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른 다섯에 연애라고는 몇 번 해본 적도 없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저에게 다가와 준 여자가 있었고 1년을 좀 넘게 사귀었습니다.처음부터 뭔가 설렘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었지만 너무나 잘 맞았고 편했기에 만남이 지속되었었죠.편함이 지속되다보니 우리는 결혼을 이야기하게 되었고, 결혼 앞에서 고민을 하다가내가 이사람을 정말 사랑하는지에 대한 갈등이었을까요? 도망치고 싶단 생각도 들고 하다흐지부지되며 헤어지게 되었습니다.인연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몇 달이 지나 같은 직장의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정말 좋아하는 마음에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어요.그런데 만남이 지속되면서 직장 문제, 주변 문제 등으로 제가 힘들게 할 때가 있었고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걸 느낄 때마다 전 여자친구가 많이 떠올랐습니다.잘맞는게 중요하구나 싶었어요.그러다 점차 맞지 않는 부분이 생겨나며 결국 헤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헤어지고 난 뒤에도 전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이 나 한 번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그 친구도 저를 많이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대화 끝에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연락을 하고 만나는 것이 너무나 어색하고 좀 불편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이성으로서 좋은 것보다는 너무 편했던 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이 들어요.좋은 사람이니 만큼 이 사람에게 내가 관심을 가지고 더 잘해보려고 생각은 하는데마음이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노력을 해야할 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재회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는 들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든 부분이 많네요.제가 어떤 노력을 해 나가야하는건지, 서로 나이가 있는 만큼 제가 이렇게 괴롭혀서는안되는걸까요...
재회 이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헤어지고 난 뒤에도 전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이 나 한 번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그 친구도 저를 많이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대화 끝에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연락을 하고 만나는 것이 너무나 어색하고 좀 불편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이성으로서 좋은 것보다는 너무 편했던 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이 들어요.좋은 사람이니 만큼 이 사람에게 내가 관심을 가지고 더 잘해보려고 생각은 하는데마음이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노력을 해야할 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재회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는 들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든 부분이 많네요.제가 어떤 노력을 해 나가야하는건지, 서로 나이가 있는 만큼 제가 이렇게 괴롭혀서는안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