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스토커가 있습니다.

문민호2020.05.02
조회556

 

 
5월 1일 새벽 2시 40분 ~ 41분 경에 사건 발생함.
여자친구는 친구와 술을 먹고 귀가를 하는중이였고 , 친구가 데려다주는 차로 귀가중이였습니다.
물론 저와 통화를 하고 있었구요,

친구 차를 내리고 여자친구는 집앞에 어떤 사람이 담배 피고 있어서 그 사람 가면
들어가겠다 , 피곤하면 먼저 자라 , 들어가서 톡 남겨놓겠다는 등등 이야기를 합니다.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느낌이 왔고 
(그 전부터 스토커가 있었고 집에 들어갈때 사람이 없을때 들어갑니다)
제가 추궁하자 스토커가 술 마실때 스토리를 보고 집앞에서 기다리겠다는 식의

다이렉트가 여자친구 친구에게 왔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매번 인스타 스토리 확인한 사람중 비공개계정 , 유령 가계정 차단을 합니다)
제가 지금 가겠다고 하니  여자친구는 오지말라고 ,지금 들어갈테니

통화만 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자친구 집 들어가는 확인하고 자려고 하는탓에 기다리는거 알아서 부담주기 싫었나봅니다)
저는 혹시 몰라 알겠다 하고 옷까지 입었고 여자친구는 들어가면서 스피커폰으로 어디야?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현관문을 누르는 소리가 들렸고 , 그리고 들어가서 계단을 오르는데 현관문을 누르는 소리와 동시에 여자친구가 잔뜩 겁을 먹고 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쿵쿵소리로 쫓아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잔뜩 겁을 먹더니 뛰어서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온것같은데

갑자기 쿠당탕탕 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깁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바로 튀어나왔고 , 전화가 끊기자마자 경찰에 전화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다시 전화가 오고 있었고 혼선으로 인해 , 통화 실패가 되면서
콜키퍼가 들어왔고 , 다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아파트 1층이고 주차도 바로 앞에 해 뒀습니다

전화를 받은 여자친구는 겁에 잔뜩 질려 울고 있고 , 무슨 내용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스토킹을 하던 남자가 여자친구와 마주쳤고 통화중이자 뒤에서 바라보고 있었고 ,
제 여자친구가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였고 , 통화로 "어디야?" 라고 묻자

저는 " 곧 도착해 " 라고 대답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입구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 집에 들어와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현관문 눌리는 소리와 동시에 여자친구는 뛰어올라갔고 , 동시에 그 스토커도 뛰어올라왔답니다.
그래서 긴급하게 집에 들어와서 문을 잠구는데 휴대폰을 떨어트려 전화가 끊겼답니다.

일단 저는 차로 긴급하게 출발하고 있었고 정말 어떻게 도착했나 모를정도로 여자친구와 저와 거리는 꽤 멀었지만 신호, 구간단속 다 무시하고 죽어라 밟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집에 도착했고 현관비밀번호를 제가 누르자 마중을 나왔고

저는 일단 그 스토커새끼를 잡아서 죽일 생각읋 하고 튀어왔기 때문에 화가 많이 나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일단 집주변 먼저 한번 둘러보고 그리고 숨을 위치등등 다 뒤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옥상 은 문이 잠겨 있었고 , 원래 잠겨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일단 여자친구
집으로 들어가 여자친구를 진정 시키고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 집은 3층 원룸 각 층마다 꺽여서 사랑 한 두명 정도는 숨을수 있는 사각지대가 있음)

여자친구를 진정 시키고 나서 여자친구에게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하자
그리고 내 입장에선 진짜 문고리까지 잡아서 흔들정도로 쫓아온 정도면 정말로 집까지
쳐들어왔을 경우 정말 무슨일이 생겼겠냐 , 아무리 방음이 잘 안되더라도 ,
만약 집까지 쳐들어와서 순간적으로 잘못된걸 인지를 하더라도 이미 끝났다고 생각을 할테고
그 순간 아마도 정말 상사도 못할 일이 생겼을거라고 저는 여자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신고를 하자고 하니 여자친구는 일 키우기 싫다며 , 그렇게 하기 싫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 그러면 그 때 신고를 하겠다고 하네요 .

정말 황당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어떤 관계 인지 재 확인 하였지만 , 정말 진짜로 3년 전에도 같은 일이 있어서
경찰서 까지 갔던걸로 동생, 부모님 다 알고 있을정도 입니다.
아무런 사이도 아니고 , 대학생때 친구의 선배이고 이야기를 해본적도 없고,

정말로 아무 사이가 아니랍니다.

*정말 아무 사이 아닌걸로 확인함 , 동생과 이야기를 나눔 , 그리고 만날때부터 이야기를 많이 해온 사이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전부터 알고 있었고 저를 만나기 전에 있던 일이고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음

 

이걸로 정말 많이 싸우고 이해가 안되지만 여자친구가 그렇게 완강히 거부하기에 알겠다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가계정으로 다이렉트가 옵니다.
"남자 생겼어" 그리고 여자친구는 저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답장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 응 남자친구 생겼어 그러니깐 그만좀 해 한번만 더 그러면 또 경찰에 신고할테니 그만좀 하자 "
라고 답장을 하였고
"다 이해해 , 그러니 잠깐 만나자 , 이야기좀 하자 , 난 너밖에 없다 "
이런식의 답장이 오는겁니다.
여기서 저도 한번 더 여자친구에게 아무런 사이가 아닌지 의구심을 가지고 물었지만
정말로 아무런 사이가 아니랍니다 억울한게 보이고 울기까지 하면서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런 일이 생기는지 하염없이 울기만 합니다.

그래서 한번 더 신고하자 하니 "그 사람은 찌질이라 자기한테 아무런 짓 못한다 , 일키우기 싫다"
등등 저를 이번 사건에 휘말리고 싶게 하지않고 , 저 역시 큰 화를 입을까 걱정을 하면서
한번만 그냥 넘어가고 다음에 똑같은 일이 생기면 무조건 신고하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하여 계속 같은 이야기만 하다 마찰이 생겼고 워난 고집이 쎄다보니 제가 이해하기로 
마음 먹고 , 그렇게 새벽 5시 경에 진정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기분 좋게 데이트도 하고 집에 바래다 주고 집 주변 확인도 하고 ,
*옥상 에 올라가보니 문이 열리더군요 ,, 
문이 빡빡한것도 아니고 부드럽게 가볍게 열리더라구요 .
아차 싶었습니다.
원래 안열리는구나 그럼 숨을곳이 없겠구나하고 넘어갔던게 거기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어제 모든 일은 마쳤어야 했는데 ,
(새벽에 문열떈 힘으로 밀었음)

네 맞습니다 . 이새끼 옥상에 숨어있었던 겁니다.
여자친구가 술에 많이 취해있었고 그래서 저도 여자친구에게 원래 문이 안열리는건지
물어봤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안일했더라구요,,

아직도 어제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가납니다.
예전에도 경찰에서 신체적인 접촉 및 아무런 피해가 없었기에 그냥 종결시켰다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쫓아와서 집까지 침입할려하였습니다.
물론 3층은 씨씨티비가 없어 제 진술만 증언으로 이루어지겠죠,
근데 여자친구는 종결되면 또 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두려운것 같습니다.

집도 거리가 있어서 제가 아무리 빨리가도 새벽에 10분 은 걸리는것 같아요 

정말 웹툰 살스타그램은 연상케 할정도로 저는 어제 너무 분노스럽고 공포스러운 하루였습니다.

톡커 여러분 이 글을 부디 많은분들에게 알려주시고,
위 와 같은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 않게 많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아무런 사이도 아닌 어떠한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이렇게 당하고 사는거 볼수가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이 사람이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법적이 부분 , 아니면 기자분들이시면 취재하셔도 좋습니다.
현관문 CCTV  집주인을 통해 입수할 예정이며 , 예전에도 경찰에 신고가 되어서 귀가조취 내역
등등 다 있으며 , 이번 사건의 경우는 신림동 사건과 같은 맥락으로 쫓아와서 집 문고리까지 
흔들었으며 물론 증거는 제 여자친구 진술과 저의 증언밖에 없습니다.

시설이 많이 안좋은 원룸이기에 사실 여자친구는 일을 키우고 싶지 않다는게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어 많이 겁나는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신상 , 사진 여자친구가 다 알고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여자친구 진정시키고 방금 재우고 제가 진정이 안되어서 도움 구할데가 없기에 이렇게 남깁니다.

널리 퍼트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