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방문 : 처가집은 주로 저 없는 낮에만 며칠에 한번씩 들리심. 우리 부모님 며느리 불편하다고 1년에 한번정도방문.
자 이렇다 보니 제가 제 부모님께 너무 불효하는건가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오늘 우리 부모님도 모시고 와야겠다. 와서 아이랑도 놀고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장인장모님하고 같이 식사도 하자 했는데... 저희집에서 주무시고가야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불편하니까 싫단 소리는 안하지만 표정이 변하더라구요 대답도 잘 안하고.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다른 분들은 어떤가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참고로 몇가지 이해를 돕기위한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장인장모님은 이제70이시고 저희부모님은 두분다 80이 넘으셔서 사실 우리부모님이 훨씬 손이 많이 갑니다. 물론 저희부모님만나면 제가 엄마 귀찮지 않게 아이 케어정도는 해주지만 사실 부모님 만나러가서 대화하다보면 모든 식사준비나 정리등은 아내가 해야됩니다. 힘들겠죠. 반면 저는 처가집가면 장모님이 정정하셔서 머 제가 할일은 딱히없죠. 아내도 편하고 또 여행을 모시고 가도 장인장모님이 준비도 많이 해주시고 가서도 아이도 봐주시고 해서 크게 힘든건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사실 할줄아시는것도 없고 빨리 걷지도 못하시죠.
자 이렇다 보니 효도는 하고 싶은데... 아내입장에서는 시댁이 힘들죠. 제가 처가집가서 힘든거보다는요. 그래도 한달에 2번정도는 꼭 방문하려고 아내도 노력은 합니다. 다만 여행이나 집에와서 주무시는건 아이까지 데리고 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반면에 처가집은 자기 부모님이 많이 챙겨주시지 난 별로 할게 없지 않느냐는거지요. 그러다보니 우리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잔 소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데. 참고로 저 혼자라도 모시고 가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런건 부모님이 바라지 않죠. 괜히 자식부부사이안좋아보이기도 하고 손주손녀가 있어야 재밌어 하시니까요.
자 아내의 힘듬을 이해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그래도 사실남이 얼마 안남았으니 힘들어도 시댁을 똑같이 챙기자고 해야할까요? 여자분들의 솔직한 답변도 듣고 싶네요.
시댁/친정챙기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 7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제 고민은 우리 부모님과 장인장모님과의 형평성문제입니다.
처가집 25분거리, 저희집 40분거리
처가집 방문 : 매월 1~2회, 가족여행 년 1~2회
시댁방문 : 매월 1~2회, 가족여행 2년에 한번
저희집 방문 : 처가집은 주로 저 없는 낮에만 며칠에 한번씩 들리심. 우리 부모님 며느리 불편하다고 1년에 한번정도방문.
자 이렇다 보니 제가 제 부모님께 너무 불효하는건가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오늘 우리 부모님도 모시고 와야겠다. 와서 아이랑도 놀고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장인장모님하고 같이 식사도 하자 했는데... 저희집에서 주무시고가야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불편하니까 싫단 소리는 안하지만 표정이 변하더라구요 대답도 잘 안하고.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다른 분들은 어떤가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참고로 몇가지 이해를 돕기위한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장인장모님은 이제70이시고 저희부모님은 두분다 80이 넘으셔서 사실 우리부모님이 훨씬 손이 많이 갑니다. 물론 저희부모님만나면 제가 엄마 귀찮지 않게 아이 케어정도는 해주지만 사실 부모님 만나러가서 대화하다보면 모든 식사준비나 정리등은 아내가 해야됩니다. 힘들겠죠. 반면 저는 처가집가면 장모님이 정정하셔서 머 제가 할일은 딱히없죠. 아내도 편하고 또 여행을 모시고 가도 장인장모님이 준비도 많이 해주시고 가서도 아이도 봐주시고 해서 크게 힘든건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사실 할줄아시는것도 없고 빨리 걷지도 못하시죠.
자 이렇다 보니 효도는 하고 싶은데... 아내입장에서는 시댁이 힘들죠. 제가 처가집가서 힘든거보다는요. 그래도 한달에 2번정도는 꼭 방문하려고 아내도 노력은 합니다. 다만 여행이나 집에와서 주무시는건 아이까지 데리고 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반면에 처가집은 자기 부모님이 많이 챙겨주시지 난 별로 할게 없지 않느냐는거지요. 그러다보니 우리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잔 소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데. 참고로 저 혼자라도 모시고 가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런건 부모님이 바라지 않죠. 괜히 자식부부사이안좋아보이기도 하고 손주손녀가 있어야 재밌어 하시니까요.
자 아내의 힘듬을 이해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그래도 사실남이 얼마 안남았으니 힘들어도 시댁을 똑같이 챙기자고 해야할까요? 여자분들의 솔직한 답변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