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쓰는 거라 어색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등학생인 우울증 환자입니다. 현재 저는 정신과 약을 먹고 있고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우울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제 얘기를 이렇게 익명으로나마 말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약을 먹고 상담을 하고 있지만 사실 저는 우울증을 낫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우울증이라는 것을 남들과 다르다 여기며 특별하게 생각하고 우울하지 않아도 더 우울해하고 싶어하며 자해도 SNS에 전시하고 싶어하는 관종입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제 생각과 행동을 정신과 선생님께도 말해야하는데 어떻게 꺼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우울증이 아닌 건 아닙니다. 저는 항상 죽음을 바래왔고 지금도 자살 생각을 매일 하며 제가 죽는 상상을 합니다. 실제로 우울한 감정에 지배를 당하기도 했구요. 근데 왜 저는 제가 더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이런 것까지 다 고치고 싶어서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한 거지만 정작 선생님께는 말도 못하고 혼자 계속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정말로 그저 혼자 상상 때문에 우울증이라고 여긴 것은 아닌지 불안감도 들기도 합니다. 제가 이렇게 더 아파하고 싶다는 것을 정신과 선생님께 말하는 것이 좋겠죠? 그냥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지 얘기해주세요...
나의 우울증에 대한 얘기
처음 글을 쓰는 거라 어색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등학생인 우울증 환자입니다. 현재 저는 정신과 약을 먹고 있고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우울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제 얘기를 이렇게 익명으로나마 말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약을 먹고 상담을 하고 있지만 사실 저는 우울증을 낫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우울증이라는 것을 남들과 다르다 여기며 특별하게 생각하고 우울하지 않아도 더 우울해하고 싶어하며 자해도 SNS에 전시하고 싶어하는 관종입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제 생각과 행동을 정신과 선생님께도 말해야하는데 어떻게 꺼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우울증이 아닌 건 아닙니다. 저는 항상 죽음을 바래왔고 지금도 자살 생각을 매일 하며 제가 죽는 상상을 합니다. 실제로 우울한 감정에 지배를 당하기도 했구요. 근데 왜 저는 제가 더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이런 것까지 다 고치고 싶어서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한 거지만 정작 선생님께는 말도 못하고 혼자 계속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정말로 그저 혼자 상상 때문에 우울증이라고 여긴 것은 아닌지 불안감도 들기도 합니다. 제가 이렇게 더 아파하고 싶다는 것을 정신과 선생님께 말하는 것이 좋겠죠? 그냥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지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