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모비스 용병 숀 롱 영입

ㅇㅇ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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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외국인선수 영입을 확정했다.

국제 농구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스포르탄도'는 3일(한국시간) "KBL 현대모비스가 숀 롱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인 롱은 206㎝로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2016~2017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유니폼을 입고 18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8.2점 4.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능력을 겸비한 게 특징이다.

롱은 중국, 뉴질랜드 리그 등을 거쳐 호주리그(NBL)에서 정상급 빅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2019~2020시즌 멜버른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31경기에서 평균 18.5점 9.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KBL 평균 득점 1위(21.4점)에 오른 캐디 라렌이 창원 LG와 재계약할 게 유력한 가운데 다음 시즌 수준급 빅맨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