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재혼 저도 재혼이고 둘다 생물학적인 아이가 없는 상태로 결혼했습니다. 결혼한지는 3년째고 올해 초에 아들하나 태어났습니다.
아내의 경우에는 초혼 당시 살던 남자에게 딸이 있어서 그 아이를 5년 간 키우다가 남자쪽의 불륜으로 이혼하고 남자가 이혼도 원하고 아이도 자기 친자식이니 못준대서 아이를 어쩔 수 없이 두고 나왔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아내가 기분이 우울해보이는데 두고 온 의붓딸이 너무 걸린답니다.
아이는 새엄마의 이간질로 자기 친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고 설상가상 의붓동생들과의 차별에 가정폭력까지 당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이가 아내랑 잘 연락하고 지내는게 화근이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그냥 이건 핑계같고 그냥 아이를 미워하는것 같습니다. 원래 체격이랑 살집이 있던 아인데 2년사이에 빠짝 말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난해 겨울 아내가 임신한걸 알고 아이가 먼저 엄마인생에 방해되기싫다고 연락 끊었다고 합니다.
아이 친엄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그쪽 외가도 죽은딸자식이라고 아이를 꺼려한다고 합니다. 아이 새엄마는 애 내보내려 안간힘이고 친아빠는 그래도 친자식이니 끼고는 살려하지만 양육에 쓸모없어 보입니다. 이런 극한상황이라 아내는 자기손으로 키웠으니 자기 딸이나 다름없다고 아이를 데려오고 싶다고 매일 가슴치며 웁니다.
불쌍합니다, 아내도 아이도. 하지만 아직 내자식과도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남의자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습니다. 요즘애들은 사춘기도 빨리온다는데 그 애가 지금 5학년이라고 합니다. 예민한 시기에 더 예민해져있을 사춘기소녀를 대하는 법도 모르고, 그애를 넘치게 사랑해줄 가능성도 희박한것 같습니다. 물론 도와주고싶고 아이를 아내 곁에는 두고 싶지만 그러면 또 내자식은? 주변사람들 설득 및 시선은? 이런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이기적인거같네요 저?
의붓딸을 키우고 싶다는 아내
아내의 경우에는 초혼 당시 살던 남자에게 딸이 있어서 그 아이를 5년 간 키우다가 남자쪽의 불륜으로 이혼하고 남자가 이혼도 원하고 아이도 자기 친자식이니 못준대서 아이를 어쩔 수 없이 두고 나왔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아내가 기분이 우울해보이는데 두고 온 의붓딸이 너무 걸린답니다.
아이는 새엄마의 이간질로 자기 친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고 설상가상 의붓동생들과의 차별에 가정폭력까지 당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이가 아내랑 잘 연락하고 지내는게 화근이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그냥 이건 핑계같고 그냥 아이를 미워하는것 같습니다. 원래 체격이랑 살집이 있던 아인데 2년사이에 빠짝 말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난해 겨울 아내가 임신한걸 알고 아이가 먼저 엄마인생에 방해되기싫다고 연락 끊었다고 합니다.
아이 친엄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그쪽 외가도 죽은딸자식이라고 아이를 꺼려한다고 합니다. 아이 새엄마는 애 내보내려 안간힘이고 친아빠는 그래도 친자식이니 끼고는 살려하지만 양육에 쓸모없어 보입니다. 이런 극한상황이라 아내는 자기손으로 키웠으니 자기 딸이나 다름없다고 아이를 데려오고 싶다고 매일 가슴치며 웁니다.
불쌍합니다, 아내도 아이도. 하지만 아직 내자식과도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남의자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습니다. 요즘애들은 사춘기도 빨리온다는데 그 애가 지금 5학년이라고 합니다. 예민한 시기에 더 예민해져있을 사춘기소녀를 대하는 법도 모르고, 그애를 넘치게 사랑해줄 가능성도 희박한것 같습니다. 물론 도와주고싶고 아이를 아내 곁에는 두고 싶지만 그러면 또 내자식은? 주변사람들 설득 및 시선은? 이런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이기적인거같네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