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사귄 지 4년 넘은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20대 후반 커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작년에 남자친구가 정으로 만나는 거 같다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울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크게 싸운 적도 없고 잘 맞았고 편안했고 익숙해서 저는 좋았는데 남자친구는 사랑이 아니라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했고 그 이후로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버티고 있었는데 2주 정도 뒤에 전화가 왔고 마음이 많이 정리된 게 아니라면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오래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고 이런 마음을 사랑이 아니라고 성급하게 생각했다면서요. 그래서 결국 다시 만났고 상처는 받았지만 예전과 다름없이 지내왔어요.
근데 어쩌다 알게 됐는데 그 2주 사이에 다른 여자랑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돌아온 거였어요. 저는 솔직히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에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돼요. 물어보니 자기가 2주 사이에 그 여자에게 만나자고 해서 두어 번 만나서 사귀자고 했고, 사귀고도 두세 번 만났는데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자기가 그만하자고 했대요.
참고로 여자는 헤어지기 두 달 전쯤 오랜만에 보게 된 동창이었고, 그 여자가 호의적이었나봐요. 그 여자랑 카톡도 몇 번 했는데 내용은 그냥 근황 얘기, 권태기에 대한 고민 그런 얘기하다 말았다네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을 때 마침 그 친구가 호의적이었고, 그래서 헤어진 후에는 자기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했다나.. 뭐 이해 안 되는 소리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이게 말로만 듣던 환승 같고 배신감 느껴지는데.. 이해 되시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떠실지 조언 부탁드려요..
재회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여자 만나고 왔던 남자친구요
힘들게 버티고 있었는데 2주 정도 뒤에 전화가 왔고 마음이 많이 정리된 게 아니라면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오래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고 이런 마음을 사랑이 아니라고 성급하게 생각했다면서요. 그래서 결국 다시 만났고 상처는 받았지만 예전과 다름없이 지내왔어요.
근데 어쩌다 알게 됐는데 그 2주 사이에 다른 여자랑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돌아온 거였어요. 저는 솔직히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에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돼요. 물어보니 자기가 2주 사이에 그 여자에게 만나자고 해서 두어 번 만나서 사귀자고 했고, 사귀고도 두세 번 만났는데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자기가 그만하자고 했대요.
참고로 여자는 헤어지기 두 달 전쯤 오랜만에 보게 된 동창이었고, 그 여자가 호의적이었나봐요. 그 여자랑 카톡도 몇 번 했는데 내용은 그냥 근황 얘기, 권태기에 대한 고민 그런 얘기하다 말았다네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을 때 마침 그 친구가 호의적이었고, 그래서 헤어진 후에는 자기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했다나.. 뭐 이해 안 되는 소리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이게 말로만 듣던 환승 같고 배신감 느껴지는데.. 이해 되시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떠실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