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중소기업 스타트업들 그리고 개인들이 참 많아요 저도 그중 한명이었구요
이 글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몰라 순서대로 이야기 풀어봅니다 .
먼저 저는 온라인엠디로 경력 3년차에 접어든 중고신입입니다
12월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회사의 엠디로 들어가 정규직으로 막 전환되던 참이었어요
처음에 휘향찬란한 구인공고 글과 면접때 보여준 대표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아무것도 없는 회사지만 욕심있게 일해볼수 있겠다 싶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의 썰을 풀자면 눈오면출근금지 금요일 오후 5시 퇴근
등 말도 안되는 글로 도배가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12월 9일 입사하여 수습 2 개월을 거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처음 입사하였을때 저에게 리뷰조작을 부탁하길래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지만 이왕 들어온거 여기 룰이면 따라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키는거 다했습니다. 그러다가 개인 네이버 아이디가 정지를 먹었고 그 이후로 회사에서 수습하기는 커녕 신경도 안쓰는 모습에 실망하여 이 일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했습니다. 개인 아이디가 정지당하였을때 가족이나 친척 아이디로 또 조작을 시키더라구요 거절했습니다.
저한테 주어진 일은 정말 성실하게 다 했습니다
엠디로 들어갔지만 폭언을 퍼붓는 고객들 , 매일 상자포장 다 군말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폭언을 퍼붓는 고객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과도해져 중재할수 있는 기능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회사에선 무시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할말을 하기 시작한건, 짭짤이 토마토를 팔기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일은 3월에 발생하였으며 쿠ㅍ 에사 구매한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거세게 들어온 날이었습니다. 비싼돈 주고 대저토마토를 시켰는데 완전히 푹익은 일반 찰 토마토가 왔다구요. 아무리 직원 입장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어떻게 된 일이냐고 여쭤보고 모두 환불처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팀장이 저에게 한말은 배송중에 익어서 간 부분이고 우리는 대저토마토를 보낸게 맞으니 고객에게 잘 설명하라고 하더라구요 . 고객들이 보내준 사진을 수없이 봣습니다. 정말 아닌것 같아서 모두 환불해주는게 맞을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물건을 잘못보낸 순간조차 저에게 욕받이를 권유하는걸 보고 오래다니면 안될 회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제 나름 1년을 채우고 이직할 생각을 하게된 계기였죠.
그러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네ㅇㅂ 스토어팜을 영구정지 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유는 리뷰조작 이였죠
그럴만할 정도로 방대한 양의 리뷰조작을 직원들에게 시켰습니다.
하면 안될것 같다고 몇차례 말씀드렸고 역시나 무시하신 결과였죠
본격적으로 4월 2일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 경영악화로 인해 이 인원을 끌고갈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이해한다고 답했습니다. 대신 유예기간을 2-3주 정도 달라 . 업무에 차질없게 인수인계하고 면접을 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은 너에게 그럴 만한 시간과 돈을 줄 여유가 없다며 자르더군요. 3일까지 정리해달라고 통보받았고 저는 거기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3 일 저는 이 일이 부당하다고 느끼며 해고유예수당을 요청하였습니다. 주겠다고 답변받았고 날짜는 4월 18일을 말씀하시더군요
경영악화로 인해 직원들을 정리한다고 말씀하시던 분이 저희가 나가고 삼일뒤에 새로운 직원을 들이셨더라구요 자기 아는 지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제가 받을것만 받으면 되기에 별 상관 안했습니다. 18일날 돈이 입금되기로 약속받은 날이었으나 그날 연락도 되지않고 저희에게 아무말씀도 없길래 그때부터 안좋은 나날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구인구직도 잘 되지않아 저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갔고 “자진퇴사” 처리되어있어 실업급여 신청이 불가하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대표에게 전화하였고 "내가 왜 자진퇴사냐, 당장 정정해서 신고해라. 나는 엄연히 부당해고를 당했고 그에 대한 비용도 처리받아야 하는데 뭐 하시는 상황이냐." 라고 하자 자기는 몰랐다는 말로 일관하며 "너 실업급여 받게?" 라는 말을 하시길래 지금 신청하러 왔다. 해줄건 없고 그냥 신고정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차주에 신고정정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돈은 언제 정산해줄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들이 지금돈이 없으니 이해해달라 4월 30일까지 꼭 넣어주겠다라고 약속받았습니다.
사건은 29일 오후 6시에 발생했습니다 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대표가 연락온것도 아니고 그 전 팀장이 연락오더니 잘 지내세요 어쩌구 저쩌구 권고사직으로 변경해달라고 하셔서 저희가 해고유예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어서 대표님이 보류하신것 같다고 하셔서 제가 어디서 그런소릴 들은거냐 나는 권고사직이 아니고 부당해고며 내가 실업급여를 받는거랑 너네가 나를 일방적으로 해고한거랑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다.
노동청에서 실업급여와 해고유예수당은 관계없다고,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해서 해고유예수당을 못 받는 일은 없다고 답을 받고 진행한거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자기가 5월 1일 출근해서 대표님과 다시 상의하고 연락주겠다 라고 하길래 어처구니가 없어 왜 팀장님이 연락을 하냐. 대표님보고 직접 하라고 해라. 내 연락 다 씹고 카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본다.
5월 6일 노동청에 민원신고 한거 접수하러 참석할 예정이니 그날 다시 연락드리겠다 라고 통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고 억울하여 대표와 팀장에게 카톡보냈습니다.
팀장에게는 대표와 얘기한 내용을 녹음한 사본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간략히 설명하자면 위 내용이랑 동일합니다. 유예기간 달라고 했고 대표님은 나한테 못준다고 했고
엄연히 해고이니 나는 수당을 받아야겠다. 답변은 줄게 다 그렇게 해 줄게 줄게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기다렸던 5월 1일 연락이 없어 제가 사무실로 전화했습니다.
대표님 연결해달라고 했더니 여직원이 면접보고 계셔서 전화연결이 어렵다는 뻔한 거짓말을 하더군요
퇴사자 ㅇㅇ 라고 하면 알거라고 했더니 말씀전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답이 없더군요 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습니다.
전체메일 보냈고 이 싸움 끝까지 할겁니다.
지금 구인구직 사이트 jobk***** 사람* 에 올라와있는 구인공고 글 모두 거짓으로 신고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현재 새로운 곳에 입사하여 열심히 근무하는 중입니다.
그런 쓰레* 같은 회사에서 잘린게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구인구직 광고에 좋게 포장해놓고 이뤄지지도 않을 복지 잔뜩 적어놓는데
그 조건들을 보고 꿈에 부풀어 넣을 사람들 불쌍해서라도 정의구현 실현할겁니다.
이 시국에 부당해고 당하신 분들 정말 악덕 사업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저는 참는게 답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이런 사람들은 장사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갑자기 또 열이 받아서 그냥 글 쓰게 되었네요...
[댓글,조언부탁]부당해고 당한 이야기(진행중)
약 1달전 스타트업 회사에서 해고당한 썰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중소기업 스타트업들 그리고 개인들이 참 많아요 저도 그중 한명이었구요
이 글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몰라 순서대로 이야기 풀어봅니다 .
먼저 저는 온라인엠디로 경력 3년차에 접어든 중고신입입니다
12월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회사의 엠디로 들어가 정규직으로 막 전환되던 참이었어요
처음에 휘향찬란한 구인공고 글과 면접때 보여준 대표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아무것도 없는 회사지만 욕심있게 일해볼수 있겠다 싶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의 썰을 풀자면 눈오면출근금지 금요일 오후 5시 퇴근
등 말도 안되는 글로 도배가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12월 9일 입사하여 수습 2 개월을 거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처음 입사하였을때 저에게 리뷰조작을 부탁하길래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지만 이왕 들어온거 여기 룰이면 따라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키는거 다했습니다. 그러다가 개인 네이버 아이디가 정지를 먹었고 그 이후로 회사에서 수습하기는 커녕 신경도 안쓰는 모습에 실망하여 이 일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했습니다. 개인 아이디가 정지당하였을때 가족이나 친척 아이디로 또 조작을 시키더라구요 거절했습니다.
저한테 주어진 일은 정말 성실하게 다 했습니다
엠디로 들어갔지만 폭언을 퍼붓는 고객들 , 매일 상자포장 다 군말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폭언을 퍼붓는 고객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과도해져 중재할수 있는 기능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회사에선 무시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할말을 하기 시작한건, 짭짤이 토마토를 팔기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일은 3월에 발생하였으며 쿠ㅍ 에사 구매한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거세게 들어온 날이었습니다. 비싼돈 주고 대저토마토를 시켰는데 완전히 푹익은 일반 찰 토마토가 왔다구요. 아무리 직원 입장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어떻게 된 일이냐고 여쭤보고 모두 환불처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팀장이 저에게 한말은 배송중에 익어서 간 부분이고 우리는 대저토마토를 보낸게 맞으니 고객에게 잘 설명하라고 하더라구요 . 고객들이 보내준 사진을 수없이 봣습니다. 정말 아닌것 같아서 모두 환불해주는게 맞을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물건을 잘못보낸 순간조차 저에게 욕받이를 권유하는걸 보고 오래다니면 안될 회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제 나름 1년을 채우고 이직할 생각을 하게된 계기였죠.
그러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네ㅇㅂ 스토어팜을 영구정지 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유는 리뷰조작 이였죠
그럴만할 정도로 방대한 양의 리뷰조작을 직원들에게 시켰습니다.
하면 안될것 같다고 몇차례 말씀드렸고 역시나 무시하신 결과였죠
본격적으로 4월 2일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 경영악화로 인해 이 인원을 끌고갈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이해한다고 답했습니다. 대신 유예기간을 2-3주 정도 달라 . 업무에 차질없게 인수인계하고 면접을 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은 너에게 그럴 만한 시간과 돈을 줄 여유가 없다며 자르더군요. 3일까지 정리해달라고 통보받았고 저는 거기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3 일 저는 이 일이 부당하다고 느끼며 해고유예수당을 요청하였습니다. 주겠다고 답변받았고 날짜는 4월 18일을 말씀하시더군요
경영악화로 인해 직원들을 정리한다고 말씀하시던 분이 저희가 나가고 삼일뒤에 새로운 직원을 들이셨더라구요 자기 아는 지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제가 받을것만 받으면 되기에 별 상관 안했습니다. 18일날 돈이 입금되기로 약속받은 날이었으나 그날 연락도 되지않고 저희에게 아무말씀도 없길래 그때부터 안좋은 나날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구인구직도 잘 되지않아 저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갔고 “자진퇴사” 처리되어있어 실업급여 신청이 불가하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대표에게 전화하였고 "내가 왜 자진퇴사냐, 당장 정정해서 신고해라. 나는 엄연히 부당해고를 당했고 그에 대한 비용도 처리받아야 하는데 뭐 하시는 상황이냐." 라고 하자 자기는 몰랐다는 말로 일관하며 "너 실업급여 받게?" 라는 말을 하시길래 지금 신청하러 왔다. 해줄건 없고 그냥 신고정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차주에 신고정정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돈은 언제 정산해줄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들이 지금돈이 없으니 이해해달라 4월 30일까지 꼭 넣어주겠다라고 약속받았습니다.
사건은 29일 오후 6시에 발생했습니다 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대표가 연락온것도 아니고 그 전 팀장이 연락오더니 잘 지내세요 어쩌구 저쩌구 권고사직으로 변경해달라고 하셔서 저희가 해고유예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어서 대표님이 보류하신것 같다고 하셔서 제가 어디서 그런소릴 들은거냐 나는 권고사직이 아니고 부당해고며 내가 실업급여를 받는거랑 너네가 나를 일방적으로 해고한거랑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다.
노동청에서 실업급여와 해고유예수당은 관계없다고,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해서 해고유예수당을 못 받는 일은 없다고 답을 받고 진행한거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자기가 5월 1일 출근해서 대표님과 다시 상의하고 연락주겠다 라고 하길래 어처구니가 없어 왜 팀장님이 연락을 하냐. 대표님보고 직접 하라고 해라. 내 연락 다 씹고 카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본다.
5월 6일 노동청에 민원신고 한거 접수하러 참석할 예정이니 그날 다시 연락드리겠다 라고 통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고 억울하여 대표와 팀장에게 카톡보냈습니다.
팀장에게는 대표와 얘기한 내용을 녹음한 사본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간략히 설명하자면 위 내용이랑 동일합니다. 유예기간 달라고 했고 대표님은 나한테 못준다고 했고
엄연히 해고이니 나는 수당을 받아야겠다. 답변은 줄게 다 그렇게 해 줄게 줄게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기다렸던 5월 1일 연락이 없어 제가 사무실로 전화했습니다.
대표님 연결해달라고 했더니 여직원이 면접보고 계셔서 전화연결이 어렵다는 뻔한 거짓말을 하더군요
퇴사자 ㅇㅇ 라고 하면 알거라고 했더니 말씀전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답이 없더군요 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습니다.
전체메일 보냈고 이 싸움 끝까지 할겁니다.
지금 구인구직 사이트 jobk***** 사람* 에 올라와있는 구인공고 글 모두 거짓으로 신고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현재 새로운 곳에 입사하여 열심히 근무하는 중입니다.
그런 쓰레* 같은 회사에서 잘린게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구인구직 광고에 좋게 포장해놓고 이뤄지지도 않을 복지 잔뜩 적어놓는데
그 조건들을 보고 꿈에 부풀어 넣을 사람들 불쌍해서라도 정의구현 실현할겁니다.
이 시국에 부당해고 당하신 분들 정말 악덕 사업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저는 참는게 답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이런 사람들은 장사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갑자기 또 열이 받아서 그냥 글 쓰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