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a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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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나는 아직 네가 많이 그리워 너는 지금 뭐 하고 있을까 바쁘게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할까 아님 여유롭게 밥을 먹고 있을까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다고 못 하고 그리워 할 이유도 없는 사이가 되버렸어 무엇이 우릴 이렇게 만들었을까 내가 그때 조금만 더 너를 아끼고 사랑했다면 보고 싶을 때 전화 걸면서 네 목소리 한 번 더 들었다면 이런 후회 안 하고 있겠지 내 사랑아 그거 알아? 더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강자래 헤어지면 후회가 없어서 그렇대 나는 약자인가봐 이렇게 후회를 밥 먹듯이 하고 있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