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옛해사고 폐교썰

보름인데2020.04.29
조회2,140

안녕 ㅎ 내가 고3때 부산 영도에 위치한 옛해사고 폐교체험한 썰 풀려고해 거짓말없이 솔직하게 쓰는거니까 지루해도 봐줘ㅎㅎ

아 그리구 사진이 있는데 건물사진이니까 걱정하지마! 혹시나 얘기해주는건데

옛해사고에서 영화 촬영장소로 많이 찍어 영화 곤지암이나 여고괴담등 더 있긴한데 생각안나구 무한도전편에서도 유재석이 갔던 곳이고

윤시원도 가서 방송 하던곳고 무당들도 많이갔던곳이야 ㅎㅎ얘기시작할게



———-

내 친구가 폐가,폐교등 귀신이 나올밥한 장소를 가는걸 좋아하고 스릴을 즐기는편이라서 항상 만나서 할거없으면 무서운곳 가지고 말하는편이야

어느날 무서운거 좋아하는 친구랑 만났는데 친구가 폐교를 가자고 하더라구

그래서 나도 할것도없고 돈도없었어서 흔쾌히 오케이했지 그래서 누구랑 갈지 계획짜구 인터넷에서 폐교 위치 알아보고 준비를 많이했어

그래서 나까지 합쳐서 총 3명끼리 가기로 결정했고
다음날 저녁 8시에 만나서 영도로 출발

우리가 영도를 잘 몰라서 영도에 사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우연히 우리가 갈려고하는 폐교랑 10분거리에 살더라구

영도에 도착해서 영도에 사는 친구가 나와서 길 알려주고 영도친구가 옛해사고 왜 가려고하냐고 묻더라구

그래서 나는 심심하기두하구 내 친구가 무서운거 좋으해서 체험삼아 가는거리고 말하니까

영도친구가 하는 말이 거기는 밤이랑 새벽에 경찰순찰 많이 다닌다고 옛해사고 주변 주민들도 항상보면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꺼려한다구 말하더라

그 얘기듣고 나랑 친구는 살짝 겁먹었지만 이왕 온김에 괜찮다고하고 옛해사고로 출발했엉

옛해사고 앞에 도착했는데 사진으로만 봤을때도 무서웠는데 실제로보니 완전 무섭더라구 영화에 나오는것보다... 나랑 친구랑 서로 정문앞에서 얼음..ㅋㅋㅋ

10분정도 서성거리다가 학교로 들어가기로 맘먹고 학교로 들어갔어

와 근데 학교가 너무 크더라고 건물도 많고 기숙사가 있어서 그런지 ..

일단 학교안으로 들어갈수있는곳 탐색하구 거의다 잠겨있고 한곳 열려있어서 거기로 가서 학교안으로 들어갔어.

와...학교 안으로 들어가보니 복도가..엄청 길고 교실도 많고 교실안에는 이상한 부적이 붙여져있고 칠판에는 대충 죽어죽어,사탄,지켜보고있다등등 알수없는 단어가 적혀있었고

우리는 무서운 마음에 걸음이 빨리졌고 감각이 예민해지기 시작...복도 중간쯤 오니 벽에 큰 거울이 있더라
거울보니까 뭔가 기분이 나빴어 내 친구도 그런소리했고..

아무튼 복도 중간에오니까 계단이있어서 위로갈지 지하로 갈지 고민중 무서운거 좋아하는 친구가 귀신은 지하에 많다고 지하로 결정

지하로 가니까 바닥에 물이 고여있고 숨이 텁텁 답답했어 지하에는 교무실만 있고 강당처럼 텅 비었고 넒었어

그 넒은곳에 의자 하나만 덩그러니 있더라구 친구가 의자 보고서는 거기 앉아서 귀신 안보여서 재미없다아~라고 큰 소리로 말하더라구

우리는 그냥 웃으면서 여기 건물말고 다른 건물가기로 결정하고 다른 건물로 들어갔고 1층에 바로 화장실이
보여서 화장실로 고고싱했는데 화장실 기운도그렇고 생긴게 개무서워서 소름 돋고 누가 움직이는? 인기척이 느껴져서 후다닥 지하로 도망갔어

지하에는 강당이랑 기계실?이 있었는데 자꾸 전기톱 비슷한 소리가 나고 바닥에는 영화 촬영 소품인것같은 부적과 일본군제복이랑 일본군으 쓰던 칼이 여러개 있었어

친구가 갑자기 칼이랑 부적들고 칼로 부적을 찢길래
하지말라고하고 했는데 계속하는거야 너무 무서운마음에 내가 욕하면서 화냈는데 갑자기 나를 5초정도 쳐다보고 정신차렸는지 사과하더라구

그때부터 갑자기 확 무서웠고 점점 안으로 갈수록 심장이 너무 아팠고 숨이 무겁고 어깨가 너무 무겁더라

강당으로 갔는데 강당 바닥이 무너져내려있고 강당 바닥에도 영화 소품같은것들이 있었고 숨이 더 무겁게느껴지고 여기는 진짜로 뭔가 있다 그게 느껴지는거야

소름이 계속돋고 어지럽고 심장아프구 너무무서워서 친구들한테 그냥 빨리 나가자고 더이상 못잇겟다고 하고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는순간에

지하에있는 화장실에서 물트는 소리가 들리고 전기톱소리가 안났다가 났다가 하는거야 너무무서워서 친구랑 앞도 안보고 뛰어갔지

1층으로 올라가서 나가는문으로 도착하는순간에 지하에서 누가 빠르게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소리지르면서 밖으로 도망쳤고

뛰어가는순간에 타이밍이 안좋았던게 까마귀가 기다렸다는듯이 까마귀때가 날아가더라고 하....ㅜㅜ

너무무섭고 뛰기까지해서 숨도안쉬어져서 운동장 바닥에 앉아버렸는데.. 친구가 너무 놀란 표정으로 뭘 보고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말을안해서 친구가 보고있는데를 봤는데...

우리가 나온 건물 1층 창문에 사람 형체가 우리 보고있더라고 와...그순간 진짜 말도안나오고 다리 힘풀리고...

진짜 1분동안 보고있었는데 그 형체가 건물 나가는곳으로 움직이더라 움직이는게 사람처럼 걷는게아닌 유령처럼 걷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정신차리고 학교 나가려고 정문으로 뛰어가는데 갑자기 내 발이 무겁다고 해야하나 누가 잡는느낌? 너무 발이 안움직여서 친구들이 도와줘서 간신히 학교밖으로 나갔어

너무 무서워서 근처에있는 작은 식당집으로 들어가서 식당할머니한테 우리 귀신봤다고 울면서 ㅜㅜ 그러니까

할머니가 하는 말이 저런 곳에는 귀신이 없는게 이상하다고 할머니가 옛해사고에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거기 갔다가 나오는사람들이 우리 식당와서 밥 먹고가는데

몇명은 사람이아닌 차가운느낌이 들고 눈빛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소금 많이 뿌려주셨다고 하더라궁 ㅜ

식당에 밥 다먹고 나가서 마을 버스 기다리는데 혹시나해서 다시 1층 창문을 바라봤는데 없더라고 ㅜㅜ

마을버스 와가지구 힘없는채로 버스타고 다시 학교 1층 창문을 봤는데.. 사람형체가 우리 쪽으로 보고있었고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더니 화장실쪽으로 들어갔어

그이후로 나는 무서운곳 절대로안갔고 무서운거 좋아하는 친구랑도 연락끊겨서 20대인 지금은 절대 안가고있어ㅜㅜ

그리고 소름돋는게 학교 정문으로 도망칠때 발이 무겁다고 했었자나 몇개월후에 발목에 문제생겨서 수술했고

가위를 엄청 많이눌리고 항상 가위눌리면 옛해사고 화장실에서 파마한 이상한 아줌마가 내 얼굴 바로앞에서 소리지르더라 ㅜㅜ

어찌됐든 옛해사고 간뒤로는 몸도 약해졌어 ㅜㅜ

혹시나 온니들중에 가고싶어도 절대로 그런곳에는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