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사장 진짜 적당히해야지 사람 개빡치게합니다.

쓰니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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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근하고나서 며칠 쉬다가 다시 출근해야하는데 진짜 쉬는날 내내 기분 잡치는거때매 손해보고 답없어서 너무 빡쳐요. 출근하면 그만둔다고 말할겁니다.
일한지 얼마 안됐는데 사장이 개인 사정때문에 가게를 비웠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씨씨티비로 감시하고(씨씨티비로 직원 감시하는거 불법입니다. 뉴스도 나왔어요) 말로는 내가 좀 씨씨티비를 봤는데~ 하면서 일하는것좀 잘해야겠다고 한두소리하는데, 바보같이 네,네, 하면서 한마디못한게 너무 억울해요. 그리고 제가 가족사업하는데 극혐해서 면접볼때 사장이랑만 일한다고해서 안심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족분이 하루 한번, 두번씩 꼭!!!방문해서 제가 일하는거 계속 간섭하고 제가 할일을 대신 하면서 부담주고, 제가 혼자해도 되는데 도와준답시고 가족분들 번갈아서 옵니다. 당연히 일 도와주는거 싫어하는 사람 없는데 가족들이 같이하면 나오는 분위기 아는사람은 알겁니다. 물론 성격 안좋은 가게 한정이지만 가족사업 진짜 극혐입니다.그리고 며칠간 사장님 안나올때 당연 제가 혼자일하니까 모르는거있어도 그때 바로 해야하는 일이라 일단 하고나서 며칠뒤에 모르는거에 대해 물어보니까 하는얘기가 경력믿고 맘대로 하지 말랍니다. 당연히 사장님 안나와서 못물어본건데 단어선택이 아주그냥 사람 한대 치겠습니다..;;; 경력믿고..? 한번도 그런 마인드나 말을 꺼낸적도 없는데 그럽니다.그리고 일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외모가지고.. 진짜 한숨나옵니다. 제가 안그래도 요새 살쪄서 맨날 운동하고 식단신경쓰고 살빼느라 신경쓰고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살집있대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요즘좀 쪘다니까 그치~? 라고 해놓고는 저도 기분나빠서 좀 이따가 어디가 그렇게 쪄보이냐니까 그냥 옷때매 한 소리인데 왜 신경쓰냐고 뭐라합니다. 아니 본인입에서 나온말도 기억못하고... 기억상실증걸리셨나;; 남 상처줄때는 아무렇지않게하면서 제가 문제삼으려고하니까 사과도안하고 피해가는거보고 어이가없더라구요. 
진짜 제가 앞에 적은것처럼 경력이 많은편인데 이렇게 사장 성격 이상한거 처음봅니다. 이건 뭐 싸우자고 시비거는것도아니고 바로바로 황당하다, 듣기싫다 못받아친게 너무 후회스럽고 아쉬워서 그냥 그만둔다고 하려고합니다. 그런데 일할때마다 저런사람들 피해다니는것도 쉬운것도 아니고 사장들 직원 눈치보는것까진 안바래도 개념좀 챙기고 인생살았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