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선물같은것도 왠만하면 안받으려고 했고 나는 그런거 부담스럽다고 항상 입버릇처럼 말했어요
제딴에는 제가 학생이고 똑같이 해줄 형편이 못되니까 그렇게 행동했었는데 실제로 전남친이 제가 부담스러워할까봐라고 말하면서
기념일선물도 무슨 손선풍기에 옷에 뿌리는 칙칙이같은거 그런거사주고..
생일에는 향수를 사줬는데 누가봐도 무슨 짝퉁향수.. 주면서 아주머니가 싸게 해줬다고...(?)
그것도 비싼향수면 모르겠는데 진짜향수 자체도 별로안비싼 향수였어요
또다른 기념일때는 그냥 기념일같은거 챙기지말고 맛있는거나 먹자며 싸구려뷔페가고 . .
그땐 그냥 누구랑 제대로연애해본적이 없어서 기분이나쁜지도 몰랐는데
그래도 받고 기분이좋거나 하진않았죠..
저는 그래도 나름 생각해서 젊게보이라고 청바지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신발도 커플신발 사주고
진짜 돈도없고 그러면 사진인화해서 글 하나하나 써서 커플앨범 만들어주고 정성이라도 들였어요
근데 나중에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서 어쩌다 전남친얘기하고 그러면 무슨 열살차이나는 직장인이 그런걸 주냐며.. 자기가 다 화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회생활해보니 내가그렇게 좋다고 결혼까지도 생각했던분이 대체왜 그런 대우들을 했는지좀 어이없더라구요..사회생활 해보니 오히려 그런선물 하는게 안하는것만 못한거같은데
제가어리다고 생각해서 그랬던건지..
가격이비싸야 좋은 선물이라는게 아니라 그사람한테 실용성이라도 있던지 그렇다고 내가갖고싶은게 있는지 떠보는것도 없고..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흔한 악세사리라도 저렴하게 해줬으면 고맙다고 차고 다녔을거예요..
누가봐도 짝퉁인향수 ..뿌리고싶지도 않더군요
사귀면서 너무 좋다고 이상형이라고 매일 말하고,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자기는 우리부모님 만나면 말잘해서 점수딸자신 있다고
제가 어려서 결혼얘기는 부담스럽다고 해서 그런얘긴 안했지만 분명 저랑 결혼까지 하고싶어했거든요
제가 어려서 세상물정도 모르고 연애경험도 별로없어서 그런거받고도 고맙다고 좋아하니까 계속 그렇게 한걸까요?
이미 헤어진 마당에 왜 이런얘기 하나 싶으실거에요..
전헤어지고 나서 다른사람 만났고 계속 연락이 오길래
다른사람 만난다고 했어요
근데 그래도 한번만 보자느니 그러고 전화오고 문자오고 그래서 차단했어요
카톡도차단하고 전화도 차단했었는데 제가 폰을 바꾸고 다시 차단하는걸 까먹었거든요
근데또전화가오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로 결혼했다고 하니 잘살라고 오더라구요
그후로 다시차단한 상태인데 차단해도 문자오면 차단메세지함에 보관되요
나중에 어쩌다 거길확인해봤더니 올해까지도문자를 했더라구요
제가화가 나는건 저를 그렇게 가성비여친처럼 대해놓고 지금까지 연락하고싶어한다는거에요
솔직히 반대로 제가 결혼까지하고싶고 정말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면 그거보단 더 좋은거 주고싶고 더 좋은 대우 해주고싶었을것 같은데..
아니면 그사람 입장에선 가성비여친이 아니라 진심을 다한거였고 못잊어서 그런걸까요?
나는 가성비 여자친구였나?
안녕하세요 지금은 이십대 중반 여자구요
몇년전 대학생때 무려 열살차이가 나는 남자와 연애를 했었어요. 그때 외롭기도 외롭고 연애경험도 거의 무에 가깝다고 봐야해서 제게 호감을 가지니 사귀었어요
당시엔 나이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그전에 잠깐 사귀었던 동갑 남자애가 너무
철이없는거같아서 헤어졌던터라 연상이랑 사귀고싶었기도 하고요
전 용돈도 안받고 알바하는 학생이었고 전남친은 직장인이었지만 저는 데이트비도 많이내려고 노력했고 매번 전남친이 차끌고 데리러오는것도 미안했어요
그래서 선물같은것도 왠만하면 안받으려고 했고 나는 그런거 부담스럽다고 항상 입버릇처럼 말했어요
제딴에는 제가 학생이고 똑같이 해줄 형편이 못되니까 그렇게 행동했었는데 실제로 전남친이 제가 부담스러워할까봐라고 말하면서
기념일선물도 무슨 손선풍기에 옷에 뿌리는 칙칙이같은거 그런거사주고..
생일에는 향수를 사줬는데 누가봐도 무슨 짝퉁향수.. 주면서 아주머니가 싸게 해줬다고...(?)
그것도 비싼향수면 모르겠는데 진짜향수 자체도 별로안비싼 향수였어요
또다른 기념일때는 그냥 기념일같은거 챙기지말고 맛있는거나 먹자며 싸구려뷔페가고 . .
그땐 그냥 누구랑 제대로연애해본적이 없어서 기분이나쁜지도 몰랐는데
그래도 받고 기분이좋거나 하진않았죠..
저는 그래도 나름 생각해서 젊게보이라고 청바지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신발도 커플신발 사주고
진짜 돈도없고 그러면 사진인화해서 글 하나하나 써서 커플앨범 만들어주고 정성이라도 들였어요
근데 나중에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서 어쩌다 전남친얘기하고 그러면 무슨 열살차이나는 직장인이 그런걸 주냐며.. 자기가 다 화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회생활해보니 내가그렇게 좋다고 결혼까지도 생각했던분이 대체왜 그런 대우들을 했는지좀 어이없더라구요..사회생활 해보니 오히려 그런선물 하는게 안하는것만 못한거같은데
제가어리다고 생각해서 그랬던건지..
가격이비싸야 좋은 선물이라는게 아니라 그사람한테 실용성이라도 있던지 그렇다고 내가갖고싶은게 있는지 떠보는것도 없고..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흔한 악세사리라도 저렴하게 해줬으면 고맙다고 차고 다녔을거예요..
누가봐도 짝퉁인향수 ..뿌리고싶지도 않더군요
사귀면서 너무 좋다고 이상형이라고 매일 말하고,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자기는 우리부모님 만나면 말잘해서 점수딸자신 있다고
제가 어려서 결혼얘기는 부담스럽다고 해서 그런얘긴 안했지만 분명 저랑 결혼까지 하고싶어했거든요
제가 어려서 세상물정도 모르고 연애경험도 별로없어서 그런거받고도 고맙다고 좋아하니까 계속 그렇게 한걸까요?
이미 헤어진 마당에 왜 이런얘기 하나 싶으실거에요..
전헤어지고 나서 다른사람 만났고 계속 연락이 오길래
다른사람 만난다고 했어요
근데 그래도 한번만 보자느니 그러고 전화오고 문자오고 그래서 차단했어요
카톡도차단하고 전화도 차단했었는데 제가 폰을 바꾸고 다시 차단하는걸 까먹었거든요
근데또전화가오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로 결혼했다고 하니 잘살라고 오더라구요
그후로 다시차단한 상태인데 차단해도 문자오면 차단메세지함에 보관되요
나중에 어쩌다 거길확인해봤더니 올해까지도문자를 했더라구요
제가화가 나는건 저를 그렇게 가성비여친처럼 대해놓고 지금까지 연락하고싶어한다는거에요
솔직히 반대로 제가 결혼까지하고싶고 정말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면 그거보단 더 좋은거 주고싶고 더 좋은 대우 해주고싶었을것 같은데..
아니면 그사람 입장에선 가성비여친이 아니라 진심을 다한거였고 못잊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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