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김보민, 극비리 5일 약혼

쭈욱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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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김보민, 극비리 5일 약혼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이 결별설을 딛고 5일 극비리에 약혼식을 올렸다.


김남일과 김보민은 5일 오후 1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양가 부모와 친지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비밀리에 결혼을 약속하는 조촐한 자리를 가졌다.두 사람은 이날 약혼식을 통해 연내에 결혼하기로 최종 합의했고, 친지들 앞에서 밝은 얼굴로 웃으며 서로의 미래를 약속했다.


김보민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축구 경기를 관람했는데 이날 자신의 어머니를 대동, 김남일과의 약혼식 날짜를 정하는 등 가족의 만남의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일은 최근 수원 삼성 구단측으로부터 휴가를 받았는데 휴가의 마지막날인 5일로 약혼식 날짜를 정했고, 김보민도 다음주까지 휴가중이라 kbs 동료들도 약혼식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김남일의 수원 삼성 구단장과 동료 축구선수들도 전혀 알지 못해 이날 약혼식에는 가족들만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