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매 선망은 여성에 대한 남성의 공포가 만들어낸 풍조임

ㅇㅇ2020.05.01
조회295

댓글에 쿵쾅이 어쩌고 하는 사람 있을까봐 미리 말하는데

파오후되라는 말하려는거 절대 아님 오히려 그 반대ㅇㅇ


남성의 선망받는 몸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성성'이 강한 근육질 몸임

그러나 여성의 선망받는 몸은 근대화와 함께 바뀌어감

옛날에는 미술작품들 보면 알수있듯이 여성의 풍만한 몸이 선망의 대상이었음

본능적으로 아이를 출산하고 젖을 먹이는 데 유리한 '여성성'이 강한 몸을 선호했던것임


그러나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이상적인 '여자의 몸'은 비정상적으로 바뀌어감

온몸이 마르고 여리여리하되 가슴과 엉덩이는 빵빵해야함

그런 사람이 거의 없을 뿐더러 마른여자는 아이를 낳는 측면에서도 불리해서 '여성성'도 별로 충족하지 못함

남성의 본능상으로도 마른 여자를 선호할 이유는 전혀 없는데 왜 사회는 여자의 마른 몸을 선망하게 만들었을까?


이유는 당연함. 여자들을 생존에 불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서임

농경 사회에서는 여남 둘다 튼튼한게 미덕이었음.

여남 극불평등 사회에 머리보단 힘이 먼저인 시대였으니 여자가 좀 세고 건강해봤자 별 위협이 되지 않았음. 사회가 여자를 알아서 억압하니까.

게다가 당장 먹고살기 급급해서 일꾼 한명이라도 더 있어야만 했으니 당연한일임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면서 주먹보단 머리인 시대가 됐고,

육체적 불리함 때문에 남자에게 억압받던 여자들이 점점 높은 지위를 노릴 수 있게 됨

물론 이 꼴을 남자들이 가만히 두고 볼 리 없겠지

그래서 실행한게 여남 힘+체력 차이의 극대화인것


'이상적인 몸매'에 맞춰 다이어트를 한 여자들은 멸치남한테도 단숨에 제압당할 정도로 약함

저체중에 영양결핍이니 체력도 당연히 별볼일없어짐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되면 여성은 남성에 대해 공포를 가지게 되고 남성의 권력 위로 올라가려는 시도도 망설이게 됨.

남자들이 바라는 게 바로 그런 것.

여성이 자신들의 권력을 위협한다는 공포가 번식을 위한 본능적 선호조차 눌러버린 것임


그러니 우리는 말라지기 위한 다이어트를 관둬야 한다

그렇다고 파오후되라는 뜻은 절대 아님

풍만한 몸이 다시 선망받는 건 여자가 아이 낳는 기계로 여겨지는 사회로 회귀해야 가능한 것이기에...


여자들이 스스로 '여리여리 마른 몸'이 아닌 '체력 좋은 근육질 몸'을 선호하기 시작한다면 남자들도 이제 세상의 변화를 막을 수 없다는 걸 깨달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