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는 30대 남자입니다.
저는 만난지 6년 좀 지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말즈음 헤어지게 되었구요.
늦다면 늦었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시작한 저의 첫연애입니다.
만나게 된 곳은 일터에서 만나게 되었고, 워낙 이쁜 걸로 유명했던 여자라 처음 보게 된 순간엔 그냥 이쁘다는 생각만 가졌습니다. 제가 감히 다가가기 어렵다고 생각할 여자였으니까요.
어쩌다 연애를 시작하고 작년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 나름 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준다고 생각했지만 전여친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점도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직장도 옮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 점점 살도 쪄가면서 몸관리를 하지 못하는 제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었죠.
싸웠다기 보단 화를 내면 저는 미안하단 말과 달래주기만 했었던 거 같아요. 첫여자이고 만나면 만날수록 더 사랑하게 되는 감정이 커져서 혹시라도 화를 내면 떠날까봐 미안하다는 말만 한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 입장에서도 서운한 점도 너무 많은데..
처음 연애를 시작했을 때는 여자친구가 먼저 이런 얘기를 꺼냈었습니다.
우리는 직장에서도 보고 하니까 일주일에 한 두번만 만났으면 좋겠다구요. 서로 미래를 위해서 준비도 해야하니까..
저는 처음이였기에 그렇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다보니 자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로인해 초반에 많이 다투었죠.
그러다가 제가 이해를 하게 된건지 포기를 하게 된건지 그냥 만날수 있을 거 같다는 시간에만 만나게 됐습니자.
자주 만나고 싶어도 초반엔 일주일에 한번 그런식이다가
1년이 지나고 다른 직장을 하게 되면서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이런식으로 되더니 나중엔 한달에 한번 꼴로 만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됐을때까지는 여자친구도 집을 돕기 위해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2개씩 잡고 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만큼 애틋한 감정도 많았죠..
그러다보니 저도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외로움이 커져 의지를 하고 싶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싶지만 만날수 없으니 스트레스가 커져서 밥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처음 6년전 만났을 때보다 10KG 이상 찌긴 했어요.
이런 점으로 저에게 많이 얘기했었습니다. 살 좀 뺐으면 좋겠다구요. 처음엔 배가 조금씩 나와도 귀엽다고 해주고 밥 잘 챙겨먹는 모습을 좋아하다보니 더 잘 챙겨먹으려는게 생긴 것도 사실이에요.
본인 말로는 어릴 때 너무 어렵게 살았어서 밥 잘 챙겨먹고 그런거에 많이 예민하기도 하고 신경도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잘먹고 잘 지내는 거를 중요시 하다보니 제가 잘 먹는 모습을 좋아하는 거 같아 밥도 더 잘 챙겨먹고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밥을 너무 좋아하는 돼지가 됐어요.ㅋㅋ 170cm 90kg 외형은 살 찌는게 배쪽에 거의 올인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살찐 모습도 실망하게 되고, 몸건강도 안 좋아지다보니 자주 화를 내더라구요. 운동도 하긴 했으나 2달 정도 하고 좋은 모습이 보일 때쯤 그만두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실망을 준것도 사실이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헤어지고 싶어한 마음이 더 이해가는 것도 있습니다.
우선 저의 이런 점과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1년 전부터 야간만 하다 보니까 건강도 그렇고 살도 더 그런 거 같아 걱정도 많이 하고 옮기길 원하기도 했었죠.
그러다 작년 봄 즘 여자친구가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본인이 한번 정한 일은 부모님도 꺾기 힘든 성격인 걸 알기에. 또 집안경제문제가 달린 문제이기에 크게 말리지 못했었죠.
쉬는 것도 잘 많지 않고 멀리 있어서 만나는 것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제가 찾아가고 싶어도 찾아가면 싫어하는 걸 알기에 일부러 괜찮은 날만 만났었어요.
이 글을 읽는 분께서는 여자는 실제로 찾아오면 기뻐한다 라고 생각하실거라 예상하지만 제가 몇번 찾아간 적도 있었으나, 진짜로 싫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일부러 가고 싶어도 만나는 날만 기다렸습니다.
제가 살이 찌고 몸도 안 좋아지면서 저에게도 화를 자주 낸 것도 있어요. 물론 일 때문에 잠도 많이 못 자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어 항상 예민해 있다는 것도 알지만..
그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제 나름대로 이해하고 달래줬었죠.
그러다 작년 11월 중순즘 아침까지 카톡을 웃으며 잘 하다가 늦은 오후즈음 갑자기 헤어지자는 카톡이 왔습니다.
그 전까지 싸우거나 한 것도 없었지만.. 저에게 많이 지쳤나봐요. 달라지는 모습이 없다보니..
평상시 같으면 화난게 있어 이렇게 얘기하는구나 했겠지만 그날만큼은 저도 이상하게 느껴졌었어요. 이건 진심이라는 걸 느꼈어요.
저는 문자 받고 바로 쉬는 날 잡고 여자친구 있는 곳까지 만나러 바로 갔습니다.
아무리 무슨 얘기를 해도 마음이 변칠 않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나중에 하는 말이 제 첫 여자임을 알기에 힘들거라 생각해서인지 제 마음이 괜찮아 질때까지는 카톡으로 답답한 마음을 얘기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얘기에 희망을 없앨수가 없었습니다.
어제까지도..
그렇게 저 혼자 평상시처럼 카톡하긴 했으나, 답장이 와도 잘 지내라는 말만 오고 이럴 수록 저만 힘들다는 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좋은 사람이다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였어요.
그러다 시간이 2주 정도 지나면서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저도 쉬는 날 찾아가서 연락하지만 돌아가라느 말뿐이었습니다. 차로 3시간 정도 거리를 운전해서 낮에 도착하여 그녀가 잠들 저녁시간까지 기다리다 집에 돌아오고 했어요.
다들 제 주위사람들은 미련하다고 왜 그러냐 했지만.. 답답한 마음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연락조차 되지 않아 한 한달정도 전부터는 저도 포기를 했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나긴 하지만 참을 수 있다고.. 이젠 아무렇지 않다고..
그녀는 차단 했지만 저혼자 카톡을 일기처럼 남기면서 평상시처럼 보내다가 어제 오후 그녀가 다른 남자와 같이 볼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 프로필로 올라왔습니다.
얼굴은 스티커로 가렸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누가 봐도 연인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 사진을 본 순간 심장이 턱 막히고 그냥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너무 힘든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제야 모든 연락처와 카톡을 삭제하게 됐어요.
쓸 때없는 희망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던 저를 내려놓을 수 있게 한 순간이었어요.
그럼에도 제 첫사랑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거 같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힘든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그녀에 대한 기억을 모두 없애고 싶습니다.
저는 만난지 6년 좀 지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말즈음 헤어지게 되었구요.
늦다면 늦었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시작한 저의 첫연애입니다.
만나게 된 곳은 일터에서 만나게 되었고, 워낙 이쁜 걸로 유명했던 여자라 처음 보게 된 순간엔 그냥 이쁘다는 생각만 가졌습니다. 제가 감히 다가가기 어렵다고 생각할 여자였으니까요.
어쩌다 연애를 시작하고 작년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 나름 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준다고 생각했지만 전여친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점도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직장도 옮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 점점 살도 쪄가면서 몸관리를 하지 못하는 제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었죠.
싸웠다기 보단 화를 내면 저는 미안하단 말과 달래주기만 했었던 거 같아요. 첫여자이고 만나면 만날수록 더 사랑하게 되는 감정이 커져서 혹시라도 화를 내면 떠날까봐 미안하다는 말만 한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 입장에서도 서운한 점도 너무 많은데..
처음 연애를 시작했을 때는 여자친구가 먼저 이런 얘기를 꺼냈었습니다.
우리는 직장에서도 보고 하니까 일주일에 한 두번만 만났으면 좋겠다구요. 서로 미래를 위해서 준비도 해야하니까..
저는 처음이였기에 그렇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다보니 자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로인해 초반에 많이 다투었죠.
그러다가 제가 이해를 하게 된건지 포기를 하게 된건지 그냥 만날수 있을 거 같다는 시간에만 만나게 됐습니자.
자주 만나고 싶어도 초반엔 일주일에 한번 그런식이다가
1년이 지나고 다른 직장을 하게 되면서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이런식으로 되더니 나중엔 한달에 한번 꼴로 만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됐을때까지는 여자친구도 집을 돕기 위해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2개씩 잡고 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만큼 애틋한 감정도 많았죠..
그러다보니 저도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외로움이 커져 의지를 하고 싶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싶지만 만날수 없으니 스트레스가 커져서 밥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처음 6년전 만났을 때보다 10KG 이상 찌긴 했어요.
이런 점으로 저에게 많이 얘기했었습니다. 살 좀 뺐으면 좋겠다구요. 처음엔 배가 조금씩 나와도 귀엽다고 해주고 밥 잘 챙겨먹는 모습을 좋아하다보니 더 잘 챙겨먹으려는게 생긴 것도 사실이에요.
본인 말로는 어릴 때 너무 어렵게 살았어서 밥 잘 챙겨먹고 그런거에 많이 예민하기도 하고 신경도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잘먹고 잘 지내는 거를 중요시 하다보니 제가 잘 먹는 모습을 좋아하는 거 같아 밥도 더 잘 챙겨먹고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밥을 너무 좋아하는 돼지가 됐어요.ㅋㅋ 170cm 90kg 외형은 살 찌는게 배쪽에 거의 올인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살찐 모습도 실망하게 되고, 몸건강도 안 좋아지다보니 자주 화를 내더라구요. 운동도 하긴 했으나 2달 정도 하고 좋은 모습이 보일 때쯤 그만두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실망을 준것도 사실이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헤어지고 싶어한 마음이 더 이해가는 것도 있습니다.
우선 저의 이런 점과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1년 전부터 야간만 하다 보니까 건강도 그렇고 살도 더 그런 거 같아 걱정도 많이 하고 옮기길 원하기도 했었죠.
그러다 작년 봄 즘 여자친구가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본인이 한번 정한 일은 부모님도 꺾기 힘든 성격인 걸 알기에. 또 집안경제문제가 달린 문제이기에 크게 말리지 못했었죠.
쉬는 것도 잘 많지 않고 멀리 있어서 만나는 것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제가 찾아가고 싶어도 찾아가면 싫어하는 걸 알기에 일부러 괜찮은 날만 만났었어요.
이 글을 읽는 분께서는 여자는 실제로 찾아오면 기뻐한다 라고 생각하실거라 예상하지만 제가 몇번 찾아간 적도 있었으나, 진짜로 싫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일부러 가고 싶어도 만나는 날만 기다렸습니다.
제가 살이 찌고 몸도 안 좋아지면서 저에게도 화를 자주 낸 것도 있어요. 물론 일 때문에 잠도 많이 못 자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어 항상 예민해 있다는 것도 알지만..
그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제 나름대로 이해하고 달래줬었죠.
그러다 작년 11월 중순즘 아침까지 카톡을 웃으며 잘 하다가 늦은 오후즈음 갑자기 헤어지자는 카톡이 왔습니다.
그 전까지 싸우거나 한 것도 없었지만.. 저에게 많이 지쳤나봐요. 달라지는 모습이 없다보니..
평상시 같으면 화난게 있어 이렇게 얘기하는구나 했겠지만 그날만큼은 저도 이상하게 느껴졌었어요. 이건 진심이라는 걸 느꼈어요.
저는 문자 받고 바로 쉬는 날 잡고 여자친구 있는 곳까지 만나러 바로 갔습니다.
아무리 무슨 얘기를 해도 마음이 변칠 않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나중에 하는 말이 제 첫 여자임을 알기에 힘들거라 생각해서인지 제 마음이 괜찮아 질때까지는 카톡으로 답답한 마음을 얘기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얘기에 희망을 없앨수가 없었습니다.
어제까지도..
그렇게 저 혼자 평상시처럼 카톡하긴 했으나, 답장이 와도 잘 지내라는 말만 오고 이럴 수록 저만 힘들다는 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좋은 사람이다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였어요.
그러다 시간이 2주 정도 지나면서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저도 쉬는 날 찾아가서 연락하지만 돌아가라느 말뿐이었습니다. 차로 3시간 정도 거리를 운전해서 낮에 도착하여 그녀가 잠들 저녁시간까지 기다리다 집에 돌아오고 했어요.
다들 제 주위사람들은 미련하다고 왜 그러냐 했지만.. 답답한 마음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연락조차 되지 않아 한 한달정도 전부터는 저도 포기를 했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나긴 하지만 참을 수 있다고.. 이젠 아무렇지 않다고..
그녀는 차단 했지만 저혼자 카톡을 일기처럼 남기면서 평상시처럼 보내다가 어제 오후 그녀가 다른 남자와 같이 볼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 프로필로 올라왔습니다.
얼굴은 스티커로 가렸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누가 봐도 연인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 사진을 본 순간 심장이 턱 막히고 그냥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너무 힘든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제야 모든 연락처와 카톡을 삭제하게 됐어요.
쓸 때없는 희망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던 저를 내려놓을 수 있게 한 순간이었어요.
그럼에도 제 첫사랑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거 같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힘든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