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유교식 교육을 강하게 받았어요.
어른을 공경해야하고 어른말에 대꾸하지말고..뭐 그런것들이요. 그런게 몸에 배였죠.
그래서 사회생활하면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은 아무리 개소리같아도, 나보다 뭔가 더 잘아는 사람이니까, 성숙한사람이 하는 말이다라는 전제 하에 받아들이고 항상 존중하려고 애썼어요.
그런데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게 "나이랑 인간의 성숙함이 비례하는가?"하는 의문이었어요.
나이가 많다고 진짜 다 어른이고, 생각이 어른스럽고, 내가 존중해줘야할 그런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요.
제 정신연령보다 낮은 사람도 있어보이구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나이가 많든 적든 그냥 동등한 인간으로 바라보는게 맞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섣부른 생각인 걸까요? 좀 싸가지 없는 발상인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