후 사랑하는 부산을 위해 참 잘해내고 싶었다. 이런 부끄러운 퇴장을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다”며 “부산을 너무너무 사랑했던 한 사람으로 기억해달라”고 했다.
지역 정가와 법조계에 따르면 오 시장은 최근 자신의 20대 여성 보좌진과 관련해 미투 의혹이 불거졌다는 것.
격분한 여성이 변호인을 통해 오 시장의 사퇴를 촉구했고 이미 시청 내부와 법조계에서는 이러한 소문이 일정 부분 알려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 20대 여성 보자관 미투 인정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격적으로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마스크를 쓰고 연단에 선 오 시장은 "참으로 죄스러운 말씀을 드리게 됐다"며 "저는 오늘부로 부산시장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자신의 사퇴 이유에 대해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 한사람에 대한 적의 책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한 사람과 5분 정도의 짧은 면담 시간 동안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 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경중에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들께서 맡겨주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은 부산시장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자 분들께 사죄드리고 남은 삶 동안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며 “아울러 시민의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린 과오 또한 평생 짊어지고 살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회견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 시장은 “3전 4기의 과정을 거치면서 시장이 된 이후 사랑하는 부산을 위해 참 잘해내고 싶었다. 이런 부끄러운 퇴장을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다”며 “부산을 너무너무 사랑했던 한 사람으로 기억해달라”고 했다.
지역 정가와 법조계에 따르면 오 시장은 최근 자신의 20대 여성 보좌진과 관련해 미투 의혹이 불거졌다는 것.
격분한 여성이 변호인을 통해 오 시장의 사퇴를 촉구했고 이미 시청 내부와 법조계에서는 이러한 소문이 일정 부분 알려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